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철거한 전주 야구장에 대한 내용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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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경기장 야구장 (가칭) | |
Dream Forest | |
착공 | 2023년 6월 27일 |
준공 | 2025년 11월 (예정) |
개장 | 2026년 상반기 (예정)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55 (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위치) |
홈 구단 | 미정 |
크기 |
좌우 펜스 101m 중앙 펜스 122m 펜스 높이 ?m |
잔디 | |
좌석 규모 | 8,179석[1] |
더그아웃 | |
설계 | 해안건축 |
시공 | 신세계건설[2] |
건설 비용 | 585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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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준공 예정인 야구장. 2025년 준공,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2. 상세
재개발로 인해 철거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의 대체 야구장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부지에 건설한다. 8,179석 규모의 구장으로, 추후 2만 석 규모까지 증축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과거 해태 타이거즈가 옛 전주 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적이 있고[3],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이 상당히 노후됐기에 본 야구장을 완공하면 KIA 타이거즈가 이곳을 제2 홈구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3. 역사
3.1. 전주종합경기장 대체 경기장 신축 계획
자세한 내용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건설 과정
2020년 2월 27일 설계공모 종합심사가 진행되었으며 #[4] 최종적으로 창원 NC 파크,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설계한 해안건축이 선정되었다.2020년 4월 9일, 기본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1년 6월에 착공해 2023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 하지만 계획이 다시 밀려서 2021년 9월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완료되면 2024년말 완공을 목표로 2022년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 2022년 9월 23일 열린 전주시 의회 예결위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야구장을 철거하면서 바로 부지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한 것을 보면 # 공사는 더 늦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11월 15일 전주시는 2023년도 시 예산안에서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에 220억원을 편성하였음을 공식 발표했다. # 이로써 2010년 재개발 사업 계획 수립 이후 지지부진했던 전주종합운동장 재개발 및 신축 경기장 사업은 2023년을 기점으로 약 13년만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2022년 12월 27일 전주시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을 발표, 신규사업인 전주 육상경기장 조성사업비 27억원과 계속사업인 야구장 건립사업비 30억원 등 총 5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주 육상경기장과 야구장은 총 사업비 1421억원(국비 117억원, 시비 939억원, 지방채 365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발주 전 행정절차인 일상감사를 완료한 상태로, 2023년 상반기 업체 선정 후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2023년 5월 18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와 함께 허구연 KBO 총재를 만나 전주 신축 야구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BO는 전주시를 포함한 전라북도 전역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익산을 퓨처스 팀 연고지로 둔 kt wiz 등 전북과 이해관계가 있는 구단과의 협의를 통해 새 전주 야구장에서 KBO 리그 1군 경기나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2023년 6월 27일 전주시는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착공식'을 개최, 전주 신축 야구장 건립을 향한 대망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2024년 5월 30일 야구장 건립 사업이 착공 10개월 만에 중단 사태가 빚어졌다. 시공사가 자금난을 이유로 공사를 중도에 포기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결국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신세계건설이 계성건설과 우람종합건설 지분을 모두 인수해 단독으로 두 대체 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6월 16일 조달청에 시공사 변경을 의뢰해 지분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절차가 완료되면 이르면 7월 초순쯤 공사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
2024년 7월 11일 최근 지분정리가 마무리 되고 신세계건설이 주 시공사가 되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