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7:50:14

전택수

필동감리교회 원로목사
전택수
파일:전택수 목사.jpg
<colbgcolor=#3B93E6><colcolor=#fff> 성명 전택수
출생 1931년
평안북도 자강도
사망 2023년 5월 25일 (향년 92세)
학력 한신대학교 (신학과 / 학사)
목원대학교 (신학과 / 석사)
가족 배우자 윤정임, 자녀 전혜은, 전혜성, 전혜건, 전혜준
경력 감리교 전국부흥단 6대 단장
감리교부흥단연수원이사장

1. 개요2. 생애3. 사망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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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목사

2. 생애

1931년 평안북도 자강도에서 태어났다. 1950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보위부에 끌려가 심문 당하고 인민군에 징집 되어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인천상륙작전이 벌어진 월미도에서 유엔군의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다. 포로교환 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한민국 땅에 홀연 단신으로 남고 말았다. 이후 이승만의 반공 포로 석방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국군에 입대하여 만기제대 한 후에 한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로 사역하던 중 서병주의 권고로 목원대학교에서 수학하여 감리교 목회자가 되었다. 이후 1960~1990년대 부흥강사로 전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성령운동을 하며 감리교 전국부흥단 6대 단장을 역임하였다. 동시에 1987년 6월 민주항쟁에 부정적 의견을 보였고 비슷한 시기 감리교부흥단연수원 이사장을 역임 하면서 부흥사를 배출하는 일에 힘썼다. 첫 목회지였던 철원지방(現 포천지방)수입교회를 개척 및 건축하고 일동교회가 설립되기까지 일했으며 운천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했다. 철원향원교회와 청주에덴교회 서울필동교회에서 교회를 건축하며 담임목사로 일하고 서울연회에서 은퇴했다. 한편 호렙선교회 원년멤버로서 감리교 부흥과 교회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3. 사망

노환으로 병원에 있던 도중 2023년 5월 25일 사망했다.

4. 저서

  • 목사가 되고 싶은 인민군, 그는 사선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