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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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 페넌트 레이스
2.1. 4월
4월 3일 LG전에서 8회 3타자 연속으로 삼진을 잡고 내려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구로 삼진 3개를 잡았는데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의 각도가 예술이었다. 마지막 두 타자는 슬라이더를 연속 7구를 던져 삼진 2개를 잡아냈다.4월 6일 한화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7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롯데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7일 창원 NC전에서 8회 등판해 1삼진을 곁들인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현재 5⅔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면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9일 광주 두산전에서도 어김 없이 8회에 등판, 또 한번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4월 20일 두산전에서 1이닝 2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2일 고척 키움전에 7회 2사에 등판에 8회까지 잘 막으며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홀드째를 기록했다.
4월 29일 광주 삼성전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 2실점으로 이의리의 승리를 날려먹는 시즌 두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등판해 몸이 덜 풀린 영향이 큰 듯하다.
4월 30일 삼성전에서 8회에 등판해 이원석에게 쓰리런 홈런을 얻어맞으며 ⅔이닝 3실점[1]으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된 것은 물론, 이번에는 한승혁의 승리를 날려버리는 시즌 세번째 블론 세이브이자 이틀 연속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슬 지난 시즌의 혹사 여파가 나타나는 것 같다. 컨디션을 되돌리고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는 것이 팀과 선수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다.
4월 한달간 11경기에 나서 11⅔이닝을 소화하며 1패에 4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며 작년에 비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 5월
5월 4일 키움전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5월 7일 한화전에서 8회에 등판해 2아웃을 잡아냈으나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나성범의 호수비로 겨우 실점을 막아내며 5홀드째를 챙겼다.
5월 8일 한화전에도 8회에 등판하여 두 타자를 아웃으로 처리한 후 최근 감이 좋던 노수광에게 3루타를 허용하였다. 하지만 김태연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우고 이틀 연속 홀드를 올렸다. 혹사의 여파가 남은 듯 꾸준히 피안타를 기록하고는 있으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다시 본 궤도에 오른 모양새.
5월 10일 KT전에서 8회 동점상황에 등판해 1이닝 2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5월 12일 KT전에서 8회 1점 앞선 상황에 등판해 2아웃을 잡았으나 안타, 고의사구, 볼넷을 연속으로 허용하며 만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배정대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7번째 홀드를 챙겼다.
5월 17일 롯데전에서 8회 1점 앞선 상황에 등판해 1이닝 2실점으로 이의리의 승리를 날려먹었지만, 소크라테스의 동점 홈런으로 패전은 면했고 이후 팀이 1점을 더 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18일 롯데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NC전에서는 7회 2점 앞선 상황에 등판했으나 두 타자 연속으로 안타를 허용하였고 끝내 손아섭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⅔이닝 1실점으로 강판되지만 역전은 당하지 않아서 8홀드째를 기록했다.. 지난 해의 혹사 탓인지 꾸준히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재정비가 필요해보인다.[2]
5월 25일 삼성전에서는 넉넉한 점수 차로 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내고 내려왔다.
5월 26일 삼성전에서 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워 28일 SSG전에서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5월 29일 SSG전에서는 1이닝 3실점으로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달성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쯤 되면 제 컨디션이 아닌 선수를 계속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시키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
5월 31일, 6월 1일 두산전에서는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한달간 14경기에 등판해 13이닝을 소화하며 4.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1승 1패에 홀드 다섯개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한달동안만 블론세이브 세 개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는 팬들이 기대하는 성적에 비해 부족한 성적을 내고 있다. 팀은 컨디션이 올라온 전상현을 8회에 등판시키고 장현식은 8회가 아닌 다른 이닝에 등판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는 듯.
2.3. 6월
6월 9일 LG전에서 넉 점 앞선 2사 1,2루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번째 홀드를 기록해 2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했다.6월 11일 키움전에서 두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강력한 구위로 삼진 두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시즌 11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폼이 다시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
6월 16일 NC전에서 두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2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7일 삼성전에서 한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2사를 잘 잡고 연속 출루에 폭투로 2사 2,3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현준을 땅볼처리하며 시즌 13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월 21일 롯데전에서 석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들쭉날쭉했던 제구력이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다만 작년 역대급 혹사 여파 때문인지 팬들이 심하게 까지는 않는 모양이다.
6월 24일 두산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으로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5일 두산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30일에 휴식 차원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3] 열흘 간 휴식을 취한 후 복귀한다고.
6월 한달간 11경기에 나서 11이닝을 소화하며 5홀드 1세이브를 기록하며 2.45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해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2.4. 7월
7월 10일 한화전에서 8회 초에 등판해 1사 1,2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후 두 타자를 풀카운트 삼진 끝에 잘 잡아내면서 이닝을 종료하였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7월 12일 LG전 6점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전반기를 마쳤다.
7월 22일 롯데전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하나 더 추가했다.
하지만 7월 28일 NC와의 맞대결에서 공을 놓치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해 실점을 허용했고 밀어내기 볼넷까지 헌납하면서 게임을 말아먹었다.
다음 날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었고, 대체자로 김도현이 올라왔다.
2.5. 8월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27일 상무전 등판하여 ⅔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였으며, 이르면 9월 1일 복귀한다고 한다.2.6. 9월
9월 10일 두산전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시즌 16번째 홀드를 기록했다.9월 22일 NC전 1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7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4일 NC전에서 8회 1사 상황에 등판하여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삼성전에서 8회 1사에 등판해 강민호를 병살로 처리하고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18번째 홀드를 따냈다.
9월 29일 롯데전에서는 2점 앞선 8회 1사 3루에 등판해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이후 2아웃을 잡아내며 시즌 19호 홀드를 얻었다.
2.7. 10월 이후
10월 2일 한화전에서는 10점 앞선 8회에 등판해 세 타자를 깔끔히 막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10월 7일 KT전에서는 8회 초 1사 1루 상황 때 등판하여 ⅔이닝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3. 총평
시즌 성적:54G 52이닝 2승 3패 1세이브 19홀드 ERA 3.12 WHIP 1.54올 시즌에는 지난 해 혹사의 여파로 인해 초반에 부침을 겪기도 했고, 팔꿈치 통증 탓에 1달 이상 결장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후반에는 예년의 기세를 회복한 듯한 좋은 피칭으로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4. 시즌 후
결국 혹사의 여파로 인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 정리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10월 25일에 전해졌다.[4] 비시즌 동안 재활을 거치게 된다. KIA 필승조 '마당쇠' 장현식 팔꿈치 수술..재활 최소 3개월
[1]
ERA도 5점대로 급등했다.
[2]
그래도 4월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월 29일 삼성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뒤로 좀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3]
대체자로
김도현이 콜업되었다.
[4]
3년간 160경기-169이닝을 소화하는 등 무리했으니 탈이 나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