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어 | ||
전일기록 | 정규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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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타, 건슈팅 | |
번외 | 퀴즈, 레이싱, 격겜 하이스코어 | |
용어 |
하이스코어,
하이스코어 집계,
하야마와시 고의미스, 불리기, 스코어러, 스코어 어택= 스코어링, 임사 영구 패턴( 목록), 카운터 스톱, 우소스코어, 전일, 잔기, 연사장치, 전원 패턴, 디폴트 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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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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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스코어링4. 전일스코어 변동내역
4.1. 1990년 3월호~1999년 9월호:
게메스트(+베마가) 시대
5. 전일스코어로 본 각 캐릭터별 감상6. 해거 540만 영상4.1.1. 1990년 3월호~1992년 1월호: 초창기4.1.2. 1992년 2월호~1998년 10월호: 6년간의 공백4.1.3. 1998년 11월호~1999년 9월호: 6년만의 경신소식, 하지만 모회사의 부도로 폐간된 게메스트
4.2. 1999년 10월호~2015년 3, 4월호:
월간 아르카디아 시대4.3. 1년간의 공백기: 하이스코어 문화의 최대위기4.4. 2016년 3월~현재: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1. 개요
캡콤에서 1989년 12월에 발매한 오락실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인 파이널 파이트의 역대 전일 스코어 및 하이스코어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다루는 문서로 전일기록 항목의 하위 문서다.2. 상세
다른것도 아니고 전일 스코어가 500만을 넘었다는 것 자체가 충격과 공포라고 할 수 있다. 이 항목 맨 아래의 해거 540만 영상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1만점짜리 점수아이템으로 연금하는 스킬이 요구되는 것과 함께 불리는게 가능한 부분은 어떻게 해서든 남은 타이머가 허락하는 이상 극한까지 쥐어짜낸다.당연한 소리지만 연금술이 없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당연히 100만점 이상은 빼고 계산해야 된다. 그만큼 연금술의 존재가 크다는 이야기.
그리고 코디나 가이가 선두일 거라는 예상을 깨고 해거가 넘버 원을 달리고 계시는 것도 충격과 공포[1]지만, 발매한 지 20년 정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록 경신이 된다는 점이 더 놀랍다.
여담으로 現 코디 전일(연사장치 有)의 스코어네임이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518万がウソと言った奴がなぜ540万出せるんだ?(518만이 거짓이라고 한 새끼가 어떻게 540만을 찍을 수 있지?)」
여담으로 가이(연사장치 有)부문 전일인 是松와 코디(연사장치 無) 전일인 COD가 같은인물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세하게 확인된 사항은 없으며, 現 해거부문 전일인 AWA는 2ch 스코어러 등급표에서 하위등급에 해당하는 4류로 분류되어있다. 아무래도 파이널 파이트에서만 전일찍었지 그 이외의 게임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만한 스코어가 없는게 가장 큰 요인인 듯. 단 AWA는 파이널 파이트만 전일까지 찍었을 뿐이지 파이널 파이트 이외의 유명한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전일취득은 커녕 스코어러로서는 이렇다 할 만한 실적을 뽑은 전력이 없으며, 하다 못해서 도돈파치 대왕생 같이 극악한 난이도의 아케이드 게임의 전일을 먹은 전력도 없으니 말할 것도 없다. 이를 감안해본다면 아케이드 게임 스코어러 등급표에서 하위 클래스로 분류된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 게임의 디폴트 설정은 초기 잔기1, 익스텐드 설정은 10만점 Only, 기판 난이도 노멀, 어나더 난이도 노멀이다.
참고로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에 수록된 파이널 파이트 스코어어택 모드의 경우 초기 잔기 설정이 2기이다. 따라서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의 스코어어택에서 나온 기록은 설정부터가 다르므로 절대로 취급하지 않는다
3. 스코어링
어쨌든 파이널 파이트에 있어서 스코어링의 핵심은 첫번째로 연금술이다. 가능하면 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오브젝트를 제외한 모든 파괴가능한 오브젝트에서 연금을 할 수 있어야한다. 하는 방법은 파괴가 가능한 오브젝트를 부순 순간 레버를 입력하거나 점프버튼을 입력하면 파괴된 오브젝트에서 1만점짜리 점수 아이템이 출현한다. 단 타이밍이 엄청 까다로우며 지상 공격 기준으로 가이와 코디는 공격버튼을 누른 뒤 4프레임 이내에, 해거는 10프레임 이내에 점프 버튼을 입력하거나 레버를 입력해주야한다. 전일 스코어가 500만점이나 나온 가장 핵심적인 이유로 작용하며 이게 없었으면 파이널 파이트의 전일점수가 500만점을 넘는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있을 수 없다.두 번째로는 타이머가 허락하는 이상 적에게서 최대한 점수를 뜯을것 해거를 예로 들자면 가장 약한 공격인 보디프레스, 백드롭, 메가크래시의 3개의 긱술로만 적에게 대미지를 주며 적의 체력상황에 따라 파일드라이버로 마무리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아무곳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해당 행위를 시도해도 될 만한 곳에서 진행하며 단 한명의 적도 스킵해서는 안 된다.
세 번째는 보스전에서 일정 시간마다 리젠되는 적 잡졸들을 주로 잡는 보스전 불리기인데 이걸 타이머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불린다. 특히 벨거전에서는 고의미스까지 동원해서 불리는데 이 게임은 올클리어 이후의 정산보너스 따윈 없으므로 겱국 고의미스로 잔기0이 될 때까지 불리는게 핵심이다. 따라서 한 번이라도 고의미스 이외의 미스를 내면 안 된다.
3.1. 소돔을 맨주먹으로 잡아야 하는 이유
[nicovideo(sm7754782)]2스테이지 보스 소돔은 잡기와 관련된 기술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펀치와 같은 통상 공격으로 때리면 이유불문하고 대미지가 1도트가 들어오기에 이를 이용하면 일반적인 파훼법인 잡기 공격으로 잡는것에 비해서 나름대로 짭짤한 점수가 들어오게 된다.
