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음악의 장르를 구분하기는 애매해요. 장르를 확정지으면 거기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그냥 순수하고 편하게 들은 후 제 음악을 판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인도 흥얼거리는 멜로디는 쉽게 만들 수 있죠. 저는 거기에 클럽과 대중지향적인 편곡을 가미합니다. 제 음악의 포인트는 편곡인 셈입니다."
- 본인과의 인터뷰 중 발췌
일본의
DJ이자,
프로듀서,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노자키 료타(野崎良太 1976.3.16 ~`)가 이끄는 특정 멤버가 없는 자유로운 솔로 뮤직 프로젝트이다. 1998년에 flower records에 소속되어 처음 데뷔하였고, 그 후 2003년 6월에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메이저 데뷔를 하였으며, 2006년 여름에는 Knife Edge 라벨<Pony Canyon>에 이적하였다. 주로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서 프로듀스,담당 작곡을 해왔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인코그니토, 버발, 이마이 미키 등의
가수들을 퓨쳐링한 경력도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일렉트로닉, 그루브 등의 다양한 곡들을 써왔으며, 여러 곡들을 리믹스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코나미의
리듬 게임인
유비트 플러스에 그의 곡 중 4곡이 수록되었으며, 그 후 수록곡 중 하나인
Real Clothes<Album Mix>가
유비트 코피어스에 수록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