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19:59:13

전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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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전영현
파일:전영현 기업인.jpg
출생 1960년 ([age(1960-07-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현직 삼성전자 (DS부문장 / 2024년~ )
학력 한양대학교 ( 전자공학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 / 석사, 박사)
[clearfix]
1. 개요2. 생애

1. 개요

삼성전자 DS부문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인.

2. 생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자공학 박사 과정을 마친 뒤 1991년부터 LG반도체 DRAM 개발팀에서 근무하던 중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한 빅딜로 현대전자에 합병되자, 2000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06년 설계팀장, 2009년 DRAM 개발실장, 2014년 메모리사업부장까지 차례로 승진했다. 사업부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삼성전자의 DRAM 분야 1위 자리를 굳히는 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에는 그룹 내 타계열사인 삼성SDI의 대표이사로 이직했다. 첫 해부터 적자를 개선시켰으며, 중대형 배터리와 ESS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2020년부터 찾아온 전기 자동차 시대에 주요 제조사로 거듭났다.

2021년에는 SDI 부회장 겸 의장으로 승진했다.

2023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사실상 경영 1선에서 물러나는 절차를 거칠 것으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2024년 5월 21일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 임명되었다. 타계열사 이동 후 삼성전자의 책임자로 다시 복귀하는 인사 조치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1]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빼앗긴 HBM 분야 사업 개선과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사업 정상화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우선적으로 검증테스트 통과를 통해 NVIDIA의 HBM3E 공급사로 확정되는 것과 더불어 하이닉스와 역대 최저 수준의 점유율 차이를 보이고 있는 DRAM 분야 점유율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1] 이로 인해 한편으로는 이번 인사 조치를 두고, 삼성전자 사내에 반도체 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적절한 인재가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