당장 위에 있는 영상도 소둠 진입전에는 62만이었으나 소둠에게서 잡기 공격을 일절 봉인하고 통상 공격으로 점수를 불린 결과 소둠전 종료시점에서 약 6만점이나 이득을 보았다. 이 점수는 겉으로 보면 작은 점수로 보이지만 전일을 노린다는건 곧 한계싸움이라는 말과 똑같다. 때문에 한계점에 가까워질수록 기록경신을 위해선 조금이라도 점수를 더 쥐어짜내야하기에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기록경쟁의 특성상 소둠에게서 평타공격으로 얻을 수 있는 "6만점"이라는 점수는 전일을 노리거나 전일을 넘어 한계치를 노리는 스코어러 입장에서는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커다란 점수가 된다.
물론 스코어링이 아니라면 어떻게 잡든간에 상관이 없다.
4. 전일스코어 변동내역
파이널 파이트의 역대 전일스코어 변동사항 | ||||||
집계일 | 가이 | 코디 | 해거 | |||
連付き | 連なし | 連付き | 連なし | 連付き | 連なし | |
現 시점 | 5,518,240 (551만) | 5,119,670 (511만) | 5,270,990 (527만) | 5,213,690 (521만) | 5,706,330 (570만) | 5,616,230 (561만) |
게메스트/베마가 시대 | ||||||
1990.03.ゲ | 6면 (2,528,790) | 6면 (2,495,200) | 5면 (1,695,470) | |||
1990.03.ベ | 3,069,020 (306만) | |||||
1990.04.ゲ | 2,714,870 (271만) | 6면 (2,620,340) | 6면 (2,449,850) | |||
1990.05.ゲ | 2,905,760 (290만) | 6면 (2,799,830) | 6면 (2,705,060) | |||
1990.06.ゲ | 3,392,740 (339만) | 3,465,410 (346만) | 3,179,200 (317만) | |||
1990.07.ゲ | 3,746,850 (374만) | 3,406,240 (340만) | 3,531,250 (353만) | |||
1990.08.ゲ | 3,837,910 (383만) | 3,594,450 (359만) | 3,878,150 (387만) | 3,627,660 (362만) | 3,348,820 (334만) | |
1990.09.ゲ | 3,840,530 (384만) | 3,646,050 (364만) | 3,773,130 (377만) | |||
1990.10.ゲ | 4,072,000 (407만) | 3,803,840 (380만) | 3,447,440 (344만) | |||
1990.11.ゲ | 4,085,530 (408만) | 3,923,810 (392만) | 3,908,560 (390만) | 3,691,300 (369만) | ||
1990.11.ベ | 4,444,850 (444만) | |||||
1990.12.ゲ | 4,208,420 (420만) | 4,219,130 (421만) | 3,872,660 (387만) | 4,511,210 (451만) | ||
1991.01.ゲ | 4,111,560 (411만) | |||||
1991.02.ゲ | 4,439,780 (443만) | 4,081,010 (408만) | ||||
1991.03.ゲ | 4,587,120 (458만) | 4,276,390 (427만) | ||||
1991.04.ゲ | 4,515,210 (451만) | 4,851,950 (485만) | ||||
1991.04.ベ | 4,863,930 (486만) | |||||
1991.05.ゲ | 4,694,460 (469만) | 4,550,620 (455만) | 5,121,510 (512만) | |||
1991.06.ゲ | 4,708,000 (470만) | |||||
1991.07.ゲ | 4,863,640 (486만) | 4,754,720 (475만) | ||||
1991.09.ゲ | 4,776,260 (477만) | |||||
1991.10.ゲ | 4,904,340 (490만) | |||||
1991.12.ゲ | 5,021,080 (502만) | |||||
1998.11.ゲ | 4,556,030 (455만) | |||||
1999.03.ゲ | 4,702,880 (470만) | |||||
1999.04.ゲ | 5,185,660 (518만) | 4,920,330 (492만) | 5,240,390 (524만) | |||
1999.05.ゲ | 4,955,900 (495만) | |||||
1999.07.ゲ | 5,009,680 (500만) | |||||
1999.09.ゲ | 4,755,290 (475만) | 5,055,350 (505만) | 4,594,550 (459만) | |||
월간 아르카디아 시대 | ||||||
1999.10.A | 5,133,230 (513만) | |||||
1999.12.A | 4,638,170 (463만) | |||||
2000.03.A | 5,307,290 (530만) | 5,138,390 (513만) | 5,406,980 (540만) | |||
2000.06.A | 5,198,630 (519만) | 5,122,040 (512만) | ||||
2000.10.A | 5,204,140 (520만) | 4,793,740 (479만) | ||||
2000.11.A | 5,369,110 (536만) | 5,066.910 (506만) | ||||
2001.02.A | 5,388,140 (538만) | 5,221,650 (522만) | 5,473,260 (547만) | |||
2001.05.A | 5,229,350 (522만) | |||||
2001.07.A | 5,408,260 (540만) | 5,260,100 (526만) | ||||
2001.11.A | 4,775,460 (477만) | 5,497,800 (549만) | ||||
2005.03.A | 5,642,280 (564만) | |||||
2005.06.A | 5,266,080 (526만) | |||||
2005.07.A | 5,706,390 (570만) | |||||
2006.05.A | 5,473,260 (547만) | |||||
2006.11.A | 5,616,230 (561만) | |||||
2007.05.A | 4,941,410 (494만) | |||||
2007.06.A | 5,009.860 (500만) | |||||
2008.04.A | 5,047,080 (504만) | |||||
2009.03.A | 5,270,990 (527만) | |||||
2009.09.A | 5,518,240 (551만) | |||||
2014.08.A | 5,048,860 (504만) | |||||
2014.09.A | 5,082,340 (508만) | |||||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 | ||||||
2016.03.に | 5,095,820 (509만) | |||||
2016.11.に | 5,119,670 (511만) | |||||
2018.10.に | 5,213,690 (521만) | |||||
* 連付き는 연사장치를 사용하였음을 의미함 * 連なし는 연사장치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의미함 |
4.1. 1990년 3월호~1999년 9월호: 게메스트(+베마가) 시대
4.1.1. 1990년 3월호~1992년 1월호: 초창기
여기선 통합집계인 베마가의 집계내역이 아니라 게메스트 집계내역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베마가 집계내역은 바로 위를 참고할것, 지금이야 해거가 스코어에선 원탑을 달리지만 발매 초기때는 영락없는 꼴지였으며 가이와 해거는 집계 2회차에서 원코인 클리어를 달성한 반면 3회차 집계에 이르기까지 해거는 원코인 클리어조차도 나오질 않았다.베마가는 캐릭터 사용여부를 묻지않고 통합집계를 하여 나눠져있지 않은 반면 게메스트는 캐릭터별로 집계했다. 베마가 기준 초회전일은 306.9만으로 원코인 클리어를 한 점수인 반면 게메스트 초회집계에서는 원코인 클리어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가이, 코디는 6면인데 해거는 유일하게 5면이었다. 점수 측면에서 봐도 가이와 코디는 각각 252, 248만점이지만 해거는 169만으로 엄청 뒤지고 있었다. 위의 베마가의 초회전일도 사용 캐릭터는 가이이던 시절이다.
