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전무(全無) |
생몰 | ? ~ 1926년 3월 24일 |
출생지 | 미상 |
사망지 | 서대문형무소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전무는 1922년 8월 무산청년회(無産靑年會)를 창립하고 1923년에 조선공산당 중앙총국 국내부 산하 청년뷰로 간부가 되었다. 1924년 2월에는 신흥청년동맹(新興靑年同盟) 결성에 참여하였고, 집행위원(執行委員)으로 선임되었다. 1924년 신흥청년동맹이 주최한 강연회에서, 전무는 <기근과 무산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러다가 1925년 1월 서울에서 체포되었다가 방면되었고, 1925년 2월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준비위원(全朝鮮民衆運動者大會準備委員)으로 활동하였고, 그해 4월 고려공산당청년회 결성에 참여했다.그러나 1925년 4월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의 금지에 반대하는 시위를 전개하다 체포된 그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미결수 신분으로 옥고를 치르다 1926년 3월 24일에 옥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전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