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동백 시리즈 | |||
장미와 동백 | 장미와 동백 2 | 장미와 동백과 LA-MULANA | 장미와 동백과 파타 모르가나 |
장미와 동백 - 호화찬란 버전 |
장미와 동백과 LA-MULANA 薔薇と椿とLA-MULANA Rose & Camellia LA-MUL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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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NIGORO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ESD | Google Play |
장르 | 싸대기 배틀 |
출시 |
PC 2013년 6월 26일 Android 2020년 10월 8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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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사 NIGORO에서 자사의 게임인 장미와 동백과 LA-MULANA를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줄거리는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히로인 쟁탈전이다(...). 시작부터 무부르크가 "안녕하세요! 저는 LA-MULANA라는 게임에서 히로인을 맡고 있는 무부르크입니다"라고 하더니 그 뒤에 여러 캐릭터가 나타나서 "아니, 이 게임의 히로인은 나야!"라는 투로 말한다.[2]
또한 장미와 동백과 파타 모르가나와 함께 적들의 크리티컬 어택 모션이 따로 존재하는 시리즈이다.
2. 등장인물
▶ 고대인 무부르크 (CV. 기부 유코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네, 저의 승리입니...쿨...[3]"
- 호화찬란 버전에서 승리 시 대사
- 호화찬란 버전에서 승리 시 대사
주인공. 원작에서는 '태양신전' 구역에서 주인공에게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캐릭터다. 3000년 동안 잠들어 있다가 깨어난 고대인으로 하의실종 패션이 특징. 자신이 본작의 히로인이라는 사실에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다른 여성 캐릭터들과 싸대기 배틀을 벌인다. 원작의 도짓코스러운 모습과 달리 여기서는 무감정 캐릭터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제작당시 아직 캐릭터가 정해지지 않아서 그랬다고.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전투 돌입시 뒤쪽을 보고 하품을 하면서 등장한다. 승리 시 뒤돌면서 가소롭다는 듯이 상대를 흘겨보고는 잠을 자며, 패배 시 나오는 컨티뉴 화면에서도 잠을 자고 있다.[4]
"네에, 뒤집기 한 방으로 이겼습니다아. 역시 진짜 히로인이 이기는 법이징."
▶ 판매원 네불 (CV. 이시다 카요 / 티아나 카마초)
첫 번째 상대. 시작부터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캐릭터가 어떻게 히로인이냐'며 무부르크를 극딜한다. 원작 게임에서는 성격이 극과 극으로 변하는 상인이며,[5] 본작에서도 겉보기에는 그냥 순진한 소녀 같아 보이나 화내면 얼굴이 돌변한다. 때릴 때 상당히 즐거운 표정으로 때리며 크리티컬을 때릴 때는 무서운 얼굴로 때린다. 약점은 코와 입 사이이며 체력은 5레벨 기준 꽃 7개.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전투 돌입 시 점프를 하면서 한 바퀴 돈다. 승리 시 45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윙크하며 왼손으로 검지 손가락을 빙빙 돌린다. 최후의 일격 모션은 두 눈에 동공이 사라진 채 나가떨어지는 것.
▶ 산제물 유령 수녀
두 번째 상대. 원작에서는 '방황의 문' 구역에서 나오는 캐릭터로, 치우의 희생양이다.[6] 유령이라 형체가 없어서 보통 사람은 만질 수 없지만, 무부르크는 고대인이라서 태고의 불가사의한 힘으로 때릴 수 있다고 한다. 턴이 1, 2편의 시즈카 수준으로 길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서 레벨 5에서도 그 긴 턴을 이용하지 못하고 1번만 때리기에 플레이어 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크리티컬로 히트시 녹색 눈을 뜨며 지팡이로 때린다. 약점은 눈이며 체력은 5레벨 기준 꽃 8개.
모바일과 호화찬란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나는 요정들의 여왕. 평범한 사람에게 패배할 요소는 없어요."
▶ 요정 요정 여왕 / 요정 여왕 프레이야(모바일 & 스위치) (CV. 타테이시 메구미 / 안잘리 쿠나파네니)
세 번째 상대.[7] 원작에서는 '무한회랑' 구역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다른 요정들과는 달리 다른 인간들과 대등한 크기이다. 회피율이 꽤 높지만 다른 스탯은 평범한 편. 크리티컬로 히트 시 약간 얼굴을 찡그린다. 약점은 눈이며 체력은 5레벨 기준 꽃 9개.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전투 돌입시 왼팔을 피면서 등장한다.[8] 승리 시 두 눈을 감고 두 손가락을 브이자로 날리고 팔짱을 낀다. 최후의 일격 모션은 턱이 보이는 각도로 날아간 후 천천히 떨어지는 것.