초회차는 딱히 연사장치 구분을 잡지 않았으나 2회차부터는 해거 부문에 연사장치 사용여부를 따지기 시작한걸로 보아서는 본격적으로 연사장치 사용 여부를 따지기 시작한 모양, 어쨌든 2회차 집계에선 가이와 코디는 원코인 클리어가 달성되었으나 해거는 여전히 원코인 클리어가 없이 6면이 끝이었다. 이는 연사장치를 사용하나 안 하나 양쪽 다 사이좋게 6면에서 머물고 있었다 2화처 잡계에선 가이와 코디는 각각 306만, 271만, 해거는 불클기록이지만 262만(연사장치 사용), 244만(연사장치 미사용)
여기까지 보면 눈치챘겠지만 지금은 해거가 가이와 코디를 압도하고 있지만 이 당시에는 해거나 가이, 코디에게 열심히 쳐발리던 시절이다. 당시 종합전일은 가이가 해먹던 시절이다. 베마가 기준으로도 91년 6월호 시점에서 잠시 코디가 종합전일을 해먹다가 다음달에 가이가 다시 종합전일 자리를 되찾아 가버렸다. 어쨌든 집계 3회차에 들어서도 해거는 여전히 원코인 클리어가 나오지 않고 있었으며 코디는 290만으로 경신한 상황, 어쨌든 해거는 불클기록이지만 각각 279만(연사장치 사용), 270만 (연사장치 미사용)
집계 4회차(게메스트 90년 6월호)에 들어서야 드디어 해거도 원코인 클리어를 달성했다. 물론 스코어로는 해거가 꼴지였던 시절, 그리고 코디가 가이를 제치고 종합전일을 먹은 모습이 참 인상깊다. 어쨌든 각각 가이, 코디, 해거 순으로 339만(연사장치 미사용), 341만(연사장치 미사용), 317만(연사장치 미사용)
집계 5회차(게메스트 90년 7월호)에서는 해거는 경신이 없는 반면 가이와 코디가 각각 경신을 이루었다. 각각 가이 374만(연사장치 사용), 340만(연사장치 미사용) / 코디 351만(연사장치 미사용) 이때 코디는 비록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에서나마 종합전일 자리를 수성해냈다.
집계 6회차 (게메스트 90년 8월호)에서는 가이, 코디, 해거 전 분야에 걸쳐서 경신이 이뤄졌다. 가이는 383만(연사장치 사용), 359만(연사장치 미사용) / 코디 387만(연사장치 사용) / 해거 362만 (연사장치 사용), 334만 (연사장치 미사용) 여기선 코디가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에서는 종합전일을 뻇겼지만 반면 연사장치 사용 부문에서는 가이로부터 종합전일 자리를 뻇어왔다.
집계 7회차 (게메스트 90년 9월호)에선 해거는 경신이 없는 반면 가이와 코디의 경신이 이뤄졌다. 각각 가이 384만(연사장치 사용), 364만(연사장치 마시용) / 코디 377만 (연사장치 미사용) 코디가 연사장치 사용에 이어서 미사용 부문마저도 전일을 가져왔다.
집계 8회차 (게메스트 90년 10월호)에서는 가이가 최초로 400만점을 돌파했다. 어쨌든 경신이 이뤄진 범위는 가이와 해거로 가이 407만(연사장치 사용) 380만(연사장치 미사용) / 344.7만(연사장치 미사용) 이렇게 가이는 코디에게 빼앗긴 종합전일 타이틀을 도로 되찾아왔다.
집계 9회차 (게메스트 90년 11월호)에서는 전캐릭에 걸쳐서 경신되었다. 각각 가이 408만(연사장치 사용), 392만(연사장치 미사용) / 코디 390.8만(연사장치 사용) / 해거 369.1만 (연사장치 미사용)
집계 10회차 (게메스트 90년 12월호)에서도 전캐릭에 걸쳐서 경신되었다. 각각 가이 444만(연사장치 사용), 420만(연사장치 미사용) / 코디 421만 (연사장치 사용), 387만 (연사장치 미사용) / 해거 451만 (연사장치 사용) 특이 사항으로는 그동안 꼴지를 달리고 있던 해거가 비록 연사장치 사용 부문이긴 하지만 가이가 독식하다시피한 종합전일 자리를 가져왔다는 점에 있다.
