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의 장합을 서술하는 문서.신조인간 캐산의 캐산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원소군에서의 행적
2.1.1. 초반부
본격적인 첫 등장은 낙양 전투 편부터이다.원소가 공손찬과 싸우는 도중 장연의 위협으로 골머리를 썩이자 차마 주력을 빼지 못하고 유망주 장합을 기용하여 봉기와 함께 보내 막게 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반년도 지나지 않아 흑산적의 8개 부대를 격파하고 그 수만 2만에 이르렀으며 장연을 상산으로 쫓아내는 등 맹활약한다고 언급한다.[1][2]
이후 중간정리 편에서는 상산에서 계속 흑산적 세력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2.1.2. 역경 전투
공손찬이 보낸 공손속, 조운 그리고 전예의 요청에 따라 10만 대군을 지원군으로 이끌고 온 장연을 원희의 지휘에 따라 고람과 선비족 동맹군과 함께 박살내버린다.2.1.3. 관도 대전
관도 전투 편에서는 본격적인 서전에서 조조가 안량과 문추가 죽었기 때문에 장료와 허저를 막을 장수가 원소에게는 없다고 판단하며 장료와 허저를 출격시키자 고람이 허저를 저지할 동안 자신은 장료와 호각의 일기토를 벌이며 장료와 허저의 부대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하후돈이 청주병을 이끌고 포위를 뚫고 들어와 원소를 향해 달려가자 하후돈을 추격한다. 하후돈이 견초와 한맹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뒤를 잡았으나 자신 역시 장료에게 뒤를 잡힌 탓에 장료를 막느라 하후돈이 원소에게 저격을 시도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3]이후 오소가 습격당할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곽도의 주장을 받아들인 원소가 관도를 치라고 하자 짧은 시간 안에 관도성을 공략하는 것은 어렵다고 반대 의견을 내비치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고 납득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관도를 공략하러 출병한다. 허나 관도에서 나름대로의 성과도 얻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곽도가 패전의 책임을 싸그리 자신에게 돌렸다며 고람이 자신을 체포하라는 명을 받았다고 하자 이대로 모든 것을 끝내기에는 억울하다고 말하고 고람과 같이 조조에게 투항했다. 투항하면서 투항을 믿지 못하는 조홍에게 추궁을 받지만 순유가 조홍을 설득하면서 투항이 수용된다.
2.2. 조조군에서의 행적
2.2.1. 여남 전투 ~ 당양 전투
여남 전투 편에서는 고람과 함께 유비를 추격할 것을 자원하나 조조가 고람만 보내기로 결정해서 장합은 그대로 남았다. 조조가 장합을 무시한 건 아니고, 고작 쥐새끼 하나 잡는데 시끌벅적 몰려가는 것도 그러니 고람만 보낸 것.창정 전투에서 정욱이 제안한 십면 매복의 한축을 담당해 원상을 탈탈 털어버린다.
당양 전투에서 조인의 지휘하에 장료, 장패, 만총과 함께 유비를 추격한다.
마연, 장의, 초촉을 순서대로 제압하며 군을 유린하는 조운을 막아서며 조운을 위기로 몰지만 조운이 안고 있는 유선이 울음을 터뜨리자 뒤늦게 조운이 아이를 안고 있었단 걸 눈치채고 당황한다. 조운에게 아무리 맞벌이라도 전쟁터에까지 애를 끌고 오다니 유비는 전투 상대에 대한 매너도 안 가르쳤냐며 말씨름하다가 유선이 다치지 않게 조운을 제압하려 하지만[4] 조운이 유선의 목숨을 두고 협박(...)을 하자 애에게는 잘못이 없다며 쩔쩔매다(...) 결국 조운을 놓아주게 된다.[5]
2.2.2. 적벽 대전 ~ 첨산 전투
조조의 함대가 완전히 정비된 이후 적벽에 집결한 장수 중 한 명으로 나온다.적벽 대전에서 주유의 화공에 의해 대참패를 당하며 손권군에게 패퇴할 때 가후의 지시에 따라 우금, 이통, 장패, 서황, 이전과 함께 조조를 보호한다.
그리고 이후 우금과 함께 무사히 복귀하는 모습이 나온다.
안풍 전투 편에서 장료, 장패와 진란, 매성을 잡기 위해 육안으로 향했다고 언급됐다.
