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9:04:33

장진형/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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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인성에 대한 꾸준한 비판2.2. 10차 리그 막자 어필 무고 사건2.3. 17차 리그 사기 사건2.4. 듀얼 레이스 시즌3 관련 논란
2.4.1. 비시즌 기간 방출 사건2.4.2. 연습 부족 및 잠수 논란
3. 결론

1. 개요

장진형과 관련된 논란 및 사건사고에 대한 문서.

2. 목록

2.1. 인성에 대한 꾸준한 비판

선수 시절 인성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이 꾸준히 나왔었다. 옛날부터 한 성격 하고 입이 거칠기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문호준과 한 팀이던 에볼루션 리그 당시 문호준이 장진형에게 "형 시X 이런 욕 하지마"라고 당부까지 하고, 이중대가 인터뷰에서 폭로까지 할 정도다. 같은 ITBank Razer 팀에서 1년 반 정도 같이 선수생활을 한 이재성의 증언에 의하면 웬만한 카트 선수들은 장진형이 나이 먹으면 어떻게든 조지려고 벼르는 중이라고. 논란 덩어리인 박천원도 장진형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된다고 첨언하기도 했다.[1]

2.2. 10차 리그 막자 어필 무고 사건

10차 리그 1라운드 파이널 13경기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에서 박지윤[2]이 자신을 고의 막자했다고 판단하고 어필하여 박지윤에게 경고 처리를 내리고 해당 경기는 재경기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후 다음주 2라운드 첫번째 경기가 종료된 이후 운영진의 발표에 따라 심판의 오심으로 인정, 사고로 인한 몸싸움으로 판정되어 박지윤에게 적용된 패널티는 무효처리 되었다.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 박지윤의 라인이 다소 팀전에서 소위 말하는 테러라인으로 장진형에게 접근해 충돌했기 때문에 장진형 입장에서는 의도치 않아도 고의 막자로 보일수는 있었다. 또한 이 당시 유영혁과 라운드파이널 우승을 앞둔 단두대 매치였기 때문에 장진형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 직전이라는 점을 것을 감안하되 단순한 사고로 인한 몸싸움에 대하여 라인이나 몸싸움 과정이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 만으로 다소 조급하게 판단하고 어필하며 재경기 요청을 하여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게 한 점에 대해서는 엄연히 장진형의 스포츠맨십에 책임이 크다.[3] 해당 라운드파이널에선 최종적으로 우승은 차지했지만 박지윤이 고의적인 막자를 한 것이 아니었으며 경고 처리는 오심에 따른 무효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막자 어필 무고사건은 두 선수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 채 마무리 된 셈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래도 이후 10차 리그의 비하인드 과정을 담은 엔딩영상에서의 모습을 보면 박지윤과 서로 악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러한 모습으로 보아 당사자끼리는 서로 악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이후 2015년과 2016년 경에 김택환, 강진우, 박지윤의 인터넷 방송에서 장진형이 같이 친선 등을 통해 인게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친하게 말을 주고받는 모습이 박지윤이나 강진우의 방송 내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다행히 박지윤과는 별 감정없이 잘 화해하고 마무리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장진형은 이 사건 이후 군 제대하여 카트리그에 복귀한 시점부터 선수 은퇴 시기까지 더욱 부정적이고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인지 의문점으로 제기되기도 했다.

2.3. 17차 리그 사기 사건

17차 리그 도중 고등학생이던 김승래에게 사무용으로만 사용했다며 17만원짜리 키보드를 12만원에 팔았는데 당일날 키보드를 써보니 Shift키가 계속 씹혔고 키캡을 빼보니 Shift 축이 아예 개박살나 있었고 어쩔 수 없이 드리프트는 w, 부스터는 a에 놓고 경기를 했다고 김승래가 증언 했다. 해당 행동이 김승래의 경기 결과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쳤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성인인 장진형이 미성년자 김승래에게 경기 결과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해 보인다.