게메스트 91년 1월호에서는 코디 하나만 경신이 되었다. 경신된 내역은 코디 411만(연사장치 미사용)
게메스트 91년 2월호에서는 코디와 해거의 경신이 이루어졌다. 코디는 443만(연사장치 미사용) / 해거 408만 (연사장치 미사용), 코디가 또 다시 가이를 제치고 연사장치 미사용부문의 종합전일 자리를 가져왔다.
게메스트 91년 3월호에서는 가이만 경신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만 경신되었지만.. 어쨌든 경신된 내역은 가이 427만(연사장치 미사용) 어쨌든 이 시점에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다
- 가이 444만(연사장치 사용), 427만(연사장치 미사용) / 코디 421만(연사장치 사용), 443만(연사장치 미사용) / 해거 451만(연사장치 사용), 408만(연사장치 미사용) 연사장치 사용분야에서는 해거가, 연사장치 미사용 분야에서는 코디가 각각 종합전일 자리를 나눠가졌다.
게메스트 91년 4월호에서는 가이와 해거가 경신되었다. 경신된 범위는 가이 458만(연사장치 사용), 451만(연사장치 미사용) / 해거 485만(연사장치 미사용) 가이는 연사장치 사용부문에서 종합전일을 탈환해왔으며 해거는 가이로부터 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전일을 빼앗겼지만 코디로부터는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전일을 빼앗아왔다.
게메스트 91년 5월호에서는 코디와 해거에 걸쳐서 경신되었다. 경신 범위는 코디 469만(연사장치 사용), 455만(연사장치 미사용) / 해거 512만 (연사장치 미사용) 코디는 다시 한 번 가이로부터 연사장치 사용 부문 전일을 찾아왔으나 대신 해거한테 최초의 500만 돌파 타이틀은 빼앗겨버리게 된다. 한마디로 최초 400만은 가이한테 500만은 해거한테 빼앗겨버렸다. 더군다나 최초 400만의 경우 연사장치 사용부문이나 미사용 부문이나 최초의 400만은 가이가 전부 독식했다.
게메스트 91년 6월호에서는 코디만 그것도 연사장치 사용 부문만 경신되었다. 어쨌든 경신 범위는 코디 470만(연사장치 사용)
게메스트 91년 7월호에서는 가이와 코디의 경신이 이뤄졌다. 각각 가이 486.3만(연사장치 사용) / 코디 475만(연사장치 사용) 경신은 경신이지만 가이한테 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전일을 도로 뺏겨버렸다.
게메스트 91년 8월호에서는 가이의 경신만 이뤄졌다. 경신 범위는 가이 486.6만(연사장치 사용)
게메스트 91년 9월호에서는 코디의 경신만 이뤄졌다. 경신 범위는 코디 477만(연사장치 사용)
게메스트 91년 10월호에서는 코디의 경신만 이뤄졌다. 경신 범위는 코디 490만(연사장치 사용) 또 다시 코디가 연사장치 사용부문에서나마 가이로부터 전일 타이틀을 도로 탈환해왔으며 비록 연사장치 미사용 및 최초 500만 돌파는 해거에게 빼앗겼지만 연사장치 사용부문에서의 최초 500만 돌파는 코디가 될 지 가이가 될 지 장담하기 힘들게 되었다.
게메스트 91년 11월호에서는 경신 내역이 없다. 현재까지의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가이 486.6만(연사장치 사용), 451만(연사장치 미사용) / 코디 490만(연사장치 사용), 455만(연사장치 미사용) / 해거 451만(연사장치 사용), 512만(연사장치 미사용) 종합전일은 각각 연사장치 사용 부문은 코디 미사용 부문은 해거다.
게메스트 91년 12월호에서는 가이의 경신만 이뤄졌다. 어쨌든 경신 범위는 가이 502만(연사장치 사용) 코디로서는 종합전일 자리도 가이에게 뺏긴것도 모자라 연사장치 부문 최초 500만 돌파 타이틀마저도 가이에게 뺏겼다.
게메스트 92년 1월호에서는 경신 내역이 없으며 이후로도 한동안은 경신 내역이 없다. 베마가의 집계기준으로도 1991년 6월호에서 경신이 멈춰있는 만큼 약 6년동안 멈춰있다가 게메스트 1998년 11월호에서 6년만에 경신이 확인되었다. 어쨌든 게메스트 92년 1월호 기준 전일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이 | (연사장치 사용): 502만 | (연사장치 미사용): 451만 |
코디 | (연사장치 사용): 490만 | (연사장치 미사용): 455만 |
해거 | (연사장치 사용): 451만 | (연사장치 미사용): 512만 |
4.1.2. 1992년 2월호~1998년 10월호: 6년간의 공백
이 시기동안은 파이널 파이트의 전일스코어를 경신한 사람은 나오지를 않았다. 당시 대전 격투 게임이 인기였던 만큼 하이스코어러들 역시 대전격투게임의 하이스코어에 손을 대기 시작했으며 대게는 웬만하면 캐릭별로 집계하였기에 당시의 시대상을 따져보면 스코어러들 역시 자신이 보유하기 위한 전일 타이틀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으며 오락실도 마찬가지로 자기네 오락실에서 전일을 배출하는(또는 오락실에서 보유하는 전일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오락실간에도 경쟁이 치열했던 시기인만큼 스코어러들이 파이널 파이트에 눈길을 주긴 힘들었던 시기로 추정된다.4.1.3. 1998년 11월호~1999년 9월호: 6년만의 경신소식, 하지만 모회사의 부도로 폐간된 게메스트
게메스트 1998년 11월호에서 위에서 말한대로 6여년만에 경신되었는데 경신된 캐릭터는 가이(연사장치 미사용)이다. 스코어는 455만점그리고 이를 신호탄으로 게메스트 말엽인 1999년호에서도 경신되기 시작했는데 우선 게메스트 1999년 3월호에서 가이(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이 경신된느 시작으로 1999년 4월호에선 전체 6개 부문중 3개의 부문이 경신된다. 게메스트 1999년 3월에서 경신된 점수는 470만(가이/연사장치 미사용), 게메스트 1999년 4월호에서는 가이(연사장치 사용), 코디(연사장치 사용), 해거(연사장치 사용) 부문이며 3캐릭 전부 사이좋게 연사장치 사용부문이 경신되었다. 이때 스코어는 가이가 518만, 코디아 492만, 해거가 524만이다. 더불어서 이건 해거로서는 연사장치 사용이건 미사용이건 둘이 나란히 500만을 달성한 시점이기도 하며, 또 총 6개의 집계부문중 연사장치를 사용한 해거가 3번째로 500만을 달성하였다. 어쨌거나 이 시점을 가하여 파이널 파이트의 종합전일 자린느 해거(연사장치 미사용)에서 해거(연사장치 사용)으로 옮겨갔으며 게메스트가 폐간될때 건재했으며 심지어 폐간 이후로도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파이널 파이트의 종합전일 자리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내어주지 않게 된다. 초회집계시 해거는 3캐릭중 꼴지를 달리고 있었으며 또한 원코인이 가장 늦게 달성된 캐릭터라는걸 감안해보면 환골탈태한 셈이다.