"와-아, 와-아. 겁쟁이, 송충이~! 아바바바바바~."
▶ 요정 요정군단 (CV. 아사이 하루미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핑크), 미즈구치 마츠리 / 스테파니 셰이(블루), 아사히나 사치 / 티아나 카마초(그린), 마츠이 아키하 / 티아나 카마초(옐로))
네 번째 상대.[9] 원작에서는 유적의 특정 구역들에서 무작위로 소환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에 있어 여러모로 중요한 도움을 주는 이들이다. 등장할 때 전대물 포즈를 취하며 등장한다.[10] 요정 여왕이 무부르크에게 쓰러지자 여왕님의 복수를 하겠다며 덤벼든다. 별다른 캐릭터 묘사가 없던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패배한 무부르크를 놀리는 등 귀여운 소악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평상시에는 빨간 요정만 있고 공격할 때 무작위로 다른 요정이 나오며 크리티컬로 히트시 요정들이 총공격을 한다. 약점은 코. 특징으로 다른 적들과는 다르게 낮은 체력과 낮은 공격력[11]을 가지고 있어서 별 위협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2편의 최종보스 레이코 수준의 미친듯한 공격속도와 회피율, 까다로운 반격 등으로 상당히 플레이어들을 고전시킬 수 있는 존재이므로 얕잡아봐선 안된다. 또한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타점을 맞추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유효타를 먹이기도 쉽지 않으며 카운터를 맞히기 좀처럼 어려운데다, 레이코와 마찬가지로 카운터를 헛날렸을 때도 칼같이 역공을 날리니 확신이 들지 않을 땐 카운터를 날리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최고 레벨에서는, 애매한 턴 길이와 함께 특유의 빠른 공격 속도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한 번 꼬이면 그 후로부터는 완전 난장판이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피격될 경우, 위이잉하는 특유의 벌레 소리가 나는데, 이게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체력은 5레벨 기준 꽃 6개.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전투 돌입시 날아가면서 등장한다. 원작보다 타점을 때리기 훨씬 쉬우며, 공격 속도는 원작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공격 속도가 상향 평준화된 이후 버전에서 그 정도 속도는 오히려 평범한 수준인지라 난이도가 하락했다. 게다가 체력이 낮아 쌍따귀에 쉽게 죽는다. 승리 시 승리 포즈를 취하며 다른 요정들은 무부르크를 도발한다. 최후의 일격 모션은 눈을 감고 옆으로 누운 자세로 나가떨어지는 것. 여담으로 공격할때마다 다른 멤버가 튀어나와 대신 공격하고 가는데, 날아다닐때마다 파리 내지는 모기 소리를 내며 날아다닌다.(...)
호화찬란 버전에서는 공격 속도가 모바일 버전보다 빨라져 플래시 버전의 악랄함을 다시 되찾았다. 거기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요정 갤럭시"라는 합동기를 난사하기 시작하는데, 체력을 두 칸이나 까는 흉악한 기술이다. 가급적 쌍싸대기로 빠르게 끝내는 게 안전하다.
"(고대 언어)!"[12]
▶ 가디언 티아마트 (CV. 아사이 하루미)
최종 보스.[13] 원작에서는 '차원회랑' 구역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에키드나 형태의 보스지만 여기서는 사람만한 크기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 고대 언어로 말해서 뭐라고 하는 지는 알 수 없다. 주인공 무부르크 역시 그녀가 뭐라고 하는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난처해한다. 시리즈의 모든 보스 중 가장 많은 체력을 가진 보스로, 레벨 5 기준 꽃 무려 18개[14]라는 정신나간 체력을 보여준다. 최종 보스답게 다른 스탯들 또한 모두 높기 때문에 신중히 상대해야 한다. 공격력 또한 압도적으로 높은데, 운이 안 좋다면 크리티컬을 맞을 시 최고 레벨에선 무려 꽃을 한꺼번에 4칸(!!)[15]이나 까버리며 가볍게 원콤을 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 티아마트는 반격률이 다른 보스들에 비해 아주 높기 때문에 조금만 드래그를 느리게 그어도 플레이어의 턴인데도 불구하고 역관광을 때려 원콤을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회피 시 손을 X자로 해서 막으며, 크리티컬로 히트시 머리카락에 매달린 링(?)으로 빔을 내뿜어 공격한다.[16] 약점은 턱.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전투 돌입시 어두운 검은 그림자에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나타난다. 체력도 많고 공격력도 높아 익숙하지 않으면 루미사 이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상대. 그리기가 힘들었던 모양인지 쌍따귀에 맞을 때의 모션이 2가지 뿐이다. 승리 시 무지개 반사 포즈를 취하고 혀를 내밀어 도발한다. 최후의 일격 모션은 일반적인 패배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크리티컬 피격 모션 그대로 몸에 세로로 균열이 생긴 채 검게 변하다 사라지는 것.
