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군선(張君先) |
생몰 | 1876년 10월 ~ ? |
출생지 | 전라북도 무주군 경토상곡 청양면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군선은 1876년 10월 전라북도 무주군 경토상곡 청양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9년 8월 충북 영동군에서 조석우(趙錫祐) 의병장의 부장으로 들어가 일본인 및 친일 한인 처단, 철도 및 정거장 파괴 등을 목적으로 양남면 일대에서 동지를 포섭하고 군량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얼마 후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09년 9월 23일 공주지방법원 정주지부에서 내란죄 혐의로 유배형 15년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그해 11월 15일 경성공소원에서 기각되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그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장군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