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0:31:21

재즈 잭래빗 2/캐릭터


1. 개요2. 플레이어블3. 조력자4. 잡몹5. 보스
5.1. 에피소드에 포함된 보스5.2. 에피소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보스

1. 개요

재즈 잭래빗 2에 나오는 캐릭터를 서술한 문서.

2. 플레이어블

공통적으로 점프 후 숙이기 버튼을 누르면 회전하며 아래에 있는 대상을 내려찍는다. 특수기처럼 잡몹이나 블럭을 한방에 부술 수 있다.
  • 재즈 잭래빗(Jazz Jackrabbit)
1편에서 부터 등장한 주인공, 몸의 색은 녹색, 특수기는 하늘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며 높이 점프하는 것으로 속도는 느리지만 이를 이용해 위에 있는 적이나 블럭을 파괴할 수 있고, 점프로는 넘을 수 없는 높은 곳으로 갈 때에도 쓰인다. 만약 천장에 가까운 높이에서 사용한다면 재즈의 포즈가 바뀌고 Tab키를 누르면 달려나가는 모션을 취한다. 점프 버튼을 2연타하면 귀를 프로펠러처럼 돌려 짧은 시간동안 비행할 수 있다. 비행 중에는 천천히 떨어지며, 점프 키를 연타하고 있으면 바닥에 닿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비행한다. 사망 시, 뇌가 터져서 쓰러진다. 총은 자동 소총같이 길지만 쏠 때는 권총을 쏘는 자세로 쏜다.
  • 스패즈 잭래빗(Spaz Jackrabbit)
재즈의 동생. 몸의 색은 적색 아무리 봐도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 같지가 않으며 똘끼 넘친다. 게다가 맛이 가서 그런지 가만히 놔두면 비틀거리며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1] 게임상 내는 음성도 맛간 소리들 뿐이다. 하지만, 치트키를 쓰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 게임의 사기 캐릭터다. 특수기는 전방으로 발차기. 속도는 중간이며, 기합을 내지르는 소리가 압권이다. 일부러 멈추지 않는 한 상당히 멀리까지 발차기를 하며, 점프한 상태에서 다시 점프 버튼을 누르면 재즈, 로리와는 달리 2단 점프를 하는데 이것도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든 것이 그냥 어물쩡 한바퀴 돌면서 한번 더 점프한다. 사망 시, 우렁찬 트림(...) 소리를 내고 대폭발이 일어나 신발과 총만 남는다. 그래도 총쏘는 자세는 형보다 낫다. 스패즈 한정으로 충격과 공포의 버그가 있는데, 특수기를 사용할 준비자세(↓키)를 유지한 상태에서 적에게 근접공격을 맞자마자 특수기를 사용하면 적이 죽을 때까지 특수기가 연달아 나아가는 충공깽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다. 에피소드1의 두번째 보스를 이 버그로 순삭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수 초 이내.[2]
  • 로리 잭래빗(Lori Jackrabbit)
확장팩 'The Secret Files'에서 추가된 재즈와 스패즈가 각각 보유한 능력을 합한 짬뽕형 캐릭터. 몸의 색은 노란색. 재즈와 스패즈가 남자인 것에 비해 여자이며, 무기는 재즈의 블라스터를 권총급으로 소형화시킨 것. 대신 발포 사운드는 스패즈의 것. 재즈와 스패즈의 사촌이며, 점프를 2연타하면 재즈처럼 귀로 프로펠러를 만들어 비행하고, 점프 키를 연타하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비행한다. 특수기는 전방으로 높게 올려차는 것이다. 공격 범위는 짧지만 키입력을 유지하면 연속해서 시전하고, 속도가 빨라서 인공지능이 상당히 까다로운 몹인 벌이나 칼든 유령, 눈알괴물을 무기 없이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사망 시, 상반신이 검게 불타면서 쓰러진다. 확장팩에서 나온 캐릭터라 그런지 애니메이션이 앞의 둘보다 묘하게 부드럽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기본 점프 높이보다 높이 점프할 방법[3]이 없어서 기본 점프 높이보다 높은 곳으로는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 에피소드를 진행하다 보면 기본 점프만으로는 갈 수 없는 구간이 가끔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치트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4]. 플레이하다 보면 jjfly 치트키를 난발하게 될 정도로 밸붕 캐릭터. 하지만 플러스 버전에서는 AngelScript 지식이 있다면, JJ2+ 패치에 동봉된 plusCharJump.j2l 레벨과 plusCharJump.j2as 스크립트를 참조하여 특정 레벨 내에서 스패즈의 2단점프를 쓰게 할 수 있고, 점프 단수와 높이까지 개조가 가능하다. 그리고 캐릭터를 대충 만든 것인지 몰라도 헬리콥터를 붙잡을 수 없는 버그가 있었으며, 이것 때문에 차질을 겪을 수 있는 구간도 있었다. 한 예로 에피소드1의 4번째 스테이지인 'Carrot Juice'의 시작 지점에서 아랫길로 가면 몇 초마다 재생되는 헬리콥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로리는 여기서 치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었다. 또, 멀티 플레이용 Battle 모드 기본 맵 중 하나인 'Battle1'에서 헬리콥터를 붙잡지 않으면 빠져 나올 수 없는 곳이 있다. 심지어는 랜덤한 시작 지점 중 한 곳이 여기라서 시작하자마자 갇혀버릴 수도 있었다. 후술할 플러스 패치에서 수정했다.

