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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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 | <colbgcolor=white,#191919> 황녀 · 전사 · 닌자 · 마녀 · 무녀 · 도적 |
기타 문서 | 게임 시스템 · 퀘스트 목록 · 엔딩 목록 |
Warrior |
일족의 전사는, 그 몸을 철벽의 용 비늘로 바꾸었다. |
용혈 일족에 속하는 청년. 가슴에 용흔이라는 흉터가 있다. 고룡 아트룸과 계약하여 가슴에 용이 깃들어 있고 보통 방어를 주력으로 삼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용흉(龍胸)에 에너지를 모아 자기 주변에 무적의 배리어를 두를 수 있으며, 적의 공격을 막거나 배리어 안쪽에 있는 동료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또한 단전으로부터 에너지를 해방하여 흉전사로 변하면 일정한 시간 동안 공격에 특화된다. |
1. 개요
게임 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용혈 일족의 고아원에서 자라 자급자족하는 삶을 보낸 청년이다. 어린 고아들을 형제처럼 아꼈다고 하는데, 낚시를 하러 마을에서 벗어난 사이 메디우스 성기사단이 습격해와 형제들을 몰살했다.게임상에서는 도끼나 해머, 대검을 무기로 쓰는 방어 특화형 캐릭터로 등장한다.
2. 상세
2.1. 담당 성우
2.2. 기본 사양
2.2.1.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 | ||||||||
레벨 | 1 | 50 | 60 | 70 | 80 | 90 | 100 | n |
STR | 6 | 21 | 24 | 27 | 30 | 33 | 36 | n×0.3 + 6 |
AGI | 3 | 8 | 9 | 10 | 11 | 12 | 13 | n×0.1 + 3 |
INT | 4 | 14 | 16 | 18 | 20 | 22 | 24 | n×0.2 + 4 |
VIT | 7 | 27 | 31 | 35 | 39 | 43 | 47 | n×0.4 + 7 |
LUC | 5 | 15 | 17 | 19 | 21 | 23 | 25 | n×0.3 + 5 |
PIE | 5 | 20 | 23 | 26 | 29 | 32 | 35 | n×0.3 + 5 |
초기 속성 | 수 | |||||||
※ 위 계산식대로 스테이터스 계산 시 소숫점 아래의 값은 버린다. |
용흔에 깃든 계약룡은 본래 수 속성이지만 고룡의 동굴에서 드래고나이트를 바쳐 바꿀 수 있다. 속성에 따라 물리 공격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성능에 변화가 생긴다.
AGI 차이에 의한 물리 공격 히트 횟수 | ||
플레이어 AGI - 적 AGI | 히트 횟수 (양손검) | 히트 횟수 (도끼) |
15 미만 | 1 | 1 |
15~19 | 2 | |
20~29 | 2 | |
30~39 | 3 | |
40 이상 | 4 | 3 |
2.2.2. 장비
도끼 또는 양손검 계열의 무기를 두 자루까지 장비하고 퀘스트 중에는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게 된다. 스테이터스 증감이나 추가 효과는 손에 들고 있는 한 자루에 한해서 유효하다. 드래곤 스킬 이외의 공격 기술은 전부 물리 공격으로 취급되지만 마법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에는 마법 공격으로 바뀐다.장식품은 전 캐릭터 공용 아이템, 남성 캐릭터 공용 아이템, 전사 전용 아이템 중에서 최대 2개까지 골라 장비할 수 있다.
2.3. 사용 기술
2.3.1. 물리 공격
- 양손검을 장비하면 전체적인 공격 속도가 빨라지지만 DP 회복량은 도끼의 60~70% 수준으로 떨어진다.
2.3.1.1. 베기
Y 버튼을 누르면 장비 중인 무기를 한번 휘두른다. 황녀와 달리 연속으로 공격하지는 못하고 공격 전후로 딜레이가 크지만, 공격 후의 딜레이는 후술할 태클로 캔슬할 수 있다. 공중에서 쓰면 딜레이와 공격력이 조금 감소한다. 또한 도끼 대신 양손검을 장비하면 전체적인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2.3.1.2. 차지 베기
Y 버튼을 길게 누르면 차지가 가능하며, 차지가 완료됐을 때 버튼을 떼면 차지 상태로 무기를 휘두른다. 지상에서 사용 시 살짝 뛰어올라 지면을 타격하고 충격파를 일으킨다. 양손검을 장비하면 차지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참고로 다른 기술을 시전하는 중에도 Y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차지를 끊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 심지어 전송진 등을 통과해 다른 맵으로 이동할 때도 차지가 캔슬되지 않는다.
