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의 설정을 다루는 문서.2. 중원백대고수
중원의 백 명 안에 드는 고수를 일컫는다.-
묵객(墨客)
작품 초기부터 백대고수 상위권이라는 설정이었으며 노천의 독을 먹고 환골탈태를 한 뒤 더욱 강해졌다. 과거의 백대고수(현 십대고수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내공을 지니고 있으며 그 강함은 압도적 경지에 다다른 광휘를 단신으로 상당시간 막아내는 게 가능해 여러 고수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는 수준이다.[1]
- 소위건(蔬偉腱)
- 방각대사(方覺大師)
- 팽오운(彭五韻)
- 팽주환(彭州換)
3. 천하십대고수
하늘 아래 열 명 안에 드는 고수를 일컫는다.[2][3]-
광휘
황궁에서 단리형, 백령귀와 함께 수백의 금의위를 단독으로 뚫을 수 있는, 통칭 천하의 셋으로 인정받고있다. 주인공답게 작품 막바지에서의 무위는 단리형, 백령귀와 비교조차 되지 않는 막강한 모습이었다. 장씨세가 호위무사 외전에서는 노천의 대사로 천하제일고수로 언급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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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리형
천하의 셋 중 한 명이며, 천하제일인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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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귀
천하의 셋 중 한 명. 과거 광휘에게 죽임을 당한 뒤 부활했다.
- 구문중(求門重)
- 방호(方坤)
- 염악(閻嶽)
- 웅산군(熊山君)
- 진일강
4.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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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검단(切劍團)
장씨세가의 가주를 호위하는 호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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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중단(天中團)
무림맹주 직속 산하의 부대. 5년 전에 사라졌으며 뛰어난 후기지수, 명성을 쌓은 고수들(이라고 개방에서 정보조작을 했고, 실제로는 그보다 더 실력이 뛰어난 전대 가주, 전대 구파일방의 장문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추천으로 합류한 은둔고수들도 포함)로 구성된 맹 역사상 최강의 부대였다. 당시 최대의 사파 조직이었던 광림총의 총주, 대살성(大殺星)을 쓰러뜨린 업적을 포함하여 수많은 무용담이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세간에는 무림맹이 중원에 공표하고 만들었던 천중단이 사실 살수 암살단이였다는 소문이 은밀하게 떠돌고 있으며, 선대의 칠객들이 대부분 천중단에 참관했다는 소문 또한 돌고 있다.
5. 폭굉(爆轟)
장씨세가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 원인이 되는 물건[5]이자 작중 최강의 무기. 이것은 과거, 가장 위험하고 거대한 살수 조직, 은자림이 비밀리에 제조하던 벽력탄이다. 주성분은 염소산칼륨.일반적인 벽력탄은 거대한 양이 아니면 그다지 위협적인 물건이 되질 않지만, 은자림은 이 벽력탄을 주먹만 한 크기 하나로 훨씬 빠르고, 반경 삼 장을 초토화시키는 엄청난 살상력을 가지도록 개량했다. 아무리 백대고수라 하더라도 폭발에 휩쓸리면 죽는다.[6] 운수산에서는 밀영대와 대적한 모용세가 최고의 부대 모용진천대와 그를 이끄는 모용세가 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모용위환이 눈치채지도 못한 채 사지가 뜯겨나갔다.
그런데 이 폭굉은 적은 양으로 훨씬 넓은 지역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과거에는 이보다 20배 더 강력한 진짜 폭굉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러한 폭굉을 살수들이 대량으로 갖게 되는 날에는 강호의 인물만이 아니라 죄 없는 수많은 민초들도 말려들 수 있는 혈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1]
이후 외전에선 천하십대고수인 방호와의 비무에서 패배하였으나 방호는 본인의 주무기인 봉을 들고 비무에 임했던 반면 묵객은 '도'가 아닌 '목검'을 들고 임했고 특기인 방대한 내력마저 봉인된 불리한 비무였으므로 본 실력이 아니다.
[2]
천중단이 활동하던 당시의 백대고수가 현 시점의 십대고수에 해당한다. 당시의 백대고수 대부분이 죽었기 때문.
[3]
명호가 천하십대고수의 반열에 들어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작품 내에서 천하십대고수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명호가 천중단에 들어갔던 당시 천중단 전원이 당대 백대고수였다는 설정과 당시의 백대고수가 현 시점의 십대고수라는 설정이 있으므로 천하십대고수의 반열에 들어간다고 볼 수도 있다.
[4]
압도적인 무위를 펼치며 작품 내 최후의 적을 혼자서 죽인 뒤,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광마에 빠져 단리형과 천중단 출신 십대고수 네 명을 한꺼번에 몰아붙였다. 이 다섯 명은 광휘에게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최대한 시간을 버는 싸움을 했을 뿐이므로 2인자와의 격차가 매우 큰 작중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
[5]
장씨세가의 조상들을 모신 영산에 이것의 원료가 되는 석염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기 때문.
[6]
백대고수인 방각대사가 이것 하나에 목숨을 잃었으며 백대고수중 상위라 평가받는 칠객 중 하나인 묵객도 방각대사가 백보신권이라는 소림 최고의 절기로 급하게 밀쳐서 살아났음에도 그 여파로 인해 고통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