그 밖에 분명히 들고 있는 무기가 다르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무기의 아이콘이나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아이템이 재즈의 것과 동일하게 생기기도 했다.

여담으로 메인 엔딩 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중간에 스패즈가 발견한 노란색 토끼인지 의혹이 생기기도 한 캐릭터. 거기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자신의 전용 브금이 나오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6:29분부터/ 참조.[5]

3. 조력자

  • 에바 이어롱(Eva Earlong)
전작에서 납치 당했던 캐릭터. 본작에서는 납치까지는 안 당한다. 데모편에서 주인공이 개구리가 되면 이 캐릭터에게 뽀뽀를 받아야만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 메인 엔딩에서는 데반 셸에게 도둑맞은 보석을 찾은 재즈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재즈 얼굴에 수많은 자국이 날 정도로 키스를 날리고 결혼까지 한다. 제작 중 발매 취소된 후속작에서는 재즈 사이에서 아이들도 가지게 될 예정이었다. 그럼 이제 Eva Earlong이 아니라 Eva Jackrabbit이 된다.
  • 무장 새[6]
처음에는 새장에 갇힌 채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새장을 공격하면 풀려나 플레이어를 돕는다.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빨강+녹색 조합 새는 대각선으로 날라가는 블라스터 2발을 발사한다. 적이 근처에 있으면 바로 공격을 날린다. 금색+파랑 조합 새는 적이 근처에 있으면 박치기로 적에게 3 이상의 데미지를 준다. 적이 많을 땐 별로지만 적을 공격할 수 없는 구간에 있고 그 적이 자신이 시야에 닫는다면 자동으로 벽을 넘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위의 새와는 다르게 치트로 불러낼 수 없다. 그렇지만 개조 버전에서는 새 불러내는 치트인 jjbird를 두 번 치면 파란 새로 바뀐다. 그리고 새는 한번에 둘 이상을 구출할 수 없다.[7]

공통으로 이것을 데리고 다니는 중 피격 시 생명력 감소를 무효로 한다. 그리고 새는 떠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우탄, 이치몬지 햐쿠타로와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선 이 둘 중 하나를 데리고 다니는 도중 공격을 받을 경우 공격 받은 게 무효가 되진 않는다는 점이다.

연구소 구간에서의 비밀 방인 Return Of Birdland에서는 새로 변신하게 해주는 TV를 부수면 새로 변신을 한 상태에서 플레이 하는데[8] 공격은 나가지 않고 지상만 이동한다. 점프 시 공중으로 날아다니기, 공격버튼은 스크류 돌진을 쓰지만 별 효능이 없다. 피격 모션도 있다. 연구소 비밀 방 포함해서 커스텀 맵을 만들 때 날아서만 지나갈 수 있는 지형을 추가해 놓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단, 이 캐릭터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통구이가 돼버린다. 게다가 이건 사망 모션. 날기 빼곤 별 쓸모도 없다. 데모 미션 마지막에 이 상태로 마녀의 유도 구체를 맞으면 통구이가 돼서 죽는다.
  • 개구리
데모 미션에서 접할 수 있는 상태 이상(?). 데모 마지막 미션 초반부에서 마녀 몬스터가 나타나 오랜 시간 따라다니는 유도 구체를 발사하는데 이것에 맞으면 개구리로 변한다.[9] 움직일 때마다 개굴개굴 거리며, 공격 시 혓바닥을 사출하나 아무런 효과도 데미지도 없다. 적을 공격하려고 하면 오히려 혓바닥에 피격 판정을 받아 데미지를 입는다. jjmorph 치트를 써서 일부러 변할 수도 있지만 성능은 최악. 공격도 못하고 기동성도 낮고 클리어하면 에러가 나서 새와는 다르게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4. 잡몹[10]

