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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축구단 No.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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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운 鄭氣云 | Jeong Gi-W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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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90000><colcolor=#ffffff> 출생 | 1992년 7월 5일 ([age(1992-07-05)]세) | |||
| 경기도 의정부시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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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조건 | 187cm, 85kg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소속 | <colbgcolor=#d90000><colcolor=#ffffff> 선수 |
수원 FC (2015~2016)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7) 안산 그리너스 (2018) → 강릉시청 축구단 (2018 / 임대) 창원시청 축구단 (2019)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 양평 FC (2021~2022 / 군 복무) 충북 청주 FC (2023) 김해시청 축구단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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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0000><colcolor=#ffffff> 학력 | 경신고 - 광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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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광덕초등학교, 경신중학교, 경신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광운대 재학 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여주었으며, 유인수, 김민혁, 한성규 등과 함께 광운대 주전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4학년 재학 시절인 2014년에는 U리그 왕중왕전에서 단국대학교와의 결승 경기에 출전하여서 결승골을 넣어 광운대의 U리그 첫 우승에 이바지하였다.2.2. 수원 FC
2015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FC에 번외지명 선수로 입단하였다.수원으로 입단이 확정된 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제주도에서 열린 대표팀 자체 훈련 평가전에 이름을 올려 득점을 올려 주목 받기도 하였다. 수원으로 돌아온 정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우측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였고, 3월 28일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이후 주로 조커로 출전하며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였고 주포인 자파가 빠진 2015년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대구 FC와 원정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성공시키면서 2-1 승리를 이끌어 승격에 추진력을 얻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후 첫 시즌에 6득점 4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수원 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지만, 이듬해 2016년부터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불안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2.3. 경주 한수원
2017년에는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의 경주 한수원에 입단하였으며 주전으로 활동하며 6득점 5도움을 올렸다.2.4. 안산 그리너스 FC
이런 활약으로 2018년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였지만 한해동안 리그 4경기 출장에 그쳤다.2.5. 세미 프로리그 2기
안산에서 자리잡지 못하면서 이듬해인 2019년 창원시청 축구단에 합류했다.2.6. 양평 FC
2020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에 합류하였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0경기 2골 1도움, FA컵 2경기 출전으로 도합 12경기 2골 1도움. 20시즌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위해 K4리그의 양평 FC에서 뛰게 되었다.2.7. 충북 청주 FC
소집해제 후 K리그2 신규 참가팀인 충북 청주 FC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대략 5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하게 되었다.11월 2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다. 1:0으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자리 싸움을 하다가 박동진과 신경전이 붙었고 둘 다 경고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상황 정리 후 재정비를 하며 전개된 코너킥에서 조르지의 극장골, 동시에 부산이 2위로 추락하며 우승 및 이후 승강 PO에서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하였다. 어찌보면 부산의 이 나비효과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