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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축구선수)/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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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동호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K리그 이전

2009년 부경고등학교 졸업 이후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하여 프로 첫 시즌에는 리그 5경기, 컵 대회 3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2010년 감독이 바뀌면서 출전 기회를 잃게 되었고, 시즌 종료 후 J2리그 가이나레 돗토리로 임대를 떠났다.

2011시즌에는 리그 2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도약해 시즌 종료 후 요코하마로 복귀했고,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지휘하던 중국 슈퍼 리그 항저우 그린타운으로 임대되었으며, 2012년 리그 28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 개막 직전 부상을 당하며 올림픽 본선 출전이 좌절되었다.

3. 울산 현대

2013시즌 종료 후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당시 울산에는 이용이라는 국가대표급 라이트백이 있었기에 자신의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 자리에서는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지만, 레프트백이였던 김영삼의 백업으로 리그 20경기에 나섰다. 선수 소개 멘트는 끝까지 간다, 끊임없이 마크한다.

2015시즌을 앞두고 이용 상주 상무로 입대했지만 임창우가 임대 복귀하면서 또 다시 험난한 주전 경쟁에 직면했다. 그러나 예상 밖의 좋은 폼을 보이며 김영삼을 밀어내고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 잡았고,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멋진 크로스로 제파로프의 선제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019년 5월 25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K리그 1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첫경기였던 ACL 조별 리그 1차전 FC 도쿄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리그에서는 동 포지션의 국가대표 라이트백 김태환과 U-22 쿼터의 수혜를 입은 설영우에게 밀려 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11월 21일 상하이 선화와의 ACL 조별리그 2차전에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 시간 출전하지 못한 선수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적절한 태클 타이밍으로 지속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는 등 울산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퍼스 글로리와의 ACL 조별예선 4차전에 64분에 교체투입됐다. 후반 막판 이청용을 향해 절묘한 스루패스를 넣어 주며 주니오의 쐐기골에 기여했다.

2020시즌 종료 이후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있었던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

4. 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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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수원 FC로 공식 이적하였고, 이적과 동시에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2년.

4.1. 2021 시즌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 38분경에 츠바사의 배를 다리로 까서 경고를 먹는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리그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홈경기, 91분 측면에서 정우재를 향한 위험한 두발태클을 시전했는데 김종혁 주심은 비디오 판독끝에 퇴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심판평가위원회에서는 이 장면에 대해서 퇴장조치가 나와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고 결국 2경기 출장정지의 사후징계를 받았다. 해당 경기에서 주심을 본 김종혁 심판은 같은날 제주 공격수 주민규의 극장 동점골 마저도 잘못 판단하면서 무효처리해 현재 팬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5경기 출전 3도움.

4.2. 2022 시즌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휴식기가 끝난 5월 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0라운드 경기부터 복귀하여 계속해서 출전하고 있다.

5월 18일, 성남 FC와의 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선 전반 20분 김주엽과 교체로 출장하였다. 이후 2:0으로 뒤진 후반 70분, 박스 안쪽에서 김승준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추격하는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84분에는 상대 자책골까지 나오며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후반기에는 이용의 영입으로 풀백보다 윙어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다.

9월 10일 31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윙어로 출전하여 왼쪽측면에서 멋진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1경기 출전 2득점 0도움.

시즌이 끝나고 수원 구단과 재계약했다.

4.3. 2023 시즌

11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5분만에 엄청난 장거리 크로스를 라스의 머리에 얹어주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수원 더비 원정에선 전반 종료 직전에 박스 바로 앞에서 이승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 팀의 무승 탈출에 크게 기여했다.

2023시즌 기록은 리그와 승강플레이오프 포함 30경기 2도움.

4.4.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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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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