"......약해."
▶ 현대인 루미사 코스기 (CV. 이시다 카요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만 등장하는[17] 진 최종 보스. 원작 LA-MULANA 2의 주인공이며, 무부르크도 이에 맞춰 2편의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스토리에서 조우 시 아무 대사도 하지 않으며, 상당히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무부르크가 고릴라라고 놀리자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이고, 결국 배틀을 하게 된다. 2편의 레이코와 유사하게 체력은 평범하지만 공격 속도가 1편 모바일 버전의 하나에와 맞먹을 정도로 빠르며, 1대 맞으면 꽃 1칸 정도는 높은 확률로 사라지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으므로 방심하기 힘든 적이다. 크리티컬 히트는 손에 채찍을 들고 약간 시간차를 두고 공격하는데, 반응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고 평타와 헷갈려서 평타와 동일한 타이밍에 회피했다간 회피가 끝날 타이밍에 반드시 맞도록 되어 있어서 피하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턴 길이도 짧아서 쌍따귀 발동도 어렵다. 다행히 반격률과 회피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약점은 코. 주인공이라 그런지 대사가 거의 없고 기합소리만 있다.
전투 돌입 시 돌아서 짧은 채찍을 휘두르는 모션을 취한다. 승리 시 승리를 표현하며 점프를 한 뒤 모자를 잡고 뒤를 돈다.[18] 체력을 모두 깎거나 최후의 일격으로 쓰러뜨리면 다른 상대처럼 나가떨어지는 줄 알았지만, 갑자기 눈을 뜨더니 무부르크에게 싸대기를 날리며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 후 무부르크와 치열하게 따귀를 주고 받다가 결국에는 둘 다 나가떨어져 버린다.
호화찬란 버전에서는 공격 속도가 모든 상대를 통틀어 최고 수준으로 빨라서 제대로 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평타인 줄 알고 빨리 피하면 무조건 맞는 크리티컬 히트 역시 건재하기 때문에 자기 턴마다 꾸준히 크리티컬을 날려서 쌍싸대기로 이기는 것이 반쯤 강제된다. 복수의 하얀 동백 편의 카스가 히마와리와 더불어 호화찬란 버전 전체에서 최상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대 중 하나. 한 가지 팁이라면, 공격 전에 가슴이 아주 살짝 줄어들면 채찍 패턴이라는 것. 허나 그렇다고 가슴에만 집중하면 평타를 대처하기 힘드므로 손은 반드시 주시하고 있을 것.
엔딩에선 둘의 힘이 막상막하라 누가 히로인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는 열린 결말로 끝을 맺게 된다. 이후에 나온 LA-MULANA 2에서 주인공 루미사와 무브루크가 함께 여행한다는 결말로 끝이 났으므로 결국 히로인의 자리는 무브루크가 차지하게 되었다고 봐야할 듯. 여담으로 크리티컬 피격 모션, 쌍따귀에 맞을 때의 모션, 최후의 일격 모션까지도 시종일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다. 체력을 모두 깎았어도 강제 패배 이벤트를 발생시킬 정도로 대우가 특별했던 2편의 레이코조차 크리티컬에 맞았을 때는 망가졌음을 생각해보면 정말 특별한 취급.
3. 이식판
2020년 10월 8일, 모바일로 이식되었다. 아쉽게도 1편과 달리 한국에 국적락이 걸려있어 VPN으로 우회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당연히 한글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부드러워진 그래픽, 다양해진 애니메이션, 새로운 액션 쌍따귀 추가, 게임 오버시 광고를 보고 컨티뉴가 가능한 점, 엉뚱한 부위 공격시 반드시 반격을 맞는 점, 회피를 상대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해야하고 카운터 시 약점을 공격해야만 발동하는 점 등 기본적인 틀은 1편 모바일 버전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거기에 시작할 때 쉬운 난이도인 "Beginning Basher"와 어려운 난이도인 "Skillful Slapper" 중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19] 그 외에도 세이브도 지원하게 되어 게임을 종료한 뒤 자신이 만나봤던 상대들 가운데 원하는 상대를 골라 해당 상대부터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20]
일부 캐릭터의 명칭이 수정되었으며, 대결 시 배경음악도 원작의 음악을 어레인지한 것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원작의 2번째 보스였던 유령 수녀가 삭제되고 그 이후의 보스들은 한 스테이지 앞으로 밀려났다.[21] 그리고 최종 보스 자리는 LA-MULANA 2의 주인공 루미사 코스기가 가져가게 되었다.