첨산 전투 편에서 장료와 함께 진란, 매성을 토벌한다. 전략적 가치관에 있어 장료와 살짝 의견이 갈리긴 했지만 큰 갈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정작 진란과 매성을 베는 건 장료 혼자 다 한 걸로 묘사되고 장합은 창 한 번 휘두르는 장면도 없었기에 결과적으로는 한 것도 없이 딴지만 거는 꼴이 됐다(...)[6]
2.2.3. 동관 전투 ~ 유수구 전투
동관 전투 편에서는 무지막지한 기세로 공격해오는 마초를 막기 위해 내보낸 우금이 밀리자 우금의 뒤를 이어 마초를 막아서지만 마초에게 밀린다.유수군 전투 편에서는 하후연을 위시해 서황,
2.2.4. 양평 전투 ~ 탕거 전투
양평 전투 편에서는 조조가 장로의 한중을 정벌할 때 참전한다. 다만 장로군의 게릴라 전법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조군의 한중 점령 이후에는 서황, 하후연 등과 한중에 남았다.탕거 전투 편에서는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자 처음으로 화이바를 벗은 모습으로 하후연에게 브리핑을 하는데[7], 와중에 조홍이 파돌리기송을 읊으며 산만한 모습을 보이자 주의를 주는데, 조홍이 반발하며 대립하게 된다. 하후연에게 파 지역은 그 자체로는 큰 가치를 지니지 않지만 일단 확보해 둔다면 향후 촉 공략에 큰 메리트가 될 것이므로 점령할 것을 제안하지만 조홍이 그럴 듯하게 반박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던 중 뜬금없이 운세가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 말하자 그깟 점쟁이의 말이나 믿는거냐면서 화를 내고, 자신의 전재산과 목숨을 건 군령장을 조홍에게 내며 내기를 제안한다. 조홍이 받아들이자[8] 곽회와 함께 출격하여 탕거까지 점거하며 깊숙히 들어간다.
이에 유비는 장비에게 엄안, 뇌동, 오란을 부장을 붙어주어 탕거로 보내면서 장비와 대치하게 된다. 먼저 고지를 점거했기에 장비가 이를 쉽사리 공략할 수 없었다는 이점이 있었으나 늘어진 전선 탓에 병력은 첫 출발 때의 절반으로 줄어 있었고[9] 보급의 문제까지 겹친 것으로 묘사된다. 거기에 장기전에 돌입하고 겨울이 되면서 병사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린다는 문제점까지 생겼다. 곽회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겠냐고 묻자 곽회에게 너라면 어떤 결정을 하겠냐고 물었다.
곽회는 상대가 자신들이 움직이기만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일단 공격하게 되면 결과가 어찌되든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니 후퇴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장합은 앞서 출병하기 전에 무조건 파를 점령한다고 호언하며 군령장까지 쓰고 왔던 탓에 아무 성과 없이 돌아가게 되면 장합 본인부터가 목이 날아갈 판이었다. 이에 곽회가 아직 자신들에게는 장합이 필요하므로 이기든 지든 치고 내려가야한다고 하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며 곽회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력을 집중시켜 장비의 군대에게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통로가 좁고, 장애물이 많아서 애초에 전력 집중부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거기다 부대의 몸통이 드러나는지라 적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었기에 지리를 이용한 게릴라전을 벌인 장비에게 탈탈 털리게 된다. 이후 장합군도 흩어져서 대응하려 했지만 체계적인 분산 훈련이 되어 있던 장비군에 비하면 그냥 흩어지는 게 다였기 때문에 장합군은 전멸하다시피하고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돌아가게 되었다. 조홍에게 군령장대로 처분을 받게 되었으나 조조가 직접 사면령을 내려서 살아남게 되었다.
이후 장합은 고지를 점거하는 것이 산악전의 전부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고, 10년 뒤 산악전으로 위군에 커다란 승리를 가져다주게 된다고 언급됐다.
2.2.5. 한중 공방전
한중 전투 편에서는 하후연에게 남정을 사수하라는 지시를 받고, 남정에서 어차피 또 지면 자기 커리어는 끝이라고 말하며 독기 어린 모습으로 조운과 황충을 저지한다. 또한 하후연과 더불어 정군산에서 유비를 끊임없이 압박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하후연과 한 팀으로 조운과 황충의 공격을 방어하던 중 조운의 대대적인 공습을 받고 위기를 맞는데, 하후연이 병력의 반을 지원군으로 보내면서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하후연은 법정의 계략에 빠져 위기를 맞고, 황충에게 사살당한다.