2.3.1.3. 태클
지상에서 ↓+L을 입력하면 전방을 향해 정해진 거리만큼 돌진한다. 돌진 중에 맵에 배치된 특정 장애물을 들이받으면 제거하거나 움직일 수 있으며, 물리 공격이기 때문에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부딪힌 적을 일격에 쓰러뜨리지 못할 경우, 도끼를 들면 뒤로 튕겨나가고 양손검을 들면 그 자리에서 올려 베기로 공격한다. 반면 적을 일격에 쓰러뜨리면 정해진 거리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돌진한다.태클로 돌진하는 동안 차지 베기를 시전할 경우, 뛰어오른 이후에도 어느 정도 속력이 유지되어 조금 멀리 뛸 수 있다. 또한 태클 중에는 받는 대미지가 감소한다.
2.3.1.4. 올려 베기
양손검을 들고 태클로 적을 들이받을 때, 적이 태클만으로 쓰러지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이 기술이 나간다. 적을 양손검으로 한번 찌른 뒤 위쪽으로 베는데, 일부 몬스터는 올려 베기로 공중에 띄울 수 있다.2.3.2. 드래곤 스킬
전사의 드래곤 스킬은 버서크, 워 크라이, 혹은 최대 레벨의 리벤지 부스트가 발동 중일 때만 사용 가능하다.한편 보스전에서 보스가 특정한 행동을 취할 때마다 몸이 잠시 붉게 빛나는데, 이 순간을 스턴 접수 타이밍이라 부른다. 스턴 접수 타이밍에 전사의 드래곤 스킬을 보스에게 맞히면 잠시 스턴에 빠뜨려 움직임을 멈출 수 있다.
2.3.2.1. 드래곤 스매시
↓를 누른 상태로 지상에서 차지 베기를 시전할 경우, 남은 DP가 충분하면 차지 베기 대신 이 기술이 나간다. 일정량의 DP를 소모하면서 장비 중인 무기를 위로 휘두르는 공격으로, 드래곤 스킬이므로 전사의 물리 혹은 마법 공격력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PIE에 의해 위력이 결정된다. 무기와 충격파에 각각 별개의 판정이 있으며 금 속성 드래곤 스매시를 빼면 무기를 직접 맞히는 쪽이 더 위력적이다.드래곤 스매시의 속성은 계약룡의 속성을 따라간다. 계약룡의 속성에 따른 변화는 다음과 같다.
- 화 속성일 경우 네 줄의 가느다란 충격파가 솟구치고, 각각의 충격파는 적을 최대 5회 공격한다. 공격 전의 딜레이가 짧고 DP 소모량도 낮지만 전반적인 화력은 전 속성을 통틀어 두 번째로 낮다.
- 수 속성일 경우 한 줄의 충격파가 솟구쳐 적을 최대 7회 공격한다. 공격 전의 딜레이는 길지만 공격력은 두 번째로 높다.
- 목 속성일 경우 충격파가 거대한 회오리로 바뀌어 적을 최대 12회 공격한다. 무기와 충격파 모두 수 속성 드래곤 스매시보다도 공격력이 높아, 전반적인 화력은 전사의 모든 드래곤 스킬을 통틀어서 가장 강하다. 그 대신 DP 소모량 또한 가장 높고 발동 전의 딜레이도 수 속성과 똑같이 길다.
- 금 속성일 경우 충격파의 형태는 수 속성과 같지만 DP 소모량이 감소하고, 공격 전의 딜레이가 짧아져 화 속성과 같아진다. 또한 무기 부분의 공격력이 크게 떨어지고 대부분의 화력이 충격파에 집중되어 사실상 대공기가 된다. 전반적인 위력은 화 속성과 수 속성의 중간 수준이다.
- 토 속성일 경우 충격파가 매우 작아지고 전반적인 위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대신 DP 소모량이 0이 되고, 적에게 맞히면 DP를 대량으로 회복할 수 있다. 물리 공격과는 반대로 도끼보다 양손검을 사용할 때 DP 회복량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2.3.2.2. 드래곤 태클
남은 DP가 충분할 때 일반 태클 대신 나가는 기술. 드래곤 스매시와 같은 드래곤 스킬이므로 물리 공격인 일반 태클과 달리 PIE에 의해 위력이 결정된다. 양손검 장착 중에는 이 기술 또한 올려 베기로 이어진다.계약룡의 속성에 발동 전의 딜레이가 달라지는데, 초기 속성인 수 속성 드래곤 태클은 일반 태클에 비해 발동 전의 딜레이가 길다. 그 외에 계약룡의 속성에 따라 바뀌는 성질은 다음과 같다.
- 화 속성일 경우 버튼을 길게 눌러서 차지를 할 수 있으며, 이에 맞춰 DP 소모량, 공격력, 이동 거리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차지하지 않은 1단계는 공격 속도가 빠르고 DP 소모량과 공격력은 중간 수준이다. 2단계는 화 속성 드래곤 스매시와 유사한 수준이고, 3단계인 풀 차지 드래곤 태클의 위력은 전사의 모든 드래곤 스킬 중 두 번째로 강하다.
- 수 속성일 경우 공격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공격력은 화 속성 다음으로 높다.
- 목 속성일 경우 공격 속도가 가장 빨라지고 DP 소모량이 0이 된다. 대신 공격력과 이동 거리가 극단적으로 감소한다.
