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야지마 아키코(애니메이션).
원작 게임에서는 이름만 언급되는 환관으로 물론 남자다. 애니에서는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성우가 여자라는 것과, 우길이 그에게서 정보를 듣고 보답으로 해독제를 줄때 "밖에서 나가서 약을 먹으세요. 왜냐면은 당신의 알몸을 보면 곤란하니까요."란 말을 한것을 보면 여자로 보였다.
하지만 환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었고 결국 원작 홈페이지에서 '남자일껄요? 아마도...'라는 제작진의 코멘트가 나와 결국 남자 판정을 받았다.[1] 덕분에 우길은 졸지에 '남자 알몸을 보면 곤란한' 사람이 돼서 많은 2차 창작물에서 게이라는 설정이 붙어버렸다.
프롤로그에서 등장해서 하진을 반역자로 몰아세우고 구속한뒤 어떤 약을 먹인다. 오프닝에서는 우길과 함께 나오는것만으로 충분히 악역이며, 그후 동탁을 인질로 잡고서 동탁의 부하들을 자기 끄나풀로 부려먹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이쪽도 우길에게 이용당하기만 한 입장. 결국 우길에게 버림받고 약을 먹고 쥐가 되어버린다. 쥐가 된 상황에서 우길에게 용의 발톱에 대한 정보를 받고 해독제를 받게 된다. 연합군이 병마용갱과 우길을 격파한 이후 연회 중 연회장 밖에 인간형태로 은밀하게 등장.
소녀대란 OVA에서 유에와 에이가 덴탈 아이스크림과 함께 부속으로 공짜 수정점을 봐주는 부분에서 아이스크림 가판대 왼쪽에서 정말 모양이 독특한 소세지를 파는 엑스트라로 잠시 나온다. 물론 손님은 단 한명도 없어 파리만 날리는 수준이다. 가격은 하나당 1만엔... 하지만 슈리가 들고 있다?! 참고로 그 왼쪽 가판대는 하진이 돼지고기로 만든 꼬치를 팔고 있는데 제법 인기가 좋다.
[1]
이 코멘트가 뜬 곳이 BASESON 홈페이지인지 어디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