하후연의 전사소식을 듣고, 놀라면서 정군산에서 철수하고 곽회와 합류하기로 결정하고 남정에 방어선을 만든다. 곽회에 의해 한중 방면 사령관으로 추대되어 한중을 사수하던 중 조조의 결정에 의해 한중에서 물러난다.
2.2.6. 삼로 전투
이릉 대전을 겪으며 피해를 입은 손권을 치라는 조비의 명령에 따라 조진, 하후상, 문빙과 함께 강릉 방면으로 진격한다. 이 와중에 돼지가 된 조진을 보고 힉 소리까지 내며 놀라는 개그컷을 연출하기도 했다.하후상이 강릉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강릉을 포위 공격하되 무리한 공격을 하지 않고 강릉을 고립시켜 자멸하게끔 하자고 제안하자 이에 동의하고 강릉을 포위하기로 결정한다. 강릉의 포위를 저지하기 위해 손성의 오군이 영격에 나서자 손성을 가볍게 박살낸다.
강릉 포위 후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자 하후상의 제안으로 하후상 쪽에 편성되어 장강 북방면의 오군을 싸그리 정리했다.
허나 주연의 철벽방어에 막혀 결국 퇴군하게 된다.
2.2.7. 가정 전투 ~ 진창 전투
가정 전투 (6)편부터 장합에게 수염이 생겼다. 늘 그렇듯 평소에는 하이바를 쓰고 있으니 큰 의미는 없지만.제갈양이 북벌을 진행하자 농을 사수하고 있다가 가정에 촉군이 진군해온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가정으로 향한다. 가정에 뒤늦게 도착했지만 마속이 왕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지에 진연을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장비에게 당한 치욕을 씻을 수 있겠다고 좋아하며 고지의 급수로를 차단해버린다. 마속이 이를 보고 포위를 풀기 위해 내려오자 마속의 부대를 격파하고 가정에서 촉군을 물리치며 제갈양의 북벌을 저지한다.
진창 전투 편에서는 가정 전투 승리에 대한 포상을 받기 위해 낙양에 가 있어서 원래 근거지인 농을 잠시 비웠다고 언급되었다. 장합은 그냥 택배로 보내면 안 되냐고 불만을 표했고 실제로 장합이 농을 비운 틈을 노려 촉이 침공을 들어왔다.
이후 제갈양의 촉군이 진창을 습격했다는 소식을 들은 조예가 장합의 침소에 찾아와 장합에게 자신의 친위병을 끌고 진창으로 가야될 것 같다고 요구하자 시간과 적의 군세를 계산한 뒤 촉군은 군량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촉군이 물러날 것이라 예견하고 예상대로 촉군은 학소의 완벽한 수성에 막혀 물러난다.
2.2.8. 기산 전투
조진의 남벌 계획에 사마의, 곽회와 참여할 예정이었다. 장합 자신은 장안에서 자오곡을 통해 진군하려 하지만 남벌 계획이 자연재해로 무산되고 조진이 죽으면서 되려 제갈양이 북벌을 감행해 수비로 태세를 바꾼다. 제갈양이 기산 방면으로 공격을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장합 자신도 사마의와 함께 상규로 이동했다. 장합은 사마의에게 대촉방면 병력을 죄다 상규로 보내면 미성 측의 방어가 허술해질 수 있으니 자신의 병력은 미성에 남겨 두는 것이 옳지 않겠냐고 제의했지만 사마의는 어차피 적은 계속되는 전투로 병력이 부족하니 양동을 하더라도 미성을 무너트릴 만한 병력은 못 보낼 거라며 장합을 설득했다.상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뒤 촉군이 물러나자 촉군을 추격하여 기산방면에 험지를 찾아 지구전을 벌이는 사마의에게 아군의 남는 힘이 스트레스로 변할 것을 우려하며 지구전의 틀은 유지하되 소수의 기병으로 촉군을 압박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사마의는 이해가 안된다며 거절한다.
