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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oL 챌린저 정글 유저로서 화려한 게임 플레이와 재치 있는 입담이 장점인 BJ이다. 게임 중 실수하면 채팅창이 물음표와 'ㅈㄱㅊㅇ' 로 도배되는데, 기분이 많이 안 좋거나 심하게 말리고 있을 때, 비꼬거나 긁는 채팅을 친다면 강퇴나 블랙리스트 처리가 될 수 있으니 지양하도록 하자. '그의 OO', 저OO 등 무지성으로 저를 붙이는 유행어들이 인기가 많다.2. 콘텐츠
- 본 계정 랭크게임 : 방송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주 콘텐츠이며 대부분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에 진행한다.
- 티어성형외과 : 일정량의 별풍선을 쏜 시청자들에게 진행해주며 1:1 디스코드나 스카이프로 신청자와 저라뎃이 직접 해당 게임 녹화본을 보면서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등의 피드백을 해주는 콘텐츠이다. (현재는 초심을 잃고 진행하지 않고 있다. 원한다면 아주 많은 별풍선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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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정석 : 정글러를 시작하려는 시청자들과 정글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주기 위한 저라뎃이 만든 콘텐츠이다.
1편-정글러의 기본 2편-정글러 필수스킬 3편-갱킹의 기초 1편 4편-갱킹의기초 2편 5편-카정 6편-라인주도권+소규모한타
- 정글챔프별 교육영상: 점수를 올리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저라뎃이 챔피언 별로 강의를 해주며, 주로 다이아 상위권~마스터 하위권 계정으로 진행한다.
3. 자주 쓰는 용어
- 저외: 저라뎃이 먹는 참외. 저라뎃의 서머시즌 단골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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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저라뎃의행복한시간을 뜻하는 말이다.
- 저빡이: 저라뎃을 좋아하는 사람들, 저라뎃의 팬들을 일컫는 말이다.
- 덜렁 (덜렁): 남자의 상징물을 표현하는 말로써 저라뎃의 사촌형 게스트 방송 진행 중 한 시청자가 채팅에 "덜렁"이라고 치기 시작한게 시초가 되었다. '덜렁이들'은 '저빡이들'과 동일한 의미이며, 본인이 남자임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부사어이다.
- 갓추, 갓숭아, 갓과: 저라뎃이 재수 학원을 다니던 시절, 재수 학원 뒷산에서 떨어진 과일들을 먹거나 서리를 했던 대추, 복숭아, 사과를 이르는 말. 맛이 매우 훌륭하여 갓이라는 단어를 붙혔다고함.
- 그의 oo: 원래 시초는 저라뎃의 클럽명인 그의 자비에서 착안 되었으며, 저라뎃이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타나는 말이다. 예컨대 저라뎃이 날카로운 동선을 밟아 이득을 봤을 때 '그의 동선'이라고 말하거나 '저자후'를 내지른 후에는 '그의 발광' 같은 식으로 채팅창이 도배가 될 때가 있다. 저라뎃의 초창기 유행어로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이런 정글러가 어디있어~: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라이너 시팅을 해 줬을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 ㅈㅊㄱ ㅈㅊㄱ ㅇㅇㅇ: '저치기 저치기 야야야'의 자음만 따서 나온 것으로 저라뎃이 그라가스를 뽑거나 배치기를 성공시켜서 킬관여에 성공했을 때 나오는 일종의 추임새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저라뎃이 역갱을 맞아서 죽거나 정글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ㅈㄱㅊㅇ ㅈㄱㅊㅇ ㅇㅇㅇ'[2]로 도배가 된다. 2019 롤 올스타전 URF 모드에 참가한 저라뎃이 시전했다가 모두를 빵터지게 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후 인터뷰.
- 수능(재수) 시작, 수능특강 on: 저라뎃이 메자이를 살 때 나오는 말이다.
- 4수(5수) 성공: 저라뎃이 자기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터트리거나 역전시켰을 때 또는 메자이 20스택 이상 올렸을 때 나오는 말이다.
- 문대강: 문도 대가리에 강타를 줄인 말로, 2018년 아프리카TV 멸망전에서 발생한 일에서 비롯된 말이다. 당시 경기에서 바론을 치다가 실수로 문도 위에 강타가 꽂히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상대가 바론을 스틸해 상대팀이 역전을 하여 그 멸망전에서 저라뎃팀은 예선 탈락을 하고 만다. 그 후 저라뎃이 게임 중에 강타싸움에서 지면 주로 나오게 된 말이다.