- 금 속성일 경우 수 속성에 비해 공격 속도가 빨라지지만 공격력이 미묘하게 떨어진다.
- 토 속성일 경우 공격 속도가 두 번째로 빨라지고 DP 소모량이 0이 된다. 대신 공격력은 전 속성을 통틀어서 가장 낮다.
2.3.3. 기타
2.3.3.1. 드래곤 가드
지상에서 R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신을 중심으로 둥근 배리어를 생성한다. 처음 생성할 때 DP를 일정량 소모하고, 이후 버튼에서 손을 뗄 때까지 DP를 추가적으로 소모하게 된다. 배리어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전사 본인을 포함해서 안에 있는 인원의 HP가 주기적으로 회복되는데, 전사의 PIE가 높을수록 회복량이 증가한다.원거리 공격의 경우 배리어에 닿는 순간 소멸하는 것과 배리어를 그냥 통과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때문에 배리어 밖에 있는 아군은 전사의 뒤에 서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배리어를 생성하는 순간의 DP 소모량은 계약룡이 수 속성 혹은 토 속성일 때 가장 적다. 참고로 화 또는 목 속성일 때는 배리어의 크기도 작아지고, 반대로 토 속성일 때는 커진다.
2.3.3.2. 버서크
지상에서 A 버튼을 누르면 흉전사로 변하는 버서크 상태에 돌입하고, 이후 A 버튼을 다시 누르거나 드래곤 가드를 사용하면 버서크를 캔슬할 수 있다. 버서크 상태일 때에는 DP를 서서히 소비하며,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방어력은 감소한다. 그리고 DP가 충분히 남아있을 경우 드래곤 스매시와 드래곤 태클을 쓸 수 있다.계약룡의 속성에 따라 공격력 증가폭과 DP 소모량, 공격 시의 DP 회복량 등이 달라진다. 받는 대미지는 계약룡 속성에 관계없이 2배, 버서크와 화상이 겹치면 4배로 늘어난다.
양손검을 들면 도끼 장착 시에 비해 화력이 훨씬 큰 폭으로 증가한다.
2.3.3.3. 워 크라이
버서크 중에 지상에서 ↓+A를 입력하면 일정량의 DP를 소모하여 버서크를 2중으로 걸 수 있다. 다음으로 시전할 공격을 일회적으로 강화하는 기술로, 워 크라이 발동 중에 공격을 한번 시도하면 명중 여부를 불문하고 자동으로 해제된다. 또한 워 크라이 발동 중에 A 버튼을 누르거나 드래곤 가드를 쓰면 버서크까지 한꺼번에 풀려버린다.버서크와 마찬가지로 계약룡의 속성에 따라 공격력 증가폭과 DP 소모량이 달라진다. 그 외에 차지 베기의 충격파를 거대화하는 숨겨진 효과가 있으며, 버서크와는 반대로 양손검이 아닌 도끼를 들었을 때 물리 공격력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신성 공격력 증가폭도 계약룡이 목 속성이 아닌 이상 도끼가 근소하게 앞선다.
2.3.3.4. 리벤지 부스트
드래곤 가드로 적의 공격을 1회 막아내면 전사에게서 주기적으로 푸른 빛이 뿜어져 나오고, 버서크 상태의 20% 수준으로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 상태로 공격을 계속 막아내다 보면 푸른 빛이 점멸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누적 횟수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20%p씩 추가로 상승한다. 누적 횟수가 5회가 되는 순간 공격력 증가량이 버서크 상태와 같아지며, 버서크 없이도 드래곤 태클과 드래곤 스매시를 쓸 수 있다. 버서크와 효과를 중첩하지는 못하고, 버서크를 발동하는 순간 리벤지 부스트는 자동으로 캔슬된다.리벤지 부스트의 효과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제되지만, 해제되기 전에 드래곤 가드로 방어에 성공하면 단계를 초기화하지 않고도 지속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참고로 계약룡이 토 속성일 경우 리벤지 부스트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지는 대신, 지속 중에 일반적인 공격으로 DP를 회복할 수 없게 된다.
3. 기타
- 카데나 숲에서 다른 캐릭터와 함께 도르래 형태의 발판에 올라타보면 4명의 초기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가장 무거운 것으로 표현된다.
- 고기류 아이템을 소모하면 타 캐릭터에 비해 HP가 많이 회복된다. 드롭 아이템 중에서는 구운 고기, 소비 아이템 중에서는 마물 스테이크가 여기에 해당된다.
- Ver.3.0.0 업데이트 이전부터 신규 카테고리에 속하는 무기를 쓸 수 있던 유일한 캐릭터이다. DLC 무기인 스파크 칼리버가 도끼가 아닌 양손검이었기 때문. 다만 업데이트 전에는 스파크 칼리버도 각 동작의 딜레이나 조작법이 도끼와 동일했다. 여담으로 도끼 대신 양손검을 들면 손의 위치나 각종 동작이 살짝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