그리고 1999년 3월호는 당시 하이스코어 집계의 양대 축이었던 마이크로컴퓨터 BASIC매거진에서 오락실 게임의 하이스코어 집계를 완전히 중단시키면서 베마가의 집계는 사실상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베마가가 중단된 이후 하이스코어 집계는 게메스트에서 독점으로 집계하게 된다.
이후로도 게메스트 1999년 5월호와 7월호에서 코디(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전일점수가 경신되었는데 그 점수는 각각 495만, 500만이다. 어쨌거나 연사장치를 사용한 코디를 4번째 500만 달성하긴 했지만 연사장치 사용 부문으로는 3명의 캐릭터 중에선 가장 늦게 500만을 돌파한 캐릭이 되었다.
어쨌거나 게메스트의 마지막 발간호인 1999년 9월호에서는 가이(연사장치 사용), 코디(연사장치 사용), 코디(연사장치 미사용)의 3개의 부문이 경신되었는데 점수는 각각 475만, 505만, 459만 순이다. 어쨌거나 게메스트는 1999년 9월호를 마지막으로 모회사인 신성사의 부도로 인해서 폐간이 되었고 이는 게메스트가 폐간된 뒤 엔터브레인에서 창간한 월간 아르카디아에서 이어받게 된다.
어쨌거나 게메스트 폐간 당시 전일 스코어는 다음과 같다
가이 | (연사장치 사용): 518만 | (연사장치 미사용): 475만 |
코디 | (연사장치 사용): 505만 | (연사장치 미사용): 459만 |
해거 | (연사장치 사용): 524만 | (연사장치 미사용): 512만 |
4.2. 1999년 10월호~2015년 3, 4월호: 월간 아르카디아 시대
4.2.1. 1999년 10월호~2000년 5월호: 아르카디아 무크 시대
게메스트가 모회사의 부도로 폐간된 후 엔터브레인에서 게메스트의 집필진들을 영입하여 월간 아르카디아라는 잡지를 창간한다. 과거 게메스트의 집필진들을 주축으로 창간된 잡지인 만큼 게메스트를 계승하고 있었으며 하이스코어 집계 역시 아르카디아의 주관으로 재개된다. 이는 훗날 아르카디아가 2015년 3,4월호를 기점으로 부정기 간행이란 명목으로 사실상 폐간되었을때 하이스코어 집계 역시 중단되어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가 출범하여 2016년 3월 20일자로 첫 집계내역을 발표할때까지 명맥이 끊긴것과는 대조적이다.따라서 집계 룰 역시 게메스트의 집계룰을 그대로 개정하고 있다. 어쨌거나 무크 1호에서 코디(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경신이 확인되고 있으며 스코어는 513만이다. 시점은 1999년 8월 22일까지의 시점이며, 이를 과거 게메스트 호수식으로 환산하면 아르카디아 1999년 10월호분이다. 이외에도 무크 1호에서도 코디(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경신이 확인되고 있으며 스코어는 463만, 시점으로는 1999년 10월 24일까지의 시점이기에 게메스트식 분류에 따르면 아르카디아 1999년 12월호에 해당한다)
아르카디아 무크 2호에서는 경신이 없었으나 아르카디아 무크 3호에서 경신이 확인되었다. 무크 3호에서 경신된 부문이 예전 게메스트 1999년 4월호의 데자뷔인지 3개의 캐릭터가 전부 연사장치 사용 부문이 경신되었다. 확인된 스코어는 가이 530만, 코디 513만, 해거 540만이며 시점 역시 2001년 1월 23일 시점이며 마찬가지로 게메스트식 정리에 따르면 아르카디아 2000년 3월호에 해당한다. 그리고 맨 밑에 있는 해거 540만 영상이 바로 그 영상이기도 하다. 만약 여기서 해거가 경신이 안 되었다면 가이가 종합전일을 가져왔겠지만 문제는 해거 부문에서 경신된 점수가 가이의 점수를 앞지르는 바람에 종합전일을 가져오는데에는 실패했다의 더군다나 게메스트 1999년 4월호때랑 마찬가지로 3캐릭 전부 연사장치 사용 부문이 경신되었다는 공통점까지 똑같다.
