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잣성 또는 잣담 또는 장원(牆垣)이라도 불리는 잣담[1]은 제주도 방언(제주어)이자 제주도에서 옛부 터 돌로 성벽과 같이 쌓아 두른 돌담을 가리킨다. 특히 잣성이라고 부를 때는 상잣성과 중잣성 그리고 하잣성처럼 고려시대 우마(소와 말)의 방목을 위한 경계로 축조된바 있는 역사적 명칭이기도 하다.2. 우잣담
제주어에서는 담을 우잣담이라 부르고 특히 담을 두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담쌓다’를 "우잣담두르다"라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다.3. 상잣성
4. 관련 문서
[1]
우리말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