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1b,#000000><colcolor=#ffffff,#e0e0e0> 잰 데이비스 Jan 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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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8~ 1939년 |
사망 | 1999년 10월 22일 (향년 60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엘 캐피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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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 톰 샌더 |
직업 | 베이스 점퍼, 스턴트우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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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베이스 점퍼.2. 생애
1938년(혹은 1939년)에 출생했다.잰 데이비스(우)와 그녀의 남편 톰 샌더(좌) |
이후 꽤나 오랫동안 베이스 점프를 하여 베테랑 베이스 점퍼이자 스턴트우먼으로 활동했다.
3. 사망
시위 당시의 모습 |
1999년 10월 22일, 잰은 5명의 다른 베이스 점퍼들과 함께 엘 캐피탄에서 항의하고 있었다. 항의를 한 이유는, 동년 6월 9일에 프랭크 갬벌리(Frank Gambalie)라는 베이스 점퍼가 원래 베이스 점프가 금지된 지역에서 도망치며 점프를 하던 도중에 익사한 것 때문이였다.
잰을 포함한 시위자들은 절벽에서 베이스 점프를 하여 시위하였다. 이들 중 잰은 4번째 순서였다. 오후 1시 20분경, 잰이 점프하기 직전, 그의 남편인 톰 샌더는 그녀를 촬영하고 있었다.[1]
점프 직후의 모습[2] |
잰이 점프한 직후, 사람들은 "(낙하산) 열어! 열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그리하지 못했고, 결국 추락하기 직전까지도 낙하산을 열지 못해 975m의 높이에서 추락하여 한 기슭에 떨어져 즉사했다. 해당 장면은 시위자들, 경찰들, 구경꾼들, 그리고 그녀의 남편 톰도 이를 생생히 보았다.
이후 같이 베이스 점프를 한 4명의 시위자들은 체포되어 2,000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