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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천마를 주웠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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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설정3. 경지4. 무공5. 집단6. 차원7. 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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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자칭 천마를 주웠다의 설정 목록.

2. 주요 설정

  • 영화(靈火)의 시련
    태상노군이 수행자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남긴 일종의 안배.
  • 봉선의식
    등선하기 전에 태망공이 천계에 공양물을 바치고, 답신을 받아오기 위해 만든 의식. 옛 왕조의 황제들이 자신이 새로이 황위에 올랐음을 하늘에 알리는 의식이다.
  • 용봉지회
    무림맹에서 개최하는 후지기수들의 비무대회.
  • 구룡오봉(九龍五鳳)
    용봉지회 후지기수에게 주는 별호.
    • <삼재검룡> 진소찬
    • <옥면신룡> 남궁혁
    • <맹연도봉> 팽소소
  • 흑천제
    사마련에서 개최하는 후지기수들의 비무대회.
  • 정마대전
  • 정사대전

3. 경지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 → 현경 → 생사경 → 신화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4. 무공

  • 천둔검법(天遁劍法)
    '검선' 여동빈의 성명절기. 번개 같은 초식을 휘둘러 사이한 기운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검법이다.
  • 창궁무애검법(蒼穹無涯劍法)
    남궁세가의 가전무공. 중검, 패검, 유검, 쾌검, 변검 등 어떤 종류의 묘리건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만능에 가까운 검법이다.
    • 제왕검형(帝王劍形)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창궁무애검법의 극의.
  • 혼원벽력도(混元霹靂刀)
    하북팽가의 비전절기.
  • 오호단문도(五虎斷門刀)
    하북팽가의 가전무공. 쉴새없이 몰아쳐 상대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패도적인 도법이다.
    • 맹호출림(猛虎出林)
      몸의 탄력을 이용해 급가속하며 그 기세를 살린 연격으로 이루어진 초식.
    • 호환협로(虎患狹路)
      왼쪽 위, 왼쪽 아래, 그리고 오른쪽 아래로 이어지는 연격으로 이루어진 오호단문도의 초식.
  • 호왕공(虎王功)
    하북팽가의 가전무공. 외공을 한층 더 강하게 해주는 외공으로 성취에 따라 뇌가 걸어둔 육체의 제한을 강제로 풀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처음 익힐 때는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 긴박한 상황을 쉽게 느끼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 약의 도움을 받아야만 수월하게 수련할 수 있다고 한다. 약이 없으면 진짜 목숨의 위협을 느껴야 한다고.
  • 만천화우(滿天花雨)
    사천당가의 비전절기. 강기를 두른 대량의 암기를 빠르게 던지는 암기술이다.
  • 금강불괴신공(金剛不壞神功)
    소림사의 비전무공. 대성하면 검기는 물론이고 검강조차 막아낼 수 있다고 전해지는 절세의 외공이다.
  • 금강부동신법(金剛不動身法)
    소림사의 신법. 급가속과 급제동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그 과정에서 생긴 관성을 공격에 실을 수도 있는 상승의 신법이다.
  • 이십사수매화검법(二十四手梅花劍法)
    화산파의 비전무공. 천변의 묘리가 담긴 검법으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면 변초를 일으킬 때마다 매화향이 흘러나와 정신을 현혹시킨다고 전해진다.
  • 구궁보
    화산파의 비전무공.
  • 복마검법
    공동파의 비전무공.
  • 십연진법(十然陳法)
    모산파의 개파조사인 '주존' 모홍옥은 말년에 자신의 모든 깨달음을 담아서 만든 진법.

