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7:40:23

절대적인 환신야수


유희왕/OCG의 지속 함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삼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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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絶対なる幻神獣.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절대적인 환신야수 ,
일어판명칭=<ruby>絶対<rp>(</rp><rt>ぜったい</rt><rp>)</rp></ruby>なる<ruby>幻神獣<rp>(</rp><rt>げんしんじゅう</rt><rp>)</rp></ruby>,
영어판명칭=Ultimate Divine-Bea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패에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버리고\, 자신 묘지의 환신야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공격 대상을 그 몬스터로 옮긴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환신야수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삼환신을 순간 방패로 쓰는 효과. 배틀시티 결승 유우기 vs 마리크 전에서 유우기가 오시리스를 오벨리스크의 방패로 사용한 것이 모티브. 삼환신 중 라의 익신룡은 특수 소환 자체가 불가능하고, 오시리스는 수비력이 불안정해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오벨리스크는 수비력 4000이라 꽤나 든든한 벽이 된다지만, 그래봤자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지기 때문에 공격을 1번 버티는 용도에 그친다.

②의 효과는 필드에 환신야수족이 있으면 효과를 쓴 몬스터 / 지속 마법 / 지속 함정을 다 박살내는 제거 효과. 배틀시티에서 유희와 마리크가 조종하는 인형의 듀얼에서 유우기가 오시리스에게 쓴 육망성의 저주를 해제하는 것이 모티브. 그리고 카드의 일러스트 역시 육망성의 저주를 풀어버리는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모습으로 보아 이 장면이 모티브로 보인다.

그야말로 원작 재현에만 신경을 쓴 카드다. ①의 효과는 상대의 공격 선언시에만 쓸 수 있는 한정적인 발동 조건에 패 1장도 아니고, 마법/함정 카드를 1장 버려야 하는 코스트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배틀 페이즈 동안 모든 공격을 신이 받아내는 것도 아니고 1번만 막아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몬스터 보호용으로 쓰기 힘들다. 이렇게 소환한 신은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지기 때문에 이 효과를 써서 얻을 수 있는 어드밴티지는 항상 마이너스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환신야수족이 있을 때, 효과를 발동한 상대의 앞면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인데... 환신야수족이 엔드 페이즈까지 필드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난관이고, "발동"한 "앞면" 카드만 파괴하기 때문에 난관을 극복하고 환신야수족이 남아있어도 한 장도 파괴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환신야수족이 살아있으면 상대의 방심을 틈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서 효과를 발동한 상대 에이스 몬스터를 싹 털어버리거나, 지속 함정을 다 날려버리는 수법도 있긴 하지만... 준비 과정에 비해서는 효과가 너무 안 좋다.

실전성은 거의 없으나, 윤회독단으로 묘지의 몬스터의 종족을 환신야수족으로 바꿀 경우, 매턴 패의 마법/함정을 코스트로 묘지의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다.

일러스트는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vs 과묵한 인형의 듀얼 중 오시리스의 천공룡 육망성의 저주를 1턴만에 무력화시키는 장면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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