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3:28:58

저스티스 코트

1. 개요2. 역사3. 능력4. 관련 문서

1. 개요

正義の鎧 (ジャスティスコート)
Justice Coat

정의의 갑옷.
소설 로도스도 전설》과 TRPG 시스템 《 소드 월드 RPG》에서 등장하는 갑옷.[1] 로우풀 블레이드, 라이트 리플렉터와 나란히 로도스 섬의 신성왕국 밸리스의 국보 삼성구(三聖具) 중 하나로, 그 외양은 새하얀 플레이트 메일이다.

2. 역사

마력 부여자는 다른 삼성구와 마찬가지로 "성왕의 아버지" 딜레이스. 정확한 경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스티스 코트를 비롯한 삼성구들은 밸리스 건국 시기의 파리스 교단 최고 사제였던 딜레이스가 을 강림시키는 신성마법 콜 갓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제기(祭器)라고 추측된다.

3. 능력

《소드 월드 RPG》상의 규칙에 따르면 +3 플레이트 메일이기만 하고 별 다른 능력은 없다.[2] 소설상의 묘사에 따르면 경건한 파리스 신도가 착용하고 사악한 존재에게 대항할 경우 더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듯하지만, 딱히 규칙에 피드백되지는 않았다.

4. 관련 문서



[1] 막상 본편이라 할 수 있는 《로도스도 전기》에선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다. [2] 사실 밸리스의 삼성구 중에서 고유의 부가효과를 가진 무구는 로우풀 블레이드 하나뿐이다. (사악한 존재를 상대로는 피해 굴림을 두 번 하여 높은 쪽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소드 월드 RPG》 규칙에서 +3 갑옷은 실질적으로 최강의 갑옷이므로 대단한 물건임은 분명하다. (마법 무구의 수정치 상한 자체가 사실상 +3 이다. 마스터가 억지로 만드려고 한다면 그냥 수정치를 더해주기만 하면 되니 +4나 +5라도 못 만들거야 없지만 룰북에는 +3 이상의 마법무구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대충 +1은 평범한 마법무구-이 정도만 되어도 검의 시대인 포세리아에서는 대단한 보물이다-, +2는 마법무구 중에서도 유독 대단하고 뛰어난 것-이 정도가 되면 이름난 무구일 가능성도 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3은 그 세계를 통틀어 몇개 없는, 하나하나 이름있는 전설의 무구 정도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