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1-16 10:43:59

장성(군대)


군대의 장성급 장교(將星級 將校, General Officer/Admiral/Flag Officer)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여기서 옛 명칭인 장관(將官)은 장관(長官)과는 다르다. 장군이나 제독으로도 부른다.

대한민국 국군의 장성 계급은 병장,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원수의 5단계가 있으나, 원수 계급은 웬만큼 군 규모가 커지거나 큰 전쟁이 나지 않는 한 나올 일이 없으므로 사실상 4단계다. 을 달았다는 뜻은 이 계급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전보단 많이 줄었지만 막대한 영향력이 뒤따라온다.

한국군에서 장교( 준사관 포함)의 수는 2014년 기준으로 71,846 명이며 장성은 441명이다. 장교 163명당 장성 1명인 셈이다.

미군 준사관을 포함하지 않는 장교의 숫자가 2011년 기준으로 218,552 명이며 장성은 976명이었다. 장교 224명당 장성 1명인 셈이다.

일본 자위대는 2013년 3월 기준으로 준사관을 제외한 간부[1] 숫자가 43,048 명이며 장보[2] 이상 간부 숫자는 261명이다. 간부 165명 당 장성 1명인 셈이다. 만약에 준장급 대우를 받는 일등좌 1종을 장성에 포함시키면 장성급은 509명으로 간부 85명 당 장성 1명인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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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위대에선 장교에 해당하는 자위관을 간부라고 한다. [2] 한국군의 소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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