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치일(張致一) |
생몰 | 1873년 ~ ? |
출생지 |
경상도
경주부 외남면 태중리 (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치일은 1873년생이며 경상도 경주부 외남면(현 울산 울주군 두동면·두서면 일대) 태중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 음력 2월 장헌문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가 김재홍(金載洪)·김종호(金宗號)·김복선(金福善)·이태이(李太伊)· 정만춘· 최봉학· 최용이·이무범(李武範) 등과 함께 경북 장기군, 경주군 등지에서 군수품 및 군자금을 모집했다. 그러나 1908년 5월 9일 장기군 남면 공동에서 장헌문 외 9명이 체포되었을 때 함께 체포되었으며, 1908년 10월 7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강도 및 살인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장치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