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Quick_Attack_IX.png, 파일2=피카츄전광석화.gif,
한칭=전광석화, 일칭=でんこうせっか, 영칭=Quick Attack,
위력=40, 명중=100, PP=30,
효과=눈에 보이지 않는 굉장한 속도로 상대에게 돌진한다. 반드시 선제공격할 수 있다. (우선도 +1),
성능=선공, 성질=접촉)]
1. 개요
1세대부터 나온 유서 깊은 기술로 노말 타입 반드시 선제공격할 수 있는 선공기다. 몸통박치기의 상위 기술이며 이것보다 더 강한 기술로 신속이 있다.2. 게임 본편
4세대까지만 해도 PP를 제외하면 위력, 효과, 명중률 모두 몸통박치기의 상위호환이었기에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중후반만 되어도 지우게 되는 그런 기술. 레벨빨과 배지의 스피드 보정(3세대까지)으로 어지간하면 선공하게 되는 스토리에서 선공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 5세대에서는 몸통박치기가 큰 상향을 받아 위력만 보고 전광석화로 바꿀 일도 없게 되었다. 하지만 7세대에선 몸통박치기 위력이 전광석화와 똑같아져 다시 전광석화가 상위호환이 되었다. 물론 큰 의미는 없다.대전에서는 역시 다른 선공기를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이나 노말 포켓몬이 선공기를 원할 때 억지로 쓰게 된다. 위력이 약한 건 그렇다 쳐도 약점도 못 찌르기 때문에 다른 타입의 선공기들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선공기가 거의 이것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 기술이 너무 약해서 선공기 자체의 인기가 낮았다. 3세대에 노력치 시스템의 변화로 전반적인 내구가 낮아지고, 버티기+캄라열매+ 기사회생/ 바둥바둥 콤보 같은 게 나오면서 좀 더 수요가 올라갔고, 여기에 4세대에서 기합의띠까지 등장하면서 좀 더 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러다가 6세대에 노말타입이므로 기술의 타입을 변경시키는 '스킨' 특성의 적용을 받는다는 수혜를 얻게 되어 가치가 높아졌다. 155의 공격 종족값에 스카이스킨으로 인해 자속 보정을 받으며 1.2배 추가 뻥튀기까지 되는 메가쁘사이저의 전광석화는 순수 위력 72로 초강력. 약점 타입으로 맞았다간 1타에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페어리스킨을 가진 님피아도 특공형임에도 스킨의 위력 보정, 그리고 낮은 스피드를 보완할 수 있기에 잘 써먹고 검왕 자시안은 비록 비자속이긴하나 강력한 공격 종족치와 특성과 결합되고 도구 고정이라 스피드 컨트롤이 힘들기에 자신도 종종 사용한다.
레벨이 낮은 포켓몬에게 기합의띠를 지니게 한 뒤 죽기살기를 쓰고, 다음으로 선공기인 전광석화를 쓰면 고레벨의 포켓몬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이 기술을 배우는 스타팅 포켓몬은 피카츄, 브케인, 나무지기, 아차모, 개구마르, 염버니, 나오하가 있다. 실제로는 무거워 보이는 포켓몬도 배운다.
3. 외전 게임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선 신속이 나오지 못해 노말 타입 선공기가 이것 밖에 없다. 하지만 본작 스피드 최고 티어(종족값 116 이상) 포켓몬들 중 가장 많이 배우는 선공기이고, 무엇보다 아르세우스 자신이 신속 대신해서 배우기도 해서 쓸 일은 많다. 해당 포켓몬들이 쓸 경우 평타로 써도 스피드 1틱마다 행동해 상대가 제대로 행동하기도 전에 때려눕히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던전 형식이다보니 선제공격이 스피드에 결정되지 않으므로 전광석화를 비롯한 선공기들은 '2칸까지 유효'라는 기능으로 수정되었다. 본가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데, 사정거리가 2칸에다가 앞에 있는 아군을 뛰어넘어서 공격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있어서, 바로 뒤를 따라다니는 파트너에게 가르쳐도 좋고, 자기가 써도 좋다. 초반에 많은 포켓몬이 배운다는 점도 장점. 특히 이브이는 적응력 특성으로 뻥튀기된 사기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