2.4. 듀얼 레이스 시즌3 관련 논란

2.4.1. 비시즌 기간 방출 사건

듀얼 레이스 시즌 3 복귀를 한 장진형은 박도현, 유은호, 황선민과 같은 팀에 들어갔는데 모종의 이유로 방출되었고, 그 빈 자리에 논란의 중심 박천원이 들어가면서 무통보 방출 피해를 입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장진형을 방출한 해당 팀은 박천원이 이후 리그 출전을 정지 당하고, 최종적으로 짜인 로스터로 오프라인 예선에 출전했지만 결국 탈락했고 장진형이 새로 이적한 Afreeca Winner 팀은 본선에 손쉽게 진출했다. 때문에 박천원의 논란과 장진형의 방출 건을 잘 알고 있던 소수 시청자들은 정의구현이 이루어졌다고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여론이 서서히 장진형에게 불리하게 바뀌었다. 자신이 예전 박도현, 유은호와 같은 팀이였을때 장진형은 팀원들이 연습을 빠지면 지차니게 욕설을 사용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팀 케미를 해친다고 판단한 기존 팀원들이 장진형을 빼버린 것이다. 장진형이 막 방출을 당했던 당시엔 기존 팀 멤버들인 박도현, 유은호, 황선민이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 Afreeca Winner 팀으로 이적하고 본선에 오른 장진형이 계속 연습에 불참하고 리그를 대놓고 던지려는 모습을 보여주자 팬들의 태도는 180도 선회하여 저 3명이 장진형을 방출시킨 것은 타당했다는 쪽으로 여론이 뒤집혔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밑 문단 참조.

2.4.2. 연습 부족 및 잠수 논란

장진형은 직장생활 및 육아로 인해서 다른 카트라이더 선수에 비해 바쁜 삶을 사는지라[4] 2014년 이후에는 연습량이 눈에 띄게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의 리그에서는 유명세에 비해서 오히려 팀의 구멍이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듀얼레이스 리그 시즌 3에서 4강에 진출한 이후로는 아예 연습을 하지 않고 다른 팀원들이 불러도 잠수를 탔다고 한다.[5]

심지어 같은 팀원인 이중선은 직장인인데도 퇴근 이후 시간을 내서 연습에 참여를 하기는 하는데, 장진형은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이중선이 불참시에는 연락하라고 부탁했음에도 욕설을 하며 그냥 이번 리그를 기권하자고 하였다. 물론 이중선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지만 장진형은 자식이 있어서 육아까지 해야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장진형의 태도는 너무 불성실하다는 것이 중론이다.[6]

4강에서 장진형이 준수한 성적을 보이자 장진형보다 평균 순위가 순위가 낮았던 다른 팀원 세 명이 문제라는 반론도 나왔으나, 이런 새로운 의견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은 게 장진형의 불참 때문에 실망해서 다른 세 선수가 리그를 던졌을 수도 있으며, 4강에서의 장진형은 비록 평균순위는 높았으나 팀킬까지 해가면서 개인 순위만 먹은 것이었기 때문에 팀전 리그의 선수로써는 최악의 플레이었다. 즉 겉보기 실력은 좋아보여도 팀전에서 팀 승리를 위해 공헌한 공헌도는 가장 없던 셈. 팀전으로 리그가 바뀌면서 일부 선수는 중상위권 순위에서 머물러서 다른 선수들을 막는 행위만 전념하기도 한다. 이를 디펜스라 부른다. 그래서 디펜스를 전담하는 선수가 평균순위가 낮다고 해서 그 선수가 절대 못하는 것이 아니다.[7] 또한 팀전에서 평균순위가 좋은데 개인전 순위가 낮은 선수도 있다.[8] 이런 선수는 팀원들이 뒤에서 막아줘서 개인 주행 능력은 나쁘지 않아서 순위를 잘 먹지만, 개인전에서는 여러 명을 뚫고 치고 나가는 능력이 떨어져서 순위가 개판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위너에는 이중선이라는 확실한 러너가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중선의 몸싸움 능력은 여전히 나쁘기 때문에 이중대, 안혁진, 장진형이 뒤에서 몸싸움으로 상대를 툭툭 건드리면서 이중선이 계속 치고달릴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장진형이 계속 밀리고 뒤쳐지고 하다보니 이중대랑 안혁진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이 팀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아이템전은 장진형 원맨팀인데 그 원맨이 흔들리니 아이템을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다.