보통 거북(Norm Turtle)
체력은 1. 어떤 공격이든 한 방이고 총에 의해 죽으면 뒤집어진 등껍질을 남기는데 이것을 총으로 쏴서 다른 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버려둔다고 다시 몸을 내밀지는 않는다. 등껍질은 토스터, TNT, 전기 블라스터, 불 보호막, 광선 보호막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을 사용하는 것으로는 부서지지 않고, 내려찍기나 특수기를 사용해 파괴할 수 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내려찍기나 특수기로 공격하면 등껍질을 남기지 않고 죽는다. 공격시 목을 늘려서 깨문다. 빠른 속도로 공격하고 목을 늘리는터라 안전하다 싶은 거리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애초에 접근하지 않고 처리하는게 좋다. 가끔 블라스터를 거북이가 보는 앞에서 쏘면 급하게 몸을 등껍질 속에 숨겼다가 다시 튀어나오는 회피 동작을 보이기도 한다. 직선으로 일정거리 이동 후 몸을 집어넣고 자신의 방향과 반대로(?!) 다시 몸을 빼서 이동한다.[11]
오프닝 동영상에서 레이저가 나가고 미사일이 나가는 블라스터에 졸개급으로 잡힌다.
껍질을 남기고 껍질로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마리오 패러디인듯. 저작권 때문에 대신 뒤집힌 상태로 나온다. 심지어 남아있는 껍질에 총을 쏴서 다른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건 마리오 시리즈에서 껍질을 밀거나 내려찍어서 다른 적들한테 돌격하게 하는 것과 흡사하다. 그리고 이 작품에선 마리오 시리즈와 달리 껍질의 경우 내려찍기나 달리며 발차기를 날리는 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부술 때 나는 감칠맛 나는 찰진 소리가 일품이다. 또한 마리오 시리즈와 달리 껍질이 다른 거북이나 벽에 부딪혀 도로 튕겨와 껍질에 닿아도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진 않는다.

용(Dragon)
체력은 1. 토스터를 입에서 뿜어낸다. 일정 시간마다 몸을 돌려 좌우를 살피는데 살피는 쪽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불을 뿜는다. 크기가 작아서 맞히기 어렵기는 해도 개체 수 자체가 적지만, 난이도가 어려움이라면 통로 곳곳에 진을 치고 있어서 귀찮게 한다.

박쥐(Bat)
체력은 1. 박쥐인 주제에 온 몸이 보라색인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어와 접촉하기 전까지는 가만히 매달려 있지만 근처로 가면 시끄럽게 울며 천천히 다가와 계속 공격하니 빠르게 처리하자. 처음부터 끝까지 단골 급으로 등장하며, 지형, 기물이 보라색인 곳이나 배경 화면이 보라색인 곳 등에 숨어 있는 경우도 많으니 괜히 생명력 하나 헌납하는 꼴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원본에서는 에피소드 1편에 처음 등장하며, 확장팩 발매 이후에는 도시 레벨에서 최초로 등장.

도마뱀(Lizard)
체력은 1. 온몸을 신명나게 흔들면서 플레이어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온다.

공중 도마뱀(Floating Lizard)
체력은 5[12]. 프로펠러에 매달린 상태에서는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쫓아오면서 폭탄을 떨어뜨리는데, 이것을 맞으면 멀리 밀려난다. 다만, 폭탄 데미지는 없으므로 안심. 공격을 맞히면 프로펠러에서 떨어져 일반 도마뱀이 되거나 프로펠러만 남는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이 프로펠러로 이동을 하거나 아이템을 먹을 수도 있다.

터프 거북(Tuf Turtle)
체력은 3~5. 험상궂게 생긴 거북으로 주먹을 휘두르며 움직이면서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주먹으로 내려찍는다. 하지만 총을 든 플레이어를 상대로 근접 공격밖에 못 한다는 것은...
오프닝 동영상에서 재즈를 쫄게 만든 적이 있다.