어쨌거나 아르카디아가 준비호를 벗어나서 정식으로 창간하였는데 창간호의 발매 호수는 2000년 6월호다. 여기서도 경신되었는데 각각 코디(연사장치 사용) 519만, 해거(연사장치 미사용) 512만이다. 여기서 특기할 만한 점은 해거의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도 약 9년만에 경신되었다는게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4.2.2. 2000년 6월호~2015년 3,4월호: 아르카디아의 정식 창간 이후
어쨌거나 아르카디아가 정식으로 창간되었을때도 경신이 확인된 이후에도 경신은 지속되었다. 아르카디아 2000년 10월호에서는 코디가 사이좋게 연사장치 사용여부를 묻지 않고 나란히 경신되었다. 이때 점수는 520만(연사장치 사용) / 479만(연사장치 미사용)연아르카디아 2000년 11월호에서는 가이(연사장치 사용) 부문과 코디(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이 경신되었다. 점수는 각각 536만 / 506만, 이걸로 코디(연사장치 미사용)는 5번째로 500만점을 달성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당연히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가이는 완전꼴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어쨌거나 연사장치 사용부문의 가이는 조금씩 자신의 전일점수를 경신하면서 연사장치 사용부문의 해거와의 점수 격차를 줄 약 3만점 가량으로 줄여나가면서 가지고 있는 종합전일을 노리기 시작하였다. 이때까지만 보면 가이가 저번의 실패를 딛고 종합전일 자리를 가져오는듯 하였다.
월간 아르카디아 2001년 3월호에서 가이(연사장치 사용)는 본인의 점수를 갈아버리면서 3번째로 종합전일 탈환 시도를 하지만, 종합전일을 가져오기 위한 점수를 달성하는데 실패한것도 모자라 연사장치 사용 해거가 본인의 전일점수를 올려버리면서 가이의 전일탈환 시도를 좌절시켰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공교롭게도 3캐릭 전부가 연사장치 사용 부문이라는것도 특징이다. 어쨌든 경신된 점수는 가이 536만, 코디 522만, 해거 547만이다.
2001년 5월호에서는 코디(연사장치 사용)부문이 경신되었다. 점수는 522만이며 그 외에는 딱히 적을만한 사항은 없다.
2001년 7울호에서는 드디어 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가이가 540만점을 넘어서 전일 탈환을 실패하게 만든 원흉인 해거의 540만을 넘어섰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가이가 538만을 찍을 시기에 해거는 547만을 찍고 있었기에 전일 탈환시도가 아닌 자기점수 경신에 그쳤다. 이때 연사장치 사용 코디 부문도 경신된건 덤, 어쨌거나 경신된 점수 내역은 가이가 540만, 코디는 526만
2001년 11월호에서는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가이와 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해거가 경신되었다. 점수는 각각 477만(가이/연사장치 미사용), 해거 549만(연사장치 사용) 이후 한동안 경신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으며 가장 먼저 경신 소식을 알려온 캐릭터는 해거(연사장치 사용)였다.
2005년 3월호에서 해거(연사장치 사용)의 경신 소식이 확인되었는데 550만점은 건너뛰고 564만점으로 경신된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석달뒤인 2005년 6월호에서는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해거 역시 526만점으로 경신되었다. 다음달인 2005년 7월호에서는 마침내 570만으로 경신되었다. 이후 몇달동안 경신소식이 없다가 해거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도 경신되었다.
우선 2006년 5월호에서 해거의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도 547만으로 경신되었으며 2006년 11월에는 561만점으로 점수가 업그레이드되었다,
2007년 5월호와 다음달인 2007년 6월호에서는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가이가 경신되었는데 각각 494만점과 500만점이다. 총 6개 부문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500만을 돌파하였다. 10달후인 2008년 4월호에서는 504.7만으로 경신되었다.
약 1년 뒤인 2009년 3월호에서는 연사장치 사용 부문의 코디가 경신되었다. 점수는 527만 여기서 특기할만한 점이 하나 있는데, 전일을 먹은 플레이어가 쓴 스코어네임을 보면 중2병향기와 직접적으로는 본인 앞에서 따지지는 못하고 뒷담이나 까는게 느껴진다.
어쨌든 2009년 9월호에서는 가이(연사장치 사용)가 오랜만에 551만을 찍어서 대폭 경신하지만 이때는 해거가 570만을 찍은지 오래라 가이 입장에선 자기기록 경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경신이 없다가 약 5년뒤에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 가이가 경신을 하였다.
2014년 8월호에서 가이(연사장치 미사용)는 504.8만을 찍으면서 소폭으로 경신하였으나 다음달인 2014년 9월호에서 508만으로 경신하여 드디어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여 2000년 11월호에서 꼴지로 전락한 이후 약 14년만에 꼴지에서 탈출하였다. 여기까지가 아르카디아서는 마지막으로 집계된 전일점수다..
어쨌든 아르카디아가 부정기 간행으로 전환될 시점 기준 전일점수는 다음과 같다
가이 | (연사장치 사용): 551만 | (연사장치 미사용): 508만 |
코디 | (연사장치 사용): 527만 | (연사장치 미사용): 506만 |
해거 | (연사장치 사용): 570만 | (연사장치 미사용): 561만 |
4.3. 1년간의 공백기: 하이스코어 문화의 최대위기
월간 아르카디아가 부정기 간행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폐간된 이후 하이스코어 집계 역시도 덩달아 중단되면서 붕뜨게 되었다. 아무리 점수를 열심히 내본들 집계해줄 단체가 없으면 말짱도루목이듯이 점수는 찍었는데 이를 집계해 줄 단체가 없어서 스코어러들의 하이스코어에 대한 의욕이 저하되었으며 동시에 일본 오락실 특유의 하이스코어 문화의 근간이 흔들릴 시기이다.이는 당시 월간 아르카디아측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2015년 4월 2일경, 아르카디아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개제하여 아르카디아 2015년 3, 4월호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하이스코어 집계의 근황에 대해서 밝혔는데 내용에 따르면 하이스코어 전국집계 코너를 계승하여 집계를 계속할 수 있는 매체를 모색해 왔으며 이에 따라 이를 인수하는 매체가 내정되여 현재는 인수한 매체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은 재개할 수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뒤, 차후에 소식이 있으면 홈페이지에게 개제된다고 밝히면서 공지는 마무리 된다.
