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8:48:13

장재영(야구선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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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이후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장재영의 2024년 시즌을 다룬 문서

2. 시즌 전

어느덧 프로 4년차가 되는 시기이고 아직까지 제구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제구에 대한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 또한 안우진의 군입대, 최원태의 트레이드, 정찬헌의 허리 수술, 이승호의 군입대 등 선발투수진에 큰 공백이 생겨서 장재영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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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리즈 공식 포스터에 김하성,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등장했다.

2월 11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가오슝으로 출국하면서 인터뷰를 했다. # ##

2월 18일 1군 캠프에 합류하였다. #

대만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며 키움팬들의 눈을 썩게 만들고 있다. 제구를 잡기위해 구속을 줄였음에도 제구는 전혀 잡히지 않고 구속만 하락하여 경기 내내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144~146km의 직구를 던지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몇 안되는 장점이던 구속까지 평범한 수준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특히 2월 27일 경기에선 장재영이 최악의 피칭을 보여준 다음이닝에 고졸 신인투수 전준표가 올라와 제구되는 147km를 뿌리는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며 계약금 9억을 받고 입단한 4년차 투수가 계약금 2.1억을 받은 고졸 1년차 투수보다 못한 피칭을 보여주며 비교당하였다.

비록 100의 전력으로 하는 게 아닌 연습경기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장재영이 보여준 게 없는지 보여주는 대목.

3월 5일 마지막 연습경기에 등판하였으나 어김없이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단 시즌 전 자기 아버지가 워낙 큰 사고를 친지라, 정상적인 멘탈로 던지기도 어려워 보인다.[1]

2.1. 시범경기

3월 9일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엔트리 진입이 불발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

연습경기 내내 죽을 쑤며 답답한 모습을 보인것에 더해 고교, 프로 통틀어 타자 머리를 맞춰대는 통에 혹사를 당하지도 않고는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는것에 키움 팬들은 하나같이 질려버린 반응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친선전에는 등판하지 않고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예상대로 개막엔트리 진입은 불발되었다. 언제 복귀할지조차 미지수이다.

4월 8일 야구부장의 라이브 방송에서 야구부장이 말하길 피칭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3.2. 5월

5월 1일 퓨처스리그에 등록되고서 처음 등판에 나섰는데, 첫 타자 김현준에게 데드볼을 던지고 두 번째 타자에게 시구라고 해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터무니 없이 스트라이크 존과 멀리 떨어진 곳에 투구하며 볼넷을 기록하고 무사1, 2루 상황을 만든 뒤 투구수 11개(스트라이크 2개, 볼 9개)만을 소화하고 강판됐다. 이후 손가락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기사가 나왔다. #

물론 재활 후 첫 실전 등판이기에 속단은 금물이지만, 오히려 연차가 쌓일수록 더욱더 퇴보하는 모습이다. 장기라던 구속도 김현준에게 사구를 맞힌 속구가 137km/h를 기록했고 평균 구속도 140km초반에서 형성되는 처참한 모습에 제구도 전혀 되지않는 모습으로 선발진이 완전히 무너진 키움에서도 전혀 못써먹을 모습만 보였다.

그리고 5월 5일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인대 파열 소견을 받으면서 수술이 요망된다는 진단이 나왔다. #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으며,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을 끝낸다고 해도 2025 시즌 막판 혹은 2026 시즌에야 복귀할 수 있다. 팬들은 타자 전향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자거나 안우진처럼 수술받고 군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고 오자는 반응이 대다수.

그러나 손상이 70~80%라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장재영은 수술이 아닌 재활을 결정했다. 본인이 선수 생활동안 보여준 것이 없고, 충분히 휴식한 뒤 재활하는 것이 수술 후 재활기간보다 기간이 짧다는 것이 이유이다. 그러나 부상 부위가 부위인데다가 일각에서는 언젠가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게 아니냐며, 굳이 재활을 선택했다는 것에 대한 우려의 의견이 많다.

5월 19일 타자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 유격수와 중견수로 연습 및 출전한다고 한다. 일단 5월 21일 화요일 퓨처스리그 이천 두산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장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비시즌 최준용이 타자 전향 선언을 했던 상황과 비슷해 보인다. 제구 문제와는 별개로 입단 이후로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작지 않았을 듯. 본인은 유격수를 희망하나,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외야수를 볼 것 으로 보인다.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4번 타자를 봤을 정도로 타격에도 재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팬들은 타자 전향이 성공하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으며, 공교롭게도 비슷한 루트를 밟았던 이형종이 부상 재활중인 만큼 많은 노하우를 배워가길 바라고 있다.

5월 21일 예고 했던것 처럼 2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두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 를 때렸으며, 3타수 1안타 1 볼넷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날 이례적으로 이천 경기장에 취재진이 몰려, 실시간으로 장재영의 타석 결과를 비롯하여 경기 전반이 중계가 된 셈.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3.7. 10월 이후

4. 총평

5. 시즌 후



[1] 물론 아직 재판 중이라서, 진짜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기 아버지께서 범죄 혐의로 기소당한 것조차 모자라서 심지어 구속까지 당할 뻔 하고, 전국의 야구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데 자식의 멘탈이 정상일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