다만 폰 인식이 잘 되지 않으면 날리지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 패배하는 수가 있다.
2023년 9월 19일에 Nintendo Switch로 출시된 장미와 동백 - 호화찬란 버전에서도 설정에서 " 컬래버 시나리오「LA-MULANA」를 해금한다" 항목에 체크 표시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호화찬란 버전이 공식 한글을 지원하게 되면서 본작 역시 한글화되었다.
4. 평가
[1]
한글 패치
[2]
라무라나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주인공 외 등장인물들은 비중이 그리 많지 않아 애초에 히로인이라는 개념과는 거리가 먼 게임이다.
[3]
대사를 하다 말고 잠들어버린다.
[4]
컨티뉴 화면에는 눈탱이 밤탱이 얼굴이 나온다.
[5]
평소엔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물건을 사지 않으면 눈이 빨갛게 변하며 말투가 거칠어진다. 체력이 바닥일 때 눈이 빨개지는 것도 이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6]
원작 라무라나의 설정상 '치우'는 끝없는 싸움으로 인해 저주받게 된 낙원이 방황의 문으로 변화한 것처럼 완전한 괴물의 모습으로 묘사되어서 산제물의 피를 먹어서 체력을 키운다. 이 때문에 유령 수녀들은 방황의 문 구간을 무한히 순환하며 제물로 희생당한다. 수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치우'를 만날 수 있으며, 해치우면 유령 수녀들이 해방되어 성불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7]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두 번째.
[8]
리메이크 된 버전부터는 얼굴이 묘하게 박명수를 닮아서 요정 여왕 티타니아라는 드립을 치는 사람이 많다.
[9]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세 번째.
[10]
포즈를 취하면서 외치는 코멘트는 "요정 핑크!"(치유의 요정), "요정 블루!"(공격, 무기의 요정), "요정 그린!"(도구, 보물, 운의 요정), "요정 옐로우!"(열쇠의 요정). 무부르크는 "...벌레"라고 2번 대답하며 무시한다.
[11]
운이 좋으면 최고 레벨에서 크리티컬 공격을 맞아도 꽃이 1칸도 안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12]
엄청 말을 많이 하긴 하는데 번역조차 안된 게임 내 고대어를 그대로 갖고 나온지라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 불가능하다. 물론 게임의 고대어와 대조하면 최대한으로 해석은 가능할 것이다.
[13]
모바일 및 스위치 버전에서는 네 번째.
[14]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수치냐 하면, 티아마트의 체력바가 무려 플레이어 체력바의 영역을 뚫고 들어와버린다!
[15]
최고 레벨 기준, 최대 체력이 4칸이다. 즉 최대 체력을 유지하면서 와도 크리티컬 공격을 맞으면 단 한번에 저세상을 갈 수 있는 것
[16]
이 때 진짜 무슨 레이저를 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지이잉"하는 웅장한 효과음도 같이 나온다.
[17]
2010년 즈음 제작 과정에서 무산된 장미와 동백 3편에
루미사의 도트가 있는 걸로 보아 원래는 3편의 카메오로 등장할 계획이었던 모양. 아직 루미사라는 캐릭터의 컨셉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
극초기의 디자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와는 인상이 많이 다르다.
[18]
원작에서는 보스 격파 후 나오는 모션이었다.
[19]
난이도에 따른 차이는 체력이 많고 적은 것밖에 없다. Beginning Basher 모드는 잘만하면 쌍따귀 한 방으로 모든 보스를 원콤해버리는 게 가능할 정도로 적들의 전반적인 체력이 낮다.
[20]
다만 버그가 있는데, 더 뒤에 있는 상대를 만나본 상태에서 더 앞에 만나는 상대부터 이어하기를 시도했다 게임을 종료하면 상대를 누구까지 만나봤는지와 관계없이 종료한 시점의 상대까지 진행한 걸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최종 보스까지 만나봤다 하더라도 요정 여왕부터 이어하기를 했다가 게임을 종료하면 재실행시 요정 여왕 이후의 상대부터는 잠겨있게 된다.
[21]
즉, 프레이야가 2번째 상대가 되고, 요정 군단과 티아마트는 각각 3번째, 4번째 상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