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구단의 소속 프로 구단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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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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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3월 25일에 창단한 전주영생고등학교 소속 축구부이자 전북 현대 모터스 산하의 18세 이하(U-18) 유소년 구단이다.[1]출신 선수로는 권경원, 이주용, 김현, 김신, 장윤호, 김래우, 강상윤, 성진영, 이우연 등이 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전북 현대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훌륭한 프로 선수를 다수 배출해내면서 명문으로서 토대를 다지고 있다. 타 구단에서 선수 빼내기 문제가 종종 발생해서인지, 요즘은 준프로 계약도 체결하는 추세다.
현재는 전주 외곽의 완산생활체육공원 등지에서 훈련하고 학교 근처의 원룸을 임대해 생활하고 있다. 구단에서는 향후 율소리 클럽하우스 옆에 전북 현대 유소년 전용 클럽 하우스도 건립할 예정이다.
2. 역사
전주영생고등학교 축구부의 창단으로 전북은 기존의 U-12, U-15 구단에 이어 U-18 구단까지 보유하게 되면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이어지는 한국형 클럽 체계를 완성했다. 또한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전주영생고 임석윤 교장은 "축구부를 창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창단 소감을 밝혔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클럽 시스템을 완성한 만큼 앞으로 이 선수들이 전북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영생고는 2009년 3월 28일부터 열리는 U-18 클럽 리그인 챌린지 리그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약 1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09년 전북 현대의 U-18 구단으로 지정되어 창단했다. 역사는 짧지만 전북 현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11년 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를 우승하며 창단 후 첫 전국 대회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고교 축구의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2011년 인조 잔디 축구장을 완공하는 등 시설 및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도약하는 중이다.[2]
2013년에 전북 현대 모터스 U-15를 창단함에 따라 과반수의 학생이 전주영생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더불어 기존의 전원 스카우트 방식을 탈피하고 초, 중, 고를 연계해 선수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향후 더욱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2019년 대한축구협회장배를 우승하며 다시금 전국 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또한, 2022년과 2023년 연달아 유스 챔피언십 U-15, U-17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김천 상무 FC U-18과의 결승전에서 4대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3. 역대 감독
- 초대 - 조성환 (2008~2011)
- 2대 - 김경량 (2012~2015)
- 3대 - 안재석 (2015~2018)
- 4대 - 안대현 (2019~2022)
- 5대 - 이광현 (2023~ )
4. 출신 선수
입단 세대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 구단에 입단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했다. 실제 입단은 대학교 진학 등의 사유로 변동되며 월반의 존재로 인해 대회 우승과 선수의 우승 여부는 다를 수 있다.4.1. 1990년대
4.1.1. 1992년생
4.1.2. 1993년생
4.1.3. 1994년생
4.1.4. 1995년생
4.1.5. 1996년생
4.1.6. 1997년생
4.1.7. 1998년생
4.1.8. 1999년생
- 최희원 (1999)
4.2. 2000년대
4.2.1. 2000년생
2019년 입단 세대다.- 이성윤 (2000)
4.2.2. 2001년생
2020년 입단 세대다.4.2.3. 2002년생
2021년 입단 세대다.4.2.4. 2003년생
2022년 입단 세대다.4.2.5. 2004년생
2023년 입단 세대다.4.2.6. 2005년생
2024년 입단 예정이다. 2022년 U-17 대회 우승 세대다.- 공시현 (2005)
4.2.7. 2006년생
4.2.8. 2007년생
5. 여담
- 전북 현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육성하는 유소년 구단인지라 학교생활도 특별할 것 같지만 수업 시간의 차이 외엔 일반적인 학생들과 큰 차이점은 없다. 그래도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들 배려를 해 주고 있다. 단 영어 수업의 경우엔 쓸모가 있기 때문인지 상호 관심이 많다.
- 축구부의 존재 덕분에 전주영생고 축제에서는 매번 전북 현대의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 때때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입시에 대해 교사들의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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