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련 칠드런의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애니메이션으로 알게 모르게 작품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작품. 장르는 마법소녀물이다.
히로인은 카오루+나이스바디의 소녀캐릭터로 대놓고 절대가련 칠드런의 패러디이며. 원작은 C名 高志(이걸 그대로 읽으면 시이나 타카시가 된다.) 캐릭터 디자인은 西O 公伯, 감독은 川口 K一郞. … 전부 절대가련 칠드런의 스탭이름 가지고 장난친 것(…).
바스트 모핑부터 시작해서 일단 심야애니인지라 조금 수위가 높은 듯 하다. 게다가 소재도 마법소녀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칠드런의 멤버들이 애니를 보면서 말하는 기술명도 의외로 살벌.
주인공 마법소녀와 라이벌 마법소녀가 한 소년을 두고서 이 도둑고양이! / 당장 헤어져! / 너나 헤어져! 라면서 싸우는 걸 보면 마법소녀 하렘물이거나 마법소녀 아침 드라마일지도 모른다.
원작에서는 12권부터, 애니메이션에서는 23화부터 본격적으로 그 존재를 어필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왠지 모르게 오프닝 테마에도 힘이 들어가 있어서 월면토병기 미나처럼 따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현재로는 알 길이 없다.
바렛과 팀 토이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전설 아닌 레전드이며 성전이 아닌 바이블 같은 작품으로, 심지어 18권에서는 쿄스케에게 당해서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하여 아키하바라에서 방콕을 하던 바렛이, 이 만화의 극장판을 떠올리면서 자신감과 사명감을 불태우면서 다시 복귀했다. 이와 동시에 자신들의 설득이 만화에게 졌다는 패배감에 사카키와 후지코는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