어떤 유저들은 장진형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 믿고 스피드전에 몰빵하고 에결을 바라보는 전략을 세우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당장 이번 리그에서 스피드전 몰빵팀인 펜타 휠즈가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떠올려보면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4명 모두 첫 출전한 아옥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풀세트까지 가는 꾸역승을 거두었고, 펜타 제닉스에는 아예 완패를 당했다. 저번 리그 우승팀인 큐센 화이트도 엄청나게 막강한 스피드전 능력에 리그 경험이 생겨 성장할만큼 성장한 아이템전 실력이 뒷받침돼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시즌 1까지 우승 팀 중 ITEM ACE라는 직책이 없는 팀은 듀얼레이스 2의 QsenN_White와 2019 시즌 1의 SAVIORS지만 QsenN_White는 이재인, 유창현, 황선민, 문민기, SAVIORS는 박인수, 김승태, 유창현, 한승철이라는 당대 최고의 스피드 폼을 보여주던 선수들이 뭉쳐있었고 더군다나 유창현은 비공식 아이템 에이스로 부를 정도로 아이템 능력치마저 이은택과 강석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선수들 중 박천원, 최영훈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각 팀은 각각 에결종결자 이재인과 역대 최강의 에결주자 박인수를 데리고 있다는것도 포인트. 추가로 SAVIORS는 전시즌만 해도 P5NTA WHEELS와 ROX Gaming에서 한솥밥을 먹고 한 이불을 덮으며 팀워크를 다진 사이이다. 그 결과, 양 팀 모두 스피드전 무패로 우승했고, 특히 SAVIORS는 이은택, 강석인, 문호준, 최영훈이라는 어느 팀에가도 아이템 에이스가 될 수 있는 4명이 속한 Flame전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전 경기도 잡아냈으며 Flame에게도 2:3, 2:3, 2:4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극강의 팀이었다.

하지만 듀얼레이스 3의 Afreeca Winner의 구성원을 보면 이중대, 이중선, 안혁진, 장진형으로 중대중선 형제는 92, 장진형은 90년생으로 이미 피지컬이 떨어지는 나이였으며 팀워크도 장진형으로 말미암아 붕괴되기 이전에 이미 박천원이 한번 흔들어 놓은 상태였다. 원래는 이중대 이중선 한상현 박천원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박천원이 이들과 장진형에게 통수를 후드려치며 이미 한번 무너졌고 통수 맞은 사람들끼리 팀을 짰다가 한상현이 프페로 이적하며 안혁진을 영입한게 Afreeca Winner이다. 이미 멘탈이 무너진 상태에 장진형이 기름을 들이 부었는데 이중선이 주행에 집중을 어떻게 하고 이중대가 어떻게 디펜을 잘 할 수 있을까? 3:4로 경기하는 것과 다름 없는데다가 이 팀은 이름값은 높지만 잠재력마저 당시 Oz-FANTASTICK(정승하, 김정제, 권순민, 정승민)에게 밀렸고, 실제로 그랬다. 오히려 장진형이 본격적으로 인성질을 하기 전인 8강에서 이미 김주원, 한승철, 황인호, 이다빈(심지어 손우현이 오프예선까지 뛰고 군대가서 부랴부랴 대체선수로 출전)로 이뤄진 MAXTILL_BLACK에게도 질뻔한 경기를 이중대가 에결을 잡아서 겨우 진출하는 등 한계가 보였다. 한마디로 스피드에 올인하기에는 박천원과 장진형이 저지른 짓이 너무 크고 피지컬마저 안따르고 둘다 챙기자니 아이템 에이스는 인성질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다.

