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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colbgcolor=#FFF,#000> 사무금융노조 | |
창립일 | 1995년 2월 21일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5 경향신문사 별관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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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 이재진 | |
상급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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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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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7년 11월 27일 자유금융노동조합연맹으로 출범하여 1995년 전국보험노동조합연맹을 통합하여 만든 노동조합연맹으로 민주노총 16개 가맹 산별 연맹 조직 중 하나이다. 가맹 범위는 주로 사무직, 금융직, 공공기관, IT, 서비스업종 등이며,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 노동조합도 가맹하고 있다. 2022년 2월 16일 정기대의원대회의 결의에 따라 2022년 12월 31부로 연맹이 해산되고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으로 조직을 통합하여 대산별노조로 전환되었다.2. 역사와 활동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시절의 깃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1]의 전신은 한국노총 소속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연맹(금융노련)에서 빠져나온 '한국자유금융노동조합연합(자금노련)'이다. 주로 제2금융권 노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출발한 자금노련은 1987년 출범했으나 노동부의 인가를 받지 못했고, 한국노총에서도 가입을 거부당했다. 한편 금융노련에 남아 있다가 제2금융권을 조직대상에서 제외하는 금융노련의 규약 변경으로 쫓겨난 노동조합들은 '전국보험노동조합연맹(보험노련)'을 결성하였다.[2] 자금노련은 1987년 7월 4일 이름을 지금의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사무금융연맹)'으로 고쳤고, 1988년 8월 13일, 사무금융연맹은 마침내 설립 신고증을 받아 산별노조로 등록될 수 있었다. 한편 보험노련은 한국노총에 1994년까지 남아 있다가 탈퇴하였다.
보험노련의 탈퇴 이후, 사무금융연맹과 보험노련은 통합 논의를 거쳐 1995년 2월 21일 마침내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으로 통합하였다. 그리고 그 해 3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가맹단체로 들어갔다. 민주노총으로의 가입은 사무금융연맹에 남아 있던 보수성을 벗어버리는 것이었고 이후 사무금융연맹은 사무금융부문의 노동자 권익 보장을 위한 노동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리하여 현재 여수신, 보험, 증권, 일반사무, 협동조합 등의 각 부문별 노동조합들이 가입해 있다. 2011년 대산별노조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이후 대다수의 노동조합이 산별노조로 전환하였다.
2016년 1월 6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윤경)과 대산별노조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현정)의 갈등으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연맹을 조건부탈퇴하였고 이에 맞서 연맹도 2016년 2월 사무금융노조를 제명하였다. 이후 3년간 민주노총의 중재로 두차례에 걸쳐 통합을 위한 TFT를 가동하였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2017년 8월 3번째로 구성된 TFT가 통합을 위한 합의를 이루어내면서 사무금융연맹과 사무금융노조의 통합의 물꼬가 트이게 된다.
2019년 3월 27일 사무금융연맹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집행부 불신임안을 제출하여 통과시키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2020년 2월 제10대 집행부(위원장 이재진)가 출범하였다. 이재진위원장은 2021년 5월 현재 사무금융연맹과 사무금융노조의 통합위원장이다.
3. 산하 노조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 전국 새마을금고노동조합
- 전국버스공제조합노동조합
-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노동조합
-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노동조합
- 전국택시공제조합노동조합
- IBK캐피탈노동조합
- 두산캐피탈노동조합
- KDB캐피탈노동조합
- 엠캐피탈노동조합
- 교보생명노동조합
- ABL생명노동조합
- 삼성생명노동조합
- 유안타증권노동조합
- 삼성증권노동조합
- 한화투자증권노동조합
- 한양증권노동조합
4. 사무금융노조가
민중가요 음악가인 김호철이 작사, 작곡을 하였다.
[1]
창립 당시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사무금융연맹)
[2]
금융노련에서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보험노련이 된 경우도 있었기에 금융노련과 보험노련에 가입된 노동조합이 중복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