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선배가 너무 좋아서 하루에 세 번 쑥스럽게 만들고 싶다.

수줍은 선배와 순정한 후배. 스쳐가는 두 사람의 얼굴색 120% 수줍은 러브코메!

방송부 부장인 하나나시 선배는 품위 있고 투명한 미성의 소유자다.미인인 연상 언니를 상상하게 하는 그 목소리는, 매일의 방송으로 교내의 남자를 사로잡고 있다……하지만, 유일한 방송부원인 나는 알고 있다.진짜 하나나시 선배는 작은 동물 같은 귀여운 외모로, 카츠소의 목소리는 작은 방울이라도 울린 것 같은 미소녀 보이스임을.
어떤 이유에서 하나나시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 하루 세 번 칭찬하는 것을 할당량에 내거는 류노스케. 일주일 연속으로 달성할 수 있다면, 그때는 선배에게-.그런데 하나나시는 류노스케의 「공격」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여유가 있는 어른인 선배가 되고 싶어서-.
수줍은 선배가 마냥 귀여운, 빨간 얼굴 120%의 수줍음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