역대 리그를 통틀어봐도 한 종목에만 특화된 상태로 올라온 팀은 최대 4강이 한계였고 우승한 팀은 하나같이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에이스 결정전까지 모두 잘했다.[9] 또 에결에 맡긴다는 건 너무 운에 맡기는 전략인데다가[10][11] 솔직히 위너가 스피드전이 게임킹이나 펜타 제닉스에 버금갈만큼 강한 팀도 아닐뿐더러[12] 에결 필승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13] 팀 게임에서 한 명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 지는 비단 카트라이더뿐만 아니라 다른 팀 단위 게임을 봐도 알 수 있다.

듀얼레이스 시즌 3 이전에도 장진형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이렇게까지 공론화가 되었던 전례는 없었다. 그만큼 이전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는 장진형에게 카트라이더 리그 팬들이 분노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장진형만 딱 잘린 채로 위너의 세 선수의 모습만 나오는 짤이 카갤에서 히트를 쳤을 정도로 극도의 실망감과 분노를 느낀 팬들이 많다. 앞서 가족들을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연습을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고 쓰여있기는 하나, 그럴 것이라면 애초에 복귀하지 않아서 다른 선수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선택지다.[14]

일단 리그 이후 이중대를 비롯한 다른 인터넷 방송인 방송에 등장하여 별 탈 없이 대화를 한 것으로 보아 당사자들끼리는 딱히 별 감정은 없는 모양이다. 나중에는 리그 던지려는 장진형에게 팀원들이 쌍욕을 하는 밈까지 나올 정도로 개그 코드가 되어버렸다.

3. 결론

화끈한 실력과 커리어를 자랑했지만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의 여러 논란 때문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깎였던 선수. 물론 이재성, 박인재, 전대웅, 박천원처럼 카트라이더 리그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논란은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에[15] 크게 비판 받았던 것은 아니지만, 선수 시절에 남긴 좋지 못한 일화들은 좋게 평가하기 어렵다.