허나 얼마 후 군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자 사마의가 결국 장합의 이전 제안을 수용하여 촉군을 공격하라 지시한다. 그러나 대로변에서 촉군을 쫓던 당시의 상황과는 달리 이미 촉군이 기산에 도착한 상황이라 산을 돌아가는 길을 타야 되었기에 기병을 운용할 수 없어 보병으로 가야 됐고, 결과적으로 촉이 대응할 시간을 넉넉히 벌어 주는 꼴이 되었다.
장합은 이것이 자신이 사지로 몰리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까지대로 이기기만 하면 아무 문제없이 끝낼 수 있다고 일단 따르는데... 위연의 부대에게 그야말로 처참히 박살나고[10] 간신히 포위를 뚫어 탈출한다. 이 패전으로 인해 사마의의 지구전을 반대하는 세력이 사라져 계속 전처럼 지구전이 이어졌다고 묘사된다.
보급 문제로 퇴각하는 촉군을 사마의가 추격하라고 지시하자 산을 넘어야하는 추격은 일반적인 추격이랑 다르다는 이유로 반대하지만 바로 윗 문단에 서술된 패전의 책임을 운운하는 사마의가 넣는 압박에 못 이겨 촉군을 추격하다가 산 정상에 도착한 뒤 휴식을 취하며 산 정상에 있는 말뚝을 확인하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자신이 산 정상에 도착한 것을 파악하고 매복해 있던 촉군의 화살 세례를 받아 사망한다.[11][12] 다만 이 와중에 장합의 몰년을 228년으로 오타를 내기도 했다(...). 장합의 실제 몰년은 231년.
장합까지 사망함으로써 삼국지 초기 전장을 휘젓던 맹장들이 장합을 마지막으로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나레이션으로 언급되었다.
2.2.9. 에필로그
에필로그 황건적의 난에서 다시 등장해 황건군과 관군 사이에서 갈등하며 입신양명을 꿈꾸는 모습으로 등장했다.3. 작중 묘사
장연의 흑산적을 쓸어버린 원소의 공을 장합의 공으로 돌릴 정도로 대우가 매우 좋다. 원소 휘하에서는 흑산적 토벌 스폐셜리스트로 묘사된다.
무력적인면에서 관도대전에서는 장료와 호각의 일기토를 벌이고 당양 전투에서 지친 상태였다지만 조운을 위기로 몰아 넣는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이후에는 마초에게 밀리고 장비에게 털리고 싸워보자는 위연을 피하는 모습이 나온다. 덧붙여 장합이 작품내에서 네임드는 물론 일반 잡장을 참하는 모습조차 없다.
하지만 삼국전투기에서 장합의 진가는 지장으로서의 면모다.[13] 관도 대전에서 오소를 지키는 대신 관도를 치라는 지시에 의문을 표하면서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첨산에서 농성하는 진란과 매성을 급수로를 끊어 말려죽이려는 계획을 낸다거나 한중 방면에서 브레인을 담당하고 가정에서 마속을 처참히 박살내주고 진창이 습격당하는 일이 금방 모면될 것이라고 계산하고 사마의에게 군 내부의 불만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구전의 구도를 깨지않는 전술을 제시하는 등... 심지어 촉군에게 전사하기 전 사마의의 추격지시도 나름의 근거를 제시하여 반대하였다.
첨산 전투 파트에서 합비의 장료와는 다른 성향을 가진 라이벌이라고 묘사된다.[14]
4. 게임
원소군 소속과 조조군 소속으로 등장.
조조군덱에서도 쓰이지만, 원소군덱에서 더 자주 보인다.