    도가의 근간을 이루는 이념들은 한데 모아 만든 가장 완벽한 진법으로 비록 실패하긴 했으나 죽은 사람을 되살린다거나, 시간을 거스르는 등 몇몇 굵직한 천리를 제외하면 모든 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진법의 극의라고 한다.
  • 청백개신대법(淸白開身大法)
    모산파의 비전무공. 대라천녀환을 이용해 순수해진 몸과, 체내에 잔류한 선기를 활용해 자연스레 몸을 열어주는 대법이다.
  • 오작교
    다른 하계로 이어지는 길을 만드는 술법. 명월진인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던 홍연화를 위해 만든 술법이다.
  • 단혼도화검(斷魂桃花劍)
    모산파의 도술에 화산파의 무공을 섞어 만든 상승무공. 하계 갑의 모산파와 화산파가 홍연화를 죽이기 위해 서로의 비기를 공유해서 만든 검법이다.
  • 윤룡대팔식(雲龍大八式)
    곤륜파의 비전무공. 구름 사이로 용이 노닐듯 허공에서 몸을 뒤집으며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신법이다.
  • 타구봉법
    개방의 비전무공.
  • 천뢰멸혼신공(天雷滅魂神功)
    사마세가의 가전무공.
  • 환환마령안(換換魔靈眼)
    사마세가의 가전무공.
  • 단애도검진
    사마세가의 가전무공.
  • 탈혼굉음권(奪魂宏音拳)
    '사화' 사마여령이 창안한 무공.
  • 무령신공(武靈神功)
    의념으로 스스로를 강화하는 무공.
  • 일월성신순환공(日月成身巡環功)
    홍연화가 '탈명요혼'이라는 채음보양의 색공을 개량해서 만든 무공. 음양의 성질을 이용해 끊임없이 체내를 순환하며 그 크기를 증폭시키는 방중술이다.
  • 삼재검법(三才劍法)
    이름 그대로 베고 찌르는 세 가지의 초식을 담은 삼류 검법.
    • 태산압정(泰山押頂)
      태산이 찍어 누르듯 무겁게 내리치는 초식.
    • 횡소천군(橫掃千軍)
      가로로 한 번 휘둘러 천군을 쓸어버린다는 초식.
    • 팔방풍우(八方風雨)
      팔방에서 몰아치는 비바람처럼 피할 수 없는 찌르기를 구사하는 초식.
  • 육합권(六合拳)
    삼류 권법.
  • 철포삼
    피부를 단단해지게 하는 삼류 외공.
  • 팔방보(八方步)
    앞뒤,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는 삼류 보법.
  • 철왕호심결(鐵王護心訣)
    초재생의 원리를 극대화시킨 외공. 특수한 방법의 초회복을 반복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공이다.
  • 나찰멸격부(羅刹滅擊斧)
    극한의 강을 추구하는 수라혈부의 성명절기. 도끼를 연속해서 휘두를 때마다 점점 그 위력과 속도가 강해지는 무공이다.
  • 탈명요혼(奪命妖魂)
    채음보양의 색공.
  • 흡성대법(吸星大法)
    기운을 빨아들여, 자신의 단전에 축적하는 공. 하계 갑의 무림맹이 천마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무공이지만 가장 중요한 조화가 빠져버렸기 때문에 반쪽짜리 무공으로 전락했다고 한다.

    빨아들인 내공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삼아서 사용하는 것인 만큼 그 변환 과정에서 찌꺼기가 생길 수밖에 없르며, 이 때문에 내공을 흡수할수록 자멸해간다고.
  • 백운만락도(白雲萬樂圖)
    '흑랑서생' 제갈중혁의 성명절기.
  • 천마신공(天魔神功)
    •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
    • 천마재림(天魔再臨)
  • 맹룡파천검
    천마신교의 검법. 천마신교 안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승의 무공이다.
  • 귀식대법
    의도적으로 가사상태가 되어 기척을 숨기는 술법.
  • 망향의 술
    시체가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술법.
  • 강시술
    죽은 자를 다루는 사특한 술법. 홍연화의 말로는 하계 갑에서는 보지 못한 술법이라고 한다.
    • 생강시
    • 천년강시
      화경 고수의 시체로 만들어진 강시.
  • 섭혼술
    사람의 심령을 제압해서 꼭두각시처럼 만드는 사술. 홍연화의 말로는 하계 을의 제갈세가가 독점하고 있던 사술이라고 한다.