실험용 쥐(Lab Rat)
체력은 3. 캐릭터를 인식하면 멀리 뛰면서 깨문다.

부유 흡착이(Floating Sucker)
체력은 1+1. 풍선처럼 공중에 가만히 떠있는데 피격 시 몸에 공기가 빠지며 걸어다니는 지렁이로 변한다. 이 때에는 숙여서 때리거나 바운서를 써야 하며, 위의 4발거북과는 달리 공기를 빼는 것만으로는 점수를 주지 않고 완전히 제거해야 점수가 올라가므로 특수기로 한 번에 제거해도 좋다. JCS에서 풍선 형태가 아닌 지렁이 형태의 잡몹도 넣을 수 있는데 이 지렁이는 풍선 상태에서 된 지렁이보다 체력이 높다.

검사(Fencer)
체력은 3. 펜싱검을 휘두르는 거북이. 폴짝폴짝 뛰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처음 상대할 때에는 당황할 수도 있으나 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멀리서 처리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일정 거리에서 무기를 발사하면 빠른 속도로 점프하며 공격한다.

뚱뚱한 아줌마(Fat Chick)
아줌마로 변장한 직립 보행 거북. 뽕을 엄청 넣었다. 근접시 손으로 냅다 치는데 맞으면 멀리 날아간다. 체력은 4. 어려움이면 주먹으로 타격받은 경우 생명력을 2개 깐다.

모자 괴짜(Hatter)
체력은 2. 스테이지 분위기와 혼연일체(...)된 상태로 정신줄 놓고 열심히 돌면서 움직이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정색을 하더니 커피에서 쥐가 튀어나와 침을 뱉는다. 원래 이런 스테이지라 플레이어가 적응해야 한다. 이 침 공격은 몸을 숙이고 있으면 맞지 않으며, 사망 시 다른 적과 달리 가루가 되는 것 외에 모자는 그대로 남아 튕겨 나간다.

잠자리(Dragonfly)[13]
체력은 1. 플레이어를 계속 쫒아오며 쪼기 공격을 한다. 사정거리에 다가오면 우선 플레이어 주위에 다가와서 정지해 있다가[14] 천천히 다가와서 데미지를 주고 원래 자리로 도망친다.

게(Crab)
체력은 5. 조금 튼튼하다는 것 외에는 평범한 잡몹. 세바스찬 닮았다.

튜브 거북(Tube Turtle)
체력은 2.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튜브 위에 앉은 채로 가만히 떠다닌다. 왜 헤엄은 안 치고 튜브 위에 있는지는 미스테리. 마침내 생각을 그만둔 거북인지.. 몸통박치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는다.[15] 게다가 바닷물 위가 아닌 땅바닥에서 튜브 뺑뺑이를 도는 녀석도 있다!!! 조그마한 웅덩이에서 도는 것이란 추측도 있다. 덤으로 이동도 못한다.

물고기(Fish)
체력은 3. 플레이어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며 깨문다. 플레이어는 물속에서 이동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관계로 피하기 어려우니 주의. 다른 몹들도 그렇지만 유도 미사일로 잡는 것이 가장 속이 편한데, 마침 이 몹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미사일이 많이 나오므로 적극 활용해주자.

벌(Bee)
체력은 1. 비행 궤도를 예상하기가 정말 힘들어 유도 미사일이 아니면 상대하기가 어려우며[16], 제작진도 그렇다고 보았는지 본편에서 벌이 처음 나오는 스테이지인 'Diamondus Forever' 에서는 미사일을 꽤 많이 얻을 수 있다. 벌통에서 계속 나오는데 이걸 파괴할 수는 없으므로, 벌만 제거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상책.

전격이(Sparks)
체력은 1. 눈알이 전격을 뿜으며 떠다닌다. 플레이어가 볼 때는 가만히 있지만 등지면 쫓아온다. 자체 성능은 평범한 잡몹 A에 불과하지만, 눈알이 나오는 맵의 특징이 플레이어의 이동을 방해하는 물체가 많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넓지 않다는 것인데 그런 맵에서 벽을 마음대로 뚫으며 돌아다닐 수 있는 게 특징인 비행형 몬스터라는 데에서 가끔 곤란한 상황을 연출해낼 수 있다.