인수자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재개할 수 없는 이유는 게메스트에서부터 이어져왔기에 30년가량 누적된 방대한 집계된 데이터를 비롯하여 하이스코어 집계방식과 규칙등등 인수인계해야할 내용들이 워낙에 방대하기에 당장은 재개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이다.
어쨌든 2015년 4월 2일 공지 이후, 한동안 관련 소식이 올라오지 않다가 2015년 7월 30일경, 아르카디아 홈페이지에 하이스코어 전국집계와 관련된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번에 말한 "인수처"와의 조정이 끝났다는 소식이다. 운영은 주식회사 리인포스[2] 세부적인 운영은 게메스트와 월간 아르카디아에서 하이스코어에 밝은 스탭들이 참가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가 담당한다고 고지하였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6년 2월 20일에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라는 단체가 등장하여 하이스코어 전국집계의 재개를 위해 오늘자로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트위터에 고지하였다. 일하협의 트위터 계정의 생성일자가 2016년 1월인걸 보면 단체 자체는 오래전부터 출범했지만 게메스트 시절부터 이어진 데이터의 파악과 시스템의 구축 때문에 상당기간 지연된걸로 보인다. 어쨌건 간에 트위터를 통해서 집계 재개소식을 알린 다음 홈페이지에서도 집계 재개 소식을 개제하여 하이스코어 집계의 재개를 공식화했다. 아르카디아의 부정기 연재로 인해서 하이스코어 전국집계가 중단된 이후 거진 1년만에 부활한 셈이다.
어쨌거나 일하협에서의 집계 규칙은 월간 아르카디아에 준하며 이에 따라 아르카디아때랑 마찬가지로 집계마감일은 3번째 주 일요일이며 집계마감일 내로 나온 스코어를 지정된 폼으로 신청하고, 신청된 스코어를 일하협에서 확인하는 식이다. 당연히 1년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집계가 중단된 시기의 스코어의 신청도 같이 받았으며, 이는 일하협의 초회집계랑 함께 2016년 4월 17일의 초회발표분때 같이 개제되었다. 물론 이 때 파이널 파이트의 전일스코어도 같이 경신되었다. 경신된 점수에 대해서는 아랫 문단의 "일본 하이스코어 시대" 문단에서 자세히 서술한다.
4.4. 2016년 3월~현재: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에 와서는 경신이 3회만 경신된게 전부인데 각각 언급하면 초회집계(일하협 2016년 4월호), 2016년 11월호, 2018년 10월호에서 경신이 확인되었다.우선적으로 일하협 시대에서 첫 경신에 해당하는 경신은 가이(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이 경신되었으며 점수는 509만이다. 여기서 가이(연사장치 사용)부문은 6개의 집계부문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500만을 돌파한 부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6년 11월호에서는 가이(연사장치 사용)의 전일점수가 511만으로 경신되었다.
이후 한동안 경신이 없었다가 2018년 10월호에 들어서야 아르카디아 2000년 11월호 이후 전혀 경신이 없던 코디(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이 매우 큰 폭인 521만으로 경신되었다. 덕분에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가이는 또 다시 꼴지로 전락하다시피한다.
2018년 10월호에서 경신이 확인된 이후로는 이 게임의 전일스코어가 경신된 내역은 없으며 경신소식도 없다.
5. 전일스코어로 본 각 캐릭터별 감상
- 가이
- 게메스트 집계 기준으로 초회전일캐, 중간에 코디가 한번 종합전일자리를 한번 빼앗아 가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로 되찾으면서 전일자리를 계속 유지해나가지만 중간에 해거에게 역습을 당하여 전일자리를 빼앗긴다. 저번에 코디가 전일자리를 빼앗아간것처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일자리를 도로 되찾아가지만 게메스트 19991년 4월호 집계분에 따르면 또 다시 해거가 도로 전일자리를 빼앗아가버린다.
- 이후, 두번째로 500만점을 돌파한 것 외에는 별 다른 행보는 없이 주욱 2인자 자리를 유지하다가 게메스트 말엽에 전일자리를 도로 탈환하려고 시도하고 게메스트 1999년 4월호에서 종전의 전일점수를 넘어 종합전일을 탈환하나 했지만 마침 해거가 점수를 경신하면서 동시에 가이의 점수를 넘어서버리면서 전일을 탈환해오는데 실패한다. 이후에도 해거를 상대로 전일 탈환을 시도하나 그때마다 미수에 그친다. 2001년 7월호에서 540만을 돌파하였으나 그걸로는 전일을 탈환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2009년 9월호에서 551만을 찍어서 해거 549만을 뛰어넘었다. 이때 해거에게서 경신이 없었다면 전일 탈환이었겠지만 물론 그 이전에도 해거가 2번에 걸쳐서 경신을 하고 그 경신된 점수가 각각 564만, 570만이라서 본인의 기록만 경신한 꼴이 되었다.
- 3번에 걸친 전일 탈환시도가 좌절된 이후로는 2위 자리에서 머물러 있으며 딱히 이변이 없는 이상 해거로부터 전일 자리를 탈환해오는건 무리로 보인다. 어쨌든 해거에 이어 2번째로 500만을 돌파하였다.
- 코디
- 가이와 함께 집계 2회차에서 원코인 클리어가 확인되었다. 가동 초기로부터 약 1년동안은 가이에 이어서 줄곧 2위자리를 수성해왔으며 한때는 가이로부터 전일자리를 빼앗아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게메스트 1991년 4월호에서 해거가 갑자기 전일을 차지하면서 이 여파로 인하여 꼴등으로 전락하였다. 캐릭터 성능은 3캐릭중 가장 좋지만 전일스코어에서는 꼴지를 달리고 있다.