- 저와 수: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의 케미에서 나온 '하와수'를 패러디를 한 명칭으로 저라뎃과 전수찬을 일컫는 말이다.
- 저라마: 저라뎃+ 드라마라는 뜻으로 멸망전 스크림이 끝나면 피드백을 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어느 시트콤이나 막장드라마 같은 상황들을 일컫는 말이다. 주로 저라뎃과 팀원의 남탓과 욕설,사자후,이간질 등이 나오며, 그것들을 받아들이거나 맞받아치는 팀원들이나 저라뎃의 모습이 재미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많다. 저라마 예시1 저라마 예시2
- 야 이 개이쉐끼들아: 저라뎃과 친한 BJ수찬의 유행어이다. 원래는 그리 안 유명했는데 수찬이와 멸망전이나 솔랭 듀오 도중에 수찬이가 자주 쓰면서 여러 BJ에게 널리 퍼트려지자 타 BJ들이 너도나도 쓰게 되면서 유행하고 있는 말이다.
- 뭐하누?: 커맨더지코의 유행어이다. 2018년 시즌 8 세기 말 들어서 포우 동영상에서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면서 유행하게 된 말로, 저라뎃이 게임 도중 상대를 따거나 농락을 할 때 말이나 채팅으로 주로 나온다. 역으로 상대 팀원이 저라뎃을 딸 때도 '뭐하누?' 라고 하면서 저라뎃을 역관광시키기도 한다.
- 저리썸: 저라뎃이 빠른 정글링을 목적으로 블루와 두꺼비를 함께 먹을 때 채팅창에서 올라오는 말로 블루,저라뎃,두꺼비가 으쌰으쌰 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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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논리있게 말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갖다 붙히는 저라뎃의 유행어다.
주로 정치할 때 쓴다
- 공교롭게도: 의식하면서 자주 사용하며, 주로 해명할 때 사용하는 저라뎃의 고급 어휘이다.
- 저창: "저라뎃+분위기 X창나다"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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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뎃, ^무^: 저돌적인 플레이 성향
(일명 '저더')과, 큰 대회에서 유난히 새가슴의 면모가 드러나게 되어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저라뎃을 놀릴 때 쓰는 말. 멸망전 이외의 대회까지 포함하면 우승 경력이 아주 전무했던 건 아니지만, 멸망전 한정으로는 여전히 무관뎃의 법칙은 건재했다 (~21.04.19.)그리고 2021년 NH농협은행 올원뱅크 LoL BJ멸망전 시즌1에서 사상 첫 우승을 달성하였고 그 이후로도 수 차례 우승컵을 많이 들어올리면서 완전히 사장된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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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더: 일명 "저라뎃의 오더". 저라뎃의 플레이 스타일은 굉장히 교전 지향적이며, 틈이 생길 때마다 적 타워에 무한 다이브 시도, 잘라먹기 등 저돌적인 경향이 짙다. 문제는 그것이 다소 기분이 앞설 때도 많고, 안정적이고 계산적인 플레이와는 거리가 멀 때가 많았다. 잦은 교전, 화려한 플레이, 재미 등은 오히려 시청자 입장에서 많은 흥미를 제공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분명 본인 스스로도 더욱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최상위권 유저로서의 플레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의지 또한 항상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이미 [저더]로 낙인찍힌 저돌적 스타일에 한층 더 냉철하고 안정적인 방향으로의 보완을 할 필요성은 항상 있다.
하지만 본인은 본인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영원히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이다.특히나 그가 팀에게 요구하는 본인만의 스타일과 속도가 굉장히 확고하기 때문에 팀게임 차원에서 그 호흡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솔로랭크의 경우, 팀원간의 소통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각자가 최상위권 유저들인만큼 저라뎃의 플레이에 적당히 맞춰줄 수 있는 눈이 있냐/없냐에 따라 결과가 갈리는 편이고, 그에 반면 아프리카TV 내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서는 '디스코드'라는 보다 더 확실한 소통수단이 있지만 각자의 티어나 실력 편차가 매우 큰 편이기에 그의 요구 플레이를 애초에 못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의 오더는 항상 5할이 넘는 확률로저창이 난다.오죽하면 시청자들도 매번 그가 팀을 망치는 걸 보고 "저---------------더"를 외칠 정도. P.S. [저더]에는 항상 "이거 해야돼~" / "해두 돼~해두 돼~" / "이거 싸움각 보자" 등의 멘트가 포함된다. 그러나 저라뎃이 팀게임적으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명한 전프로들이 많이 유입된 아프리카 롤판에서도 여러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오자 현재는 이 저더 또한 긍정적인 의미로 쓰일 때가 많다.