양날검(Rapier)
체력은 2. 칼 든 유령으로,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빠르게 날아와 칼로 찌르고 되돌아가는데,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니 주의. 위의 소형 공룡처럼 꼭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위치에 진을 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점프하면서 연발 사격을 가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투구거북(Helmut)
체력은 2. 이렇다 할 특징은 딱히 없으나,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전방으로 멀리 뛰며 공격하는 패턴이 추가되므로 주의.

악마(Devil)
체력은 3. 삼지창을 들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돌진하여 찌른다.

원숭이(Monkey(걸어다님), Standing Monkey(서있음))
체력은 4. 바나나를 던져 대는데, 이게 유도성이 조금 있으므로 주의.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꽤나 빠르게 던지는데, 초창기에는 대각선으로 3개씩 날려대던 것이 지금처럼 바뀌었다. 서있는 것과 걸어다니는 것 2가지가 있다.

개멍멍이(Doggy Dogg)
체력은 2. 쥐와 비슷하지만 플레이어와 접촉하거나 데미지를 받으면 깨물기 위해 돌격한다.

까마귀(Raven)
체력은 2.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잠자리처럼 따라다니다가 직선으로 수직 하강하여 데미지를 준 다음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플레이어가 직접 가서 부딪치지 않는 이상 발톱으로 낚아채는 형식으로 공격을 하므로, 수직 하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총알을 위로 쏘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원본에서는 에피소드 4편 중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확장팩에서는 도시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해골(Skeleton)
체력은 3. 살금살금 걷는 모양으로 움직인다. 공격을 맞으면 뼈다귀가 떨어지며 사망 시 대량의 해골 파편이 사방으로 퍼진다. 타격감이 좋으며 파편 데미지는 없음. 이 녀석도 줄무늬 도마뱀처럼 타겟팅 인식을 하지만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슈가 러시 상태에서 맨몸으로 돌진하면 뼈 흩어지는 소리와 함께 슈가 러시 BGM이 음소거되고 러시가 끝나면 다시 스테이지 BGM이 나온다.

마녀(Witch)
체력은 무려 30. 정식 에피소드에서는 데모 에피소드의 마지막 스테이지 초반부에서만 나타나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유도성 구체를 날리는데, 여기 얻어맞으면 개구리로 변하게 된다. 개구리인 상태에서는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없으며, 맵 어딘가에 있는 NPC 에바 이어롱에게 키스를 받아야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잡지 않고 넘어가도 진행에 지장은 없지만, 잡아보고 싶다면 구체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계속 공격하다 보면 잡을 수 있다. 죽을 때 온 몸이 재로 변하고 서서히 사라진다.[17]

애드온 스파크[18](Addon Sparks) (WebJCS에서 Cat으로 이벤트명 변경.)
체력은 2. The Secret Files 도시 스테이지 후반부에 출몰하는 몬스터로, 행동 방식은 개와 비슷하다.

파란 유령
체력은 2. 일반적인 경우로는 만날 일이 없는 더미 데이터. JCS에서 이벤트마다 고유의 번호를 가지고 있는데 이 파란 유령의 번호는 253이며, 이 몹을 넣으려면 마우스 우클릭 후 Select Event를 누른 뒤 하단의 Event라 쓰여 있는 곳에 253을 입력하면 된다. 전기눈알처럼 플레이어와 마주보았다가 등지면 쫓아온다. JCS.ini에 써져있는 이벤트가 아니기 때문에 JCS 상에서는 'DON'T USE'라고 써져있다. 점수는 100이다.

벌떼(Bee Boy)
체력은 마리당 1. 5마리의 벌로 이루어진 잡몹으로 정식 챕터에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일반 벌처럼 가까이 다가가면 접근한다.

나비(Butterfly)
체력은 1. 플러스 패치에서 볼 수 있는 잡몹이다. JCS에서는 플러스 패치를 하지 않아도 이 잡몹에 해당되는 이벤트가 존재하나 플러스 패치를 안했다면 이 이벤트를 넣고 게임을 실행해도 보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확장팩에 동봉되어 있는 자작 맵들 중에서 Ml_qobclone.j2l(맵 이름은 CloneHead's Lair!)에 나비 이벤트가 들어가 있는데 플러스 패치를 하지 않으면 나비가 보이지 않으나 플러스 패치를 하면 보인다.