- 게메스트 1991년 10월호에서 한때나마 가이에게 2위자리를 탈환해왔지만, 게메스트 1991년 12월호에서 도로 가이한테 2위자리를 빼앗겼다. 이후로는 줄곧 꼴등을 유지중이며 심지어 3캐릭중에서 500만점 돌파시기도 가장 늦다. 그나마 게메스트가 폐간되기 전에 500만점을 돌파하긴 했다.
- 해거
- 스코어 측면에서는 대기만성형 캐릭터, 초회집계때 남들은 다 6면인데 자기 혼자서 5면을 기록하면 다른 2명의 캐릭터에 비하면 엄청 나쁘게 출발하였으며, 집계 2회차에선 다른 캐릭들은 전부 원코인했는데 자기 혼자서만 여전히 원코인은 없이 6면에 머무르다가 게메스트 6월호가 되어서야 기껏 원코인 클리어에 성공했다. 1990년 내내 꼴등에서 머무르다가 1991년 4월호에서 여태까지 전일을 잡고 있는 가이로부터 전일을 가져오더니 이윽고 최초로 500만점을 돌파해버린다. 이후엔 한동안 경신이 없어서 잠잠하였다.
- 게메스트 말기인 1999년 4월호에서 가이가 518만을 찍어서 종전의 전일인 512만을 깨트리면서 도로 전일을 가져오는가 했지만 이윽고 해거가 524만으로 경신하면서 전일 타이틀을 방어해내는데 성공했다.[3] 하지만 가이는 전일 탈환을 포기하지 않았는데 아르카디아 2000년 3월호에서 또 다시 종전의 전일점수를 뛰어넘은 530만을 기록하면서 이번에야말로 전일 탈환에 성공하나 싶더니, 마침 해거 역시도 540만으로 경신에 성공함으로 또 다시 가이의 전일탈환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해거는 전일 타이틀을 2번에 걸쳐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2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가이는 다시 전일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538만으로 종전의 전일점수를 뛰어넘지를 못하여 실패로 돌아갔다. 반면 해거는 이 시기에 547만을 찍어서 가이와의 격차를 벌려놓았다.
- 이후에도 가이가 540만을 돌파하는등 맹렬한 기세로 해거와의 점수차이를 좁히지만 4달후에 해거는 549만으로 점수를 업그레이드 해버린다. 게메스트 초기 시절과 비교하면 아예 캐릭 자체가 달라졌다. 그리고 아르카디아 2005년 3월호, 2005년 7월호에서 두 번에 걸쳐서 각각 564만, 570만으로 경신을 하여 아예 가이와의 점수 격차를 더 벌려놓았다. 덕분에 2009년 9월호에서 가이가 오랜만에 551만으로 경신을 했어도 해거로부터 전일을 탈환하지 못했다.
- 따라서 현재까지도 종합전일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다.
6. 해거 540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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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 파트2 파트3 파트4 파트5 해거 540만 영상의 스테이지별 찍은 점수 현황 진행면 획득 스코어 종합스코어 비고 1면 290,940 290,940 (29.0만) None 2면 484,020 774,960 (77.4만) 소돔에서 타협 보너스게임 1 63,300 838,260 (93.9만) None 3면 522,670 1,360,930 (136.0만) 보스 불리기 이용 4면 327,700 1,688,630 (169.8만) None 보너스게임 2 105,500 1,794,130 (179.4만) None 5면 1,077,970 2,872,100 (287.2만) 3초 남기고 클리어 최종면/ALL 2,534,480 5,406,980 (540.6만) 고의 2미스 + 보스 불리기 이용 * 고의 2미스 ALL, 플래이어는 スーパーモデル
* 아르카디아 무크 2000년 3월호에 개제된 가록으로 舊 전일영상이다.
* 3면보스 에디와 최종보스 벨가는 스프라이트 제한을 이용하여 보스의 원거리 공격을 봉쇄시킨다음 불림
이 영상을 보면 스테이지 2 보스인 소돔에서 타협을 보는게 보일텐데, 이 게임에서 540만을 찍을 정도면 스테이지 2의 소돔 정도는 타협을 안 보고 클리어하는게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 보스인 소돔에서 불리지 않고 잡기공격으로 클리어한걸로 봐선 아무래도 소돔에선 클리어 중시 패턴을 쓴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종 보스인 벨가까지 노미스로 진행한 뒤 벨가에서 고의미스를 통하여 끝까지 불려먹는 것이 키포인트, 우선 버그를 사용하여 벨가를 원거리 고자로 만든 다음, 한계에 이르기까지 불려먹는 장면이 압권, 스테이지 3의 보스인 에디도 최종면의 벨가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여 불리지만 에디전에선 고의미스를 동원하지 않고 시간 내에서 허락하는 만큼만 최대한 불려먹고 그냥 통과한다. 어쨌든 스프라이트 제한을 이용하여 보스의 원거리 공격을 봉인하여 에디와 벨가를 원거리 고자로 만드는 이유는 불리는 와중에 원거리 공격에 방해받지 않고 또 원거리 공격을 신경쓸 필요가 없이 지속적으로 리젠되는 잡몹들만 잡는데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저기에서 시간제한만 없애버리면 불리기에서 영파로 깔끔하게 변하게 된다.
[1]
제일 약한 공격인 보디프레스와 백드롭 메가크래시 이 3개로만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파일드라이버로 체력이 몇도트밖에 안 남은 적들을 한명씩 골라서 피니시하는 식으로 점수를 번다. 영상 찾아서 보게 된다면 그 벌이과정이 현기증날 레벨.
[2]
가도카와, 도완고, HUG가 공동출자하여 세운 회사다. 여기서 가도카와는 엔터브레인의 모회사다.
[3]
그도 그런게 게메스트의 집계 시스템상 기존의 전일점수를 경신했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집계 마감일까지 버텨내야한다. 이건
유세미가
도돈파치에서
나이토를 상대로 전일을 가져오는데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