그래도 2019년을 기점으로 타 선수나 방송인의 방송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과거 인성과 관련된 부정적인 행보나 논란은 일으키지 않으며 비판이 현저히 줄었고, 현재 코치, 교육자로 전향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가진 후에는 위에 서술된 부정적인 면모들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SGAe스포츠에서 감독으로 활동 기간동안 보였던 좋은 행보와 준수한 지도자 경력 및 성적을 통해 이러한 논란과 비판점을 그럭저럭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1] 다만 이 부분은 박천원이 벌인 일의 심각성을 생각하면 이재성이 과장을 지나치게 많이 보탠 말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2] 3차 리그에 데뷔하여 6차 리그까지 활동했다가 2라운드 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잠시 휴식했으며, 이후 9차 리그에 복귀해 10차 리그까지 활동했던 선수. 선수 생활 당시에는 안한별, 이구응을 비롯한 유명 선수들이 속해있던 노매너 길드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리멤버 길드로 옮겼다.(이후 김택환의 프페에도 가입되었으나, 배성빈에게 밀려 짤린 후(…) 다시 리멤버 클럽으로 복귀.) 10차 리그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5위를 기록한 후 은퇴하였고, 2009년에 군 입대한 후 제대하여 운송업을 하며 활동하다 같은 고향 출신이자 절친인 김택환의 초대를 받고 2013~2016년에 김택환의 방송에 자주 출연했다. 이 시기 즈음에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더듬지윤’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부상으로 인하여 휴식하기 전까지 꽤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으며 베스트BJ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도 인터넷 방송에서 활동중이긴 하나 카트라이더를 잘 하지 않고, 이전에 비하면 활동이 많이 뜸해져 인지도가 낮아졌다. [3] 이 라운드파이널에서 문호준의 컴퓨터가 오작동(그것도 문호준의 약점 트랙인 부빙에서 발생했다.)을 일으켜 한번 재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미 경기 흐름이 한번 끊어진 상태였다. [4] 상식적으로 어지간한 신의 직장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서 어린 자식을 둔 직장인은 게임할 시간이 거의 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하물며 장진형은 공무원이거나 전문직도 아니다. 전문직 중에서도 야근과 휴일 출근이 일상인 사람이 허다한 건 넘어가자. [5] 무려 한 달 가량이나 잠수를 탔다고 한다. 리그가 보통 3개월정도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6] 실제로 리그 기권할 경우 생방송 펑크와 리그 노잼화 등으로 벌금과 리그 출전 정지를 먹을게 유력하다. [7] 게임킹의 최영훈, 맥스틸 블랙의 이다빈, 듀얼레이스 시즌 3에는 개인전만 참여했지만 팀전에서의 신동이가 대표적인 케이스. 물론 주행력이 떨어져서 디펜스밖에 못하는 선수도 있기는 하다. 조성제가 대표적인 케이스. [8] 우성민, 신인시절 이재인, 신인시절 박인수, 2018년 현재의 이중선, 2014년 이후 강진우 등. [9] 배틀 로얄의 범스 레이싱과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가장 적합한 예시이다. 두 팀 모두 아이템전 몰빵 전략으로 4강까지 진출했으나 4강에서 범스 레이싱은 8강에서 패배했던 유영혁의 CJ 레이싱에게 또 당해서 3위 결정전으로 떨어졌고 거기서도 장진형의 서한 퍼플 모터스포츠에게 당하며 4위로 리그를 마감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는 4강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1대8 대패배를 당하면서 3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아프리카 프릭스는 3위 진출전에서 Team GP를 스피드전에서 4대0으로 압살하면서 3위 입상이라도 한 경우이다.) [10] 당장 21시즌 ROX가 강석인, 사상훈, 노창현 등을 영입하여 2인 아이템 에이스 팀을 꾸려 아이템전에 몰빵한 후 이재혁에게 에결을 몰아주다가 그 강한 에결주자 이재혁이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된다. [11] 2023년 카트라이더 리그 폐지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에서 ROX가 5승 2패 그중 한종문이 8강에서 에결 5연승으로 8강 풀리그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체급차이로 패배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에서 이명재를 영입하고 6승 1패 그중 이명재가 에결 2연승 한종문이 1승을 달성해서 8강 풀리그 1위로 결승진출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진출전에서 체급차이로 패배하고 플레이오프로 강등되고 플레이오프에서 체급차이로 패배했다. 에결에 가지 못하면 의미없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예시다. [12] 위에 언급했던 큐센 화이트의 경우 실제 듀얼 레이스 시즌 2에서는 단 한 번도 스피드 팀전을 진 적이 없었다. 스피드전 무승을 기록한 센스 라인에 에결을 한 번 지긴 했지만 이건 투명벽으로 인한 재경기가 겹친 것이라... [13] 위에 서술해놓은 배틀로얄의 범스 레이싱 팀에서는 이동민이라는 에결 카드가 있었다.(당시 에결로 조성제와 문민기를 꺾으며 팀의 4강행을 견인했다.) 같은 때에 활약한 이재인도 마찬가지. (수퍼컵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유영혁과 노준현이라는 강력한 에결카드가 2장이나 있었다.) [14] 그리고 훗날 2020-2 한화생명에 영입된 강석인이 육아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연습하고 우승까지 거두는 모습으로 인해 장진형의 듀얼레이스 시즌3 부진은 변호할 여지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15] 이재성은 프로팀 감독이라는 사람이 선수를 무통보 방출하고, 여러 선수들의 영입을 무통보 취소하는 것도 모자라 프로팀 프런트에게까지 거짓말을 하는 등 역대급 사건을 일으켜 카트라이더 계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인물이 되었고, 박인재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흥행에 공헌한 공신이지만 규정을 어기고 노골적으로 특혜를 받는 등 공과 과가 명확하게 갈리는 인물이며, 전대웅, 박천원은 선수 생활 내내 다수의 팀과 선수들을 통수치고 불이익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