5. 보스[19]

5.1. 에피소드에 포함된 보스

에피소드1 보스1.
여왕(Queen)(재즈의 장모이자 에바의 모친)[20]
사위를 향해서 고함을 질러대며 거대한 방패로 자신을 보호하는 보스. 계속 고함을 지르며, 이 고함에 뒤로 밀려나게 되면 뒤에 있는 가시에 찔리게 된다. 보통 이상부터는 그곳에 박쥐도 있으니 주의. 그리고 발로 땅을 후려쳐 돌을 떨어트리는 패턴도 있는데, 난이도에 따라서 떨어지는 돌의 수가 다르다. 보통의 경우 기본 1개, 어려움의 경우 기본 2개이며, 떨어지는 돌은 특수기로 부숴버릴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아래로 굴러떨어져 밑에 있는 점프대에 의해 성위로 처박혀 리타이어. 때려잡으면 성 밖의 정원으로 이동한다. 여기에도 버그가 있지만 보스를 잡은 직후에 일어나는데다 알아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21] 보스 자체 체력은 없으며 JCS에서 절벽과의 거리를 달리하여 체력을 조절할 수 있다.

에피소드1 보스2.
슈바르첸가드(Schwartzenguard)
중갑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일반 서 다니는 거북보다 세 보인다. 자신이 있는 마지막 구역에 부메랑형식의 철퇴를 던지는 패턴을 사용한다. 난이도에 따라서 이 철퇴를 던지는 딜레이가 달라진다. 어려움이면 바로 던지고 받는 무한철퇴부메랑을 보여준다. 근접 시 철퇴로 후려치니 적당히 거리를 벌리며 도망 다니면서 싸우는 것이 중요. 근데 스패즈로 하면 발차기나 아무나 내려찍기 5번이면 그냥 죽는다. 죽이면 지하수도로 이동한다.
이름은 죽일 때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실제 본명인지 별칭인지는 불명.

에피소드1 보스3.
데반 셸의 조잡기계(Robot)[22]
데반이 장애물에 숨어 플레이어한테 자신이 만든 기계를 보여주며 대결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공격에 맞을 때마다 고철을 미친 듯이 내뿜어 대는게 장관.(...) 패턴은 철그덕거리며 걸어 다니기와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1번 튕기는 철퇴 포탄을 날리는 것뿐이다. 그러나 어려움이면 이동속도가 아주 빨라지고 포탄이 엄청 빠르게 날아온다. 강화된 화염방사기를 얻었다면 엄청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아니면 스패즈의 초강력 발차기 6번 하든가. 이것을 파괴하면 다음 챕터로 강제 이동한다. 파괴 시 일어나는 폭발에 너무 근접하면 데미지를 입으며 폭발하는 동안에도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취급되니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그런데 버그인지 프리저 총에 맞으면 완전히 정지해 클리어를 한 것과 다름이 없어진다.
파괴하면 데반 셸이 '악! 어서 도망쳐야겠어!'라는 대사가 뜬다.

에피소드2 보스
유테루스(Uterus)[23]
평소에는 껍질을 닫힌 채 몸을 숨기고 있지만 몸을 드러냈을 때 특유의 썩소를 한 맨몸을 드러낸다. 이 때 데미지를 받으므로 공격해주면 된다. 주변에 해초뭉치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이 해초뭉치를 파괴하면 폭주모드로 들어간다. 몸통박치기가 패턴에 추가되는데, 이때에도 몸을 숨기지 않을 때에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사망 시 맨몸 상태로 폭발한다. 왜 폭발하는지는 모르며, 데미지도 없다.
어려움 이상이면 여타 보스와 달리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며 해초뭉치 생산속도가 빨라지고 지속적으로 잽잽 가재를 최대 3마리까지 소환한다. 이것이 파괴된 후 다이아몬드 초원으로 강제 이동한다.
운이 좋으면 보스를 바깥으로 끌고 나올 수 있는데[24], 보스는 해초뭉치를 달고 있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폭주모드에 들어가 있다.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보스에게 데미지도 줄 수 있고 보스를 따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스를 따돌리면 보스전이 시작하는 곳으로 가도 보스가 나타나지 않으며, 스테이지에서 갇히게 되므로 주의. 초창기 구버전에서는 미사일 탄만 계속 쏘면 죽는 최약체 보스였다. 체력도 낮은데다가 지금의 유테루스처럼 몸을 숨겨도 데미지를 그대로받아서 호구보스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절대 이 보스를 상대로 프리저를 사용하지 말자. 이 보스는 프리저에 맞으면 HP를 최대로 즉시 회복한다.

