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주리주의 카운티
캔자스시티가 속해 있는 카운티로 2020년 인구조사 기준 703,011명이 거주하고 있다.재밌는 사실로 모르몬교의 창시자인 조지프 스미스는 이곳이 에덴동산이라고 생각했으며, 모르몬 교의 성지라고 여겼다. 그리고 모르몬 교도들은 그 교리를 따르기 위해서 뉴욕주에서 미주리로 이주했고, 거기서 미주리주의 주민들과 상당히 크게 대립했다. 미주리 주정부는 모르몬 교도들을 대단위로 추방했으며 이에 반발한 모르몬 교도들과 큰 충돌이 있었고 결국 패배한 모르몬 교도들은 모든 토지를 몰수당하고 추방당한다. 이것 때문에 모르몬 교도들은 일리노이 주로 이주했다가 거기서도 큰 충돌이 있고나서야 미국 서부로 끊임없이 이주한 끝에 오늘날 모르몬 교도의 집합지인 유타 주에 정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