4.1. 7성 원소군
| 소속 | 원소군 |
| 스텟 | |
| 무력 | 92 |
| 활력 | 95 |
| 맷집 | 92 |
| 총합 | 279 |
| 스킬 | |
| 전투 시작시 56% 확률로 아군의 치명타율 10% 상승 | 피격시 56%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
4.2. 7성 조조군
| 소속 | 조조군 |
| 스텟 | |
| 무력 | 96 |
| 활력 | 93 |
| 맷집 | 93 |
| 총합 | 282 |
| 스킬 | |
| 전투 시작시 56% 확률로 아군의 치명타율 10% 상승 | 피격시 56%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
4.3. 7성 각성 원소군
| 소속 | 원소군 |
| 스텟 | |
| 무력 | 98 |
| 활력 | 102 |
| 맷집 | 98 |
| 총합 | 298 |
| 스킬 | |
| 피격시 60%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 공격시 52% 확률로 적 3명을 침묵 |
| 부가효과 | 군단 치명타율 3.5% 상승 |
4.4. 8성 원소군
| 소속 | 원소군 |
| 스텟 | |
| 무력 | 123 |
| 활력 | 125 |
| 맷집 | 123 |
| 총합 | 371 |
| 스킬 | |
| 전투 시작시 64% 확률로 아군의 치명타율 10% 상승 | 피격시 60%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
4.5. 8성 조조군
| 소속 | 조조군 |
| 스텟 | |
| 무력 | 126 |
| 활력 | 123 |
| 맷집 | 123 |
| 총합 | 372 |
| 스킬 | |
| 전투 시작시 60% 확률로 아군의 치명타율 10% 상승 | 피격시 64% 확률로 적 전체에게 중독 피해 |
4.6. 8성 각성 원소군
| 소속 | 원소군 |
| 스텟 | |
| 무력 | 130 |
| 활력 | 131 |
| 맷집 | 127 |
| 총합 | 388 |
| 스킬 | |
| 피격시 70% 확률로 적 전체에게 화상 | 공격시 52% 확률로 적 3명을 침묵 |
| 부가효과 | 군단 치명타율 4.5% 상승 |
12월 밸런스 패치로 중독이 화상으로 바뀌었다. 확률 증가는 덤
[1]
임펙트가 상당한 데다 삼국전투기가 정사를 기반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낚이는 사람이 많았지만, 원소의 활약을 장합이 한걸로 바꾼 것이다.
[2]
장연 또한 일시적이지만 업을 점령하면서 위세를 떨쳤던 것은 편집되고 자버마냥 털리는 장면만 나와서 원소와 장연이 둘 다
지못미가 됐다.
[3]
다행히도 하후돈의 저격은 일단은 원희가 막아내긴 했다.
[4]
처음에는 등을 노리라고 했지만 조운이 자신은 등이 얇아서 창으로 찌르면 관통될지도 모른다고 말해서 유아 살해범이 되기 싫었던 병사들이 전부 주저했다. 그래서 그 다음엔 다리를 노려 일단 쓰러트리라고 명했지만 후술하다시피 병사들이 접근하려 하자 조운은 아이를 인질로 잡고 협박질을 시작했다(...)
[5]
외전을 참조하면 장합은 원래 유학자를 지망했으나 타이밍 나쁘게 징병되면서 장군이 되었다고. 이랬으니 명령으로 적들은 죽일 수 있었어도 아이는 어찌 죽일수 있었을까.
[6]
애초에 장합은 직접 전투보다는 수원을 확보하여 적을 말려 죽이고자 했기에 적극적인 공세를 가할 생각은 없었으나 장료가 자기는 자기 방식대로 한다며 멋대로 출진해서 다 썰어버린(...) 것이기에 장합의 잘못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7]
실제로 투구를 잘 안 벗는 편인지 직속상관인 하후연도 너 화이바 벗은 건 처음 본다고 한 마디 하기도 했다.
[8]
이때 장합은 전재산과 모가지를, 조홍은 전재산과 불알을 걸었다.
[9]
병참선 유지를 위해서 병력을 늘어지게 배치를 해 놔서 저렇게 된 것으로 묘사된다. 어떻게 보면 이릉대전 때의 유비와 비슷한 케이스.
[10]
위연과 대놓고 정면승부를 하려는 가허에게 녀석과 힘 대 힘으로 붙으면 안 된다고 말리려 했지만 결국 소용은 없었다.
[11]
여기서 사마의가 군부를 장악하기 위해 고참 장수인 장합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걸려 희생되었다는 뉘앙스로 표현되었다.
[12]
최후는
방연의 고사를 패러디한 듯 보이지만 이미 원희지(袁希之) 한표전(漢表傳)에서 방연을 장합으로 바꿔넣어서 나온 내용이라고도 한다.
[13]
실제로 작중 전투에서 장합 본인의 판단이 틀려서 패전한 건 장비가 유일하다. 마지막에 제갈양에게 죽긴 했지만 애당초 위에서 서술했듯 이건 장합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다.
[14]
장합은 지장적인 면이, 장료는 용장적인 면이 부각되며 각각 동서의 에이스로 소개된다. 은근히 작가의 애정을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