에피소드3 보스
볼리(Bolly)
악마의 성을 점령하고 있는 보스. 아주 괴기스러운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기체의 아래에 철퇴 다수를 달고 있어 아래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하고, 미사일을 조준하여 최종 조준된 지점에 생명력을 2개 날리는 미사일을 쏜다. 철퇴는 중간에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통미사일이나 TNT를 사용해 빠르게 파괴시키자. 자신의 컨이 된다면 스패즈의 발차기로도 이 철퇴를 끊을 수 있다. 어려움 이상이면 이동속도와 미사일 발사딜레이가 아주 빨라지고 몸에 매달린 철퇴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 파괴하기 힘들어진다...라고는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컨이 조금만 받쳐 준다면 점프+내려찍기(회전 스크류)만으로도 관광이 가능한 보스.[25] 눈 부분만 데미지를 입지만 위에서 찍어 누르는 데에는 보스 입장으로서 답이 없다. 정확하게 일반 총으로 사격하자.[26] 이것을 파괴하면 데반 셸이 이동한 정글로 강제 이동된다.

에피소드4 보스1
데빌(Bubba)
내려찍기로 블록을 부수고 내려오면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를 쫓아오면서 점프, 직선으로 화염발사(사정거리가 좀 긴 편), 유도성 돌진 세가지의 패턴을 선보인다.
블라스터가 닿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돌진만 주의한다면 9스테이지 보스(볼리)보다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TNT를 다량 써서 타격하면 화면 밖으로 날아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걸리면 리셋 외엔 답이 없으니 다른 무기로 상대하자.
데모 버전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정식버전보다 약간 느릿하게 행동한다.
죽이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대사가 지나간다.

에피소드4 최종보스
데반 셸(Devil Devan)
  • 페이즈 1 (변신 전)
괴기한 웃음을 지은 후 전투를 시작한다. 거북이 주제에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만나면 입자 빔을 난사해댄다. 천천히 체력을 깎아먹는 것이 중요하다. 온갖 무기를 사용하되 폭렬 콩알 탄과 유도미사일 사용은 자제하자. 변신 후에 많이 써야 되니까.
그리고 버그로 제자리에서 점프만 하는 경우도 있다.
  • 페이즈 2 (변신 후)
물리치자마자 보석의 힘으로 갑자기 악마로 변신한다. 그런데 드래곤 같이 생겼다. 이땐 날아다니는데, 플레이어를 바짝 쫓아와 불덩이를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문제는 너무 바짝 다가온다는 건데, 그래도 체력은 얼마 없을테니 최대한 화력을 집중해야 된다. 냉동탄은 쏘지 말자. 바로 풀린다. 하지만 변신하기 전보다 행동이 더 느려서 생명력이 다할 때까지 최대한 공격을 난사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데빌 빌시(Bilsy)[27]
확장팩 추가 보스로, Holiday Hare 98 에피소드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망토를 두르고 있다. 정확히는 Holiday Hare 98에 등장하는 보스는 Xmas 버전이라 산타복장을 했지만 일반버전 빌시도 있다. 다른 보스들처럼 직접 이동하는 것이 아닌 순간이동을 쓰면서 플레이어를 농락하고, 플레이어를 향해서 불덩이를 쏘는데, 피격 데미지가 하트를 2개나 깎아먹는 무시무시한 수준에다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쫓아오는 유도성 불덩이라 최대 체력에서도 3방 맞으면 끔살. 이 때문에 역대 에피소드 중에서 등장하는 보스들 중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도리어 최종보스전에 대전한 데반 쉘이 양반으로 보일 수준이다.

5.2. 에피소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보스

로켓 거북(Rocket Turtle)[28]
에피소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보스 중 하나. 근데 이 보스는 보스전 활성화 이후에 몇 초 지나면 그냥 날아가 버린다(...).