- 슈웃: '자 드가자'와 비슷한 의미로 수피와 배그를 하던 중 갑자기 허정무의 무지성 슛무새에 꽂혔는지 뜬금없이 유튜브를 틀어서 시청자들과 같이 보았다. 그 이후 비행기에서 낙하할 때나 게임을 시작할 때, 적이 대기타고 있는 건물을 뚫을 때 계속 슈-웃 거렸는데 처음에는 동료 비제이들도 미지근한 반응이었지만 억지로 계속 밀다 보니 중독되어 배그판과 롤판에 퍼졌다. 이후 규모가 큰 스타판에도 전염되어 어이없게도 아프리카 전체의 유행어가 됨.
- 히또: 소집해제 이후 밀고 있는 유행어. 주로 논타겟팅 스킬을 맞출 때 사용하나 최근에는 킬딸을 칠 때나 오브젝트를 먹을 때, 심지어는 정글링을 하다 아무 맥락 없이 외치기도 하는 등 시도때도없이 남발하고 있다. 그래도 찰진 어감 때문인지 반응은 좋은 편.
4.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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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머니
저라뎃의 어머니, 가끔 방송 중에 미소를 띄고 방 청소를 하러 들어오시거나 아들에게 아낌없이 간식을 주신다. 저라뎃이 시즌 8 세기 말 때 챌린저에서 마스터로 강등당했을 때 저라뎃에게 옥수수를 주시면서 '마딱이 간식왔어요'라는 말씀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신 적이 있었다. 해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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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버지
저라뎃의 아버지, 출현하시는 빈도 수가 낮지만 가끔 뵐 수 있으며 손에 뽀뽀를 하셨던 모습으로 보아 아들을 굉장히 사랑하시는 것 같다. 유튜브의 4수생 썰에서 언급하길 노하시면 매우 무서우시다고한다.
최근에는 저튜브 인트로를 장식하는 중이시다. 해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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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더
저라뎃의 친형, 예전에 옆에서 저라뎃이 관전하는 방식으로 그레이브즈를 한 적이 있었다. 영상 여담이지만, 2018년 9월 23일 이후로 나오는 유튜브 영상 인트로에서 이쿠!하면서 저라뎃의 머리에 손을 내려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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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17년 4월 경 생방송 중 '''저머니께서 핸드폰을 들고 들어오시더니 친구 아들이 저라뎃 광팬이라며 저라뎃에게 통화와 롤 친구추가를 부탁했던 사건, 저라뎃은 못 이기는 척 하며, "내가 부탁 들어주면 우리 엄마 가오 좀 사나?" 라고 말하며 친추를 해주었고 모자와 시청자들의 훈훈한 웃음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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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촌형
저라뎃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던 실제 사촌형이다. 개구쟁이 같은 이미지의 훈남으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리액션에 일일이 반응해주며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5. 자주하는 질문
방송에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
* 키: 173cm
- 어깨넓이: 실화. 수영 몇년 하면서 어깨가 넓어졌다 함.
- 운동: 재수,삼수,사수 시절 약 4년 간 맨몸 운동 3종세트(푸시업, 풀업, 딥스)를 습관적으로 꾸준히 했다고 밝힘.
- 경희대 국제캠퍼스: 현재 제적 상태.[3]
- 군대: 어깨질환으로 공익판정을 받은 상태.
- 좋아하는 연예인: Red Velvet과 TWICE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힘.
6. 라저대
자세한 내용은 라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보겸의 유행어
보이루를 벤치마킹 한것으로 추정된다.
[2]
정글차이 정글차이 야야야
[3]
4수썰 풀 때,
경희대학교를 다니다가 얼마 안되어 휴학신청하고 3반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