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0:24

저승사자(기시니 스릴러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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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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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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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모습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시끄러우니까 빨리 골라봐. 빨간색 할거야, 초록색 할거야?[1]
그럼 선택의 결과를 확인하시길[2]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

2. 특징

  • 외모
    무섭게 생긴 가면을 쓰고 삿갓을 썼다. 얼굴, 손 등 신체는 해골이다.

  • 성격
    일상툰을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에서 신사답고 차분하다. 허나 그의 진짜 속내는 광기에 사로잡힌 사냥꾼의 모습을 하고있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기시니 스릴러툰에서 업로드된 두번째 동영상인 '삥' 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아직 이름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던 김기신 패거리에게 괴롭힘당했던 고등학생 앞에 도와주겠다고 나타나는데, 그가 나타난 이후로 괴롭혔던 학생들이 하나 둘씩 연락두절되기 시작한다. 김기신은 왜 다 연락이 안 되는거냐며 짜증내다 갑자기 나타난 몽둥이에 머리를 얻어맞고 기절하게 된다. 김기신은 어떤 공장에서 묶인 채로 눈을 뜨는데, 거기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자신의 친구 '정진'을 발견한다. 그런 김기신 앞에 다시 등장한 저승사자는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며 '저 빡빡이를 죽이고 너를 살릴거냐/아니면 너를 죽이고 저 빡빡이를 죽일거냐'고 묻는데, 겁에 질린 김기신은 울면서 자기를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잘해보라며 거기서 퇴장한다. 김기신은 당황하며 암전된 주위를 살피는데, 쓰러진 정진이 다시 일어나더니 그동안 즐거웠다며 김기신을 때려죽인다. 그대로 에피소드 종료.

'악플러' 편에서는 김악플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에 얼굴로만 등장한다. 김악플은 처음에 바이러스 걸렸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이에 저승사자는 김악플의 악플 내역과 김악플의 나체 사진을 화면에 띄우며 시키는대로 안 하면 이걸 전부 뿌려버리겠다며 협박한다. 당황한 김악플은 일단 시키는대로 하는데, 우선 저승사자가 시키는대로 지하철 역의 3번 캐비넷을 열어 가방을 찾는다. 뭐냐고 묻지만 저승사자는 '위치 찍힌 곳으로 와라. 질문은 금지하고 늦으면 바로 업로드하겠다'고 또 협박한다. 김악플은 짜증내며 가방에 찍힌 위치의 공장에 도착하는데, 저승사자는 그제서야 그 가방을 열어보라고 한다. 김악플은 가방에서 칼을 꺼내는데, 뭐냐고 묻지만 저승사자는 업로드하겠다는 협박을 반복할 뿐이었다. 김악플은 저승사자가 시키는대로 공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 곳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아이돌이 있었다. 김악플은 이게 뭐냐고 대차게 소리치는데, 저승사자는 '그 칼에는 니 지문이 찍혀있다. 니가 죽이고 싶어했던 사람 아니냐? 곧 경찰이 들이닥칠거다.'며 김악플에게 일침을 가한다. 김악플이 나가려고 발버둥치지만 공장 문은 잠겨있었고, 결국 경찰이 들이닥치게 된다.

나는 1억을 벌었다에서 '청자구신화로라병'을 사려는 사이비 종교 교주를 무려 1억을 내걸어 승리하고 거기서 등장 끝이다.

초능력을 파는 약국의 사장이다.

알약게임에서 게임의 주도자로 등장한다.

알약게임3에서 최종 승자한 김민수를 내보내준다.[3] 그렇게 알약으로 변한 김민수를 당장 약국에 팔아버린다.

가면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구독자가 많은데, 결국 일상툰인 '속마음이 들리는 회사'에서 가면을 벗게 되었다. 이때 저승사자는 거래처 직원으로 등장하는데, 김기신이 해골이 어떻게 우냐고 소리치자 가면을 벗는데, 가면 안에는 해골바가지가 있었다! 이때 보기보다 마음이 여린지, 해골이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다.

사후세계 시리즈에서는 3편 모두 등장하는데, 잠깐이지만 아주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1편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제이스를 영원히 불로 태우는 형벌을 내리고, 2편에서는 지하철에서 5명을 살해한 최살인에게 검에 영원히 찔리게 되는 형벌을 내리고, 3편에서는 100명 넘게 적군을 죽인 군인 박경위에게 영원히 몸이 짓눌리는 형벌을 내린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살인만 하지 않으면 사후세계에 가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거의 대부분 주인공을 죽이거나 인생을 망하게 하는 악역으로 등장하지만 그래도 선행도 어느정도 보인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죽은 엄마가 살아있는 방법'인데, 이 에피소드에서 가족을 모두 잃고 절망하는 기신과 시니의 아버지 앞에 나타난다. 60만원이 넘는 큰 돈을 매 달 받는 대신 본인은 기신과 시니의 아버지에게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뇌파를 이용한 꿈 속 여행을 시켜준다. 기신과 시니의 아버지가 이젠 괜찮다며 더는 이용하지 않으려고 하자 뇌 장례식 때 뵙겠다고 하며 거기서 끝난다.

세대갈등 편에서는 건물 등을 파괴하며 대통령을 찾는다.그리고 사람들을 아이들이라고 부른다.
신급으로 등장하며 마지막에 희생버튼을 누른 사람들을 방주에 태워서 신세계로 보내준다.

4. 여담

이 캐릭터는 기시니 스릴러툰 초창기부터 기시니 스릴러툰 영상에 종종 등장했다. 그런데 기시니 스릴러툰이 뭐 어쩌자고 이 캐릭터를 영상에 넣은건진 의문이고, 어디서 모티브를 따서 저런 외형인진 불명으로, 기시니 스릴러툰 미스터리한 캐릭터 중 하나다. 다만 행적으로 본다면 직쏘 붕대맨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은 있다.


[1] 저승사자가 최초로 한 반말이다. [2] 초창기 선택툰에서 마지막에 한 말이다. [3] 죽인 다음에 내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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