트위들(Tweedle)
정식 버전에는 나오지 않은 보스. JCS에는 존재하나 이 보스를 넣어도 게임 플레이시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 보스에 해당하는 이벤트를 넣은 곳에 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1] 그 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새 잡아먹기(...)라거나 똘기터지게 웃는다거나 플레이어를 향해 헤벌쭉 웃으면서 위로 총을 발사, 마침 지나가던 우주선이 맞고 격추(떨어지다가 스테이지의 지형에 따라 중간에 한번 부딪히고 떨어진다.)당하는 모션 등이 있다. 하나같이 정상적인 건 없다(...) [2] 다만, 근접공격을 맞을때까지 준비자세를 풀면 안 되며, 특수기를 사용하는 순간 키입력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3] 재즈의 경우 특수기, 스패즈의 경우 2단 점프. [4] 그나마 좌우 공간이 트여 있다면 달리기를 한 뒤 점프하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라도 있지만, 공간이 좁다면 어림도 없다. [5] 참고로 스패즈의 스테이지 클리어 브금은 재즈의 스테이지 클리어 브금을 역재생한 것을 사용했다. [6] 이름은 힙합(Hip hop)이다. [7] 기존에 데리고 다니는 새가 있다면 새장을 아무리 공격해도 새가 풀려나지 않는다. 하지만 버그로 피격을 당하자마자 구출을 하면 먼저 새가 돌아와 둘 이상을 보유할 수 있다. [8] jjmorph 치트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9] 대신 일부러 대놓고 변할 경우 마녀가 도망간다. 간혹 도망치지 않았다면 구체를 맞고 죽는 건 가능하다. [10] 여기서의 체력은 보통 기준이며,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설정하면 체력이 조금 더 늘어나거나 특수 패턴이 추가된다. [11] 실제 거북은 등껍데기와 몸이 붙어있어서 이런 정신 나간 짓은 불가능하다. [12] 5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강화되지 않은 블래스터 한 방에 사망하거나 프로펠러에서 떨어진다. [13] 적당히 넣을 음원이 없었는지 날개짓 소리가 모기 나는 소리다. 마침 묘하게 모기같이 생기기도 하고. [14] 플레이어가 움직여도 거리를 유지하려 든다. 이런 특징 때문에 유도 미사일로 상대하는 것이 가장 편하며, 점프한 상태에서 화염 방사기를 발사하면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다가 화염에 맞아 잿가루가 되기도 한다. 사실 게임 내의 푯말(?)에도 잠자리는 화염방사기로 상대하라고 안내된다. [15] 그렇다고 마냥 만만한 적이 아닌게 물속은 컨트롤 자체가 매우 빡빡한데 이놈들이 물 위에서 왔다갔다하니 물 밖으로 나갈 때 더욱 거슬린다. [16] 유도 미사일이 다 떨어진 경우 비행형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데 특효인 화염방사기를 꺼내들어도 나쁘지 않다. 어쨌든 근접 공격을 하기에 궤도가 예측 불허라도 결국은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 때 공격하면 끝이며, 확장팩에서 로리로 플레이할 경우 특수기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17] 손이 빠르다면 치트를 쳐서 공격을 무효화시킨 후 잡으면 된다. [18] JCS에서 진짜 Addon Sparks가 고양이다. 왜 Cat이 아닌지는 불명. [19] 매 스테이지마다 나오지 않고, 중간에 넘어가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20] 정품을 사보면 동봉된 매뉴얼에 실린 만화에서도 이 아줌마는 재즈를 싫어했다. 보석이 사라졌으면 데반 셸을 잡아야하거늘 재즈 잘못이라고 억지로 그를 잡아가둔 걸, 스패즈가 구해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고 나온다. [21] 굳이 적자면, 보스가 뒤의 점프대로 떨어질 때 플레이어가 보스와 붙어 있다면 플레이어는 그 자리에 끼어버리게 된다. 게다가 이것은 늪과도 같아서, 점프를 하면 할수록 깊숙히 빠져든다. [22] 진짜다. 너무 플레이어가 빨리와서 일단 이거라도 부른다. [23] Uterus는 자궁이라는 뜻이다. [24] 보스전이 시작하는 곳까지 약간씩만 오른쪽으로 이동해 보자. 보스가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버그인 듯? [25] 그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길어봐야 수십 초 이내. 그래도 정공법으로 풀어나간다면 다른 보스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은 확실하다. [26] 다른 총은 조금 맞추기가 힘들다. 단 업그레이드된 RF 미사일을 발판 위에서 발사한다면 꽤 효과적이다. [27] 게임을 개발할 때 실수를 한 건지 JCS에서 Xmas 버전 빌시를 넣으려면 Bad Guys에서 Addon Dog를 선택해야 한다(...). [28] 특이하게 JCS에서 Bosses 범주가 아닌 Bad Guys 범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