5. 집단

  • 황실
    명제국의 황실.
    • 금의위
      황제 직속 친위대. 본래는 비밀경찰 같은 조직이었으나 관과 무림의 관계가 안정된 이후론 친위대로 개편되었다고 한다.
    • 동창
      황실의 첩보 조직. 친위대로 개편된 금의위와는 달리 여전히 비밀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 무림맹
    섬서성에 뿌리를 내린 정파들의 연합.
    • 청룡단
      무림맹의 4대 무력 단체 중 하나.
    • 백호단
      무림맹의 4대 무력 단체 중 하나.
  • 구파일방(九派一幇)
    정파의 무림문파 중 가장 전통있고 명망높은 열 개의 문파.
    • 소림사(少林寺)
      하남성에 뿌리를 내린 불가 계열의 문파.
    • 화산파(華山派)
      섬서성에서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매화가 피고, 지며, 다음 해에는 더욱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삶의 순환을 추구하는 도문이다.
    • 무당파(武當派)
      호북성에서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태극을 추구하는 도문이다.
    • 아미파(峨嵋派)
      사천성에 뿌리를 내린 불가 계열의 문파. 비구니들로만 이루어진 문파다.
    • 공동파(崆峒派)
      감숙성에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 곤륜파(崑崙派)
      청해성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팔선의 가르침을 따르는 대표적인 도가 문파다.
    • 상청파(上淸派)모산파(茅山派)
      강소성에서 뿌리를 내린 도가 계열의 문파. 모산파의 개파조사인 '주존' 모홍옥이 속세를 떠나기 전에 자신의 깨달음을 알리고, 영화를 관리하기 위해 세운 문파다.

      무당이나, 화산 같은 유서깊은 도가 문파마저 도를 잊은 시대에 마지막까지 뿌리를 고집하는 만큼 술법으로는 중원 제일이라고 한다.

      또한 방술 계열의 도사들이 모인 곳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도술과 주부술로 유명하다고.

      그러나 20년 전에 선계와의 연결이 끊어지자 점점 외부활동을 줄이기 시작했으며, 최근에 이르러서는 봉문 수준까지 왔다고 한다.
    • 개방(丐幇)
      구파일방의 방을 담당하는 세력이자 정파의 정보를 담당하는 정보기관.
  • 오대세가(五大世家)
    정파의 기둥이라 불리는 다섯 개의 명문세가.
    • 남궁세가(南宮世家)
      안휘성에서 뿌리를 내린 중원 제일의 검문명가. 남궁세가의 직계는 대체로 검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 제갈세가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대대로 무림맹의 군사직을 역임하는 가문으로 진법과 술법으로 유명하다.
    • 하북팽가(河北彭家)
      하북성에서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뛰어난 도법과 타고난 신력으로 유명하다.
      • 호아대(虎牙袋)
        하북팽가의 정예 무력대.
    • 진주언가(晋州彦家)
      하북성에서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황실의 감시와 비호를 동시에 받는 무가이자 관리 집안으로 강시술과 권각술로 유명하다.

      진주언가가 강시술이라는 꺼림칙한 술법으로도 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황실에 납작 엎드려서 강시를 납품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하북팽가의 녹림 토벌 이후 모종의 수단으로 황실의 납품된 강시의 통제권을 강탈한 뒤 사마련과 손을 잡고 반역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정사대전에서 가주인 시왕이 천마에게 패배하고 모든 혈족들이 처형당하면서 멸문되었다.
    • 모용세가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과거에는 선비족이라며 무시받았지만, 현재는 말석이나마 당당한 오대세가의 일원으로 대우받는다고 한다.
  • 사천당가(四川唐家)
    사천성에서 뿌리를 내린 정파의 명가. 오대세가 바로 밑이라고 평가받는 가문으로 독과 암기로 유명하다.

    무공의 특성상 폐쇄적인 가풍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은원에 철저하고, 자신의 사람이라 여긴 이들에게는 한없이 물러지기로 유명한 가문이다.
  • 황보세가
    정파의 명가. 오대세가 바로 밑이라고 평가받는 가문으로 타고난 신력과 권법으로 유명하다.
  • 사마련(邪魔連)
    광동성에 뿌리를 내린 사파들의 연합. 무림맹에 대항하기 위해 사파의 무인들을 규합해서 만든 단체로 무림맹과 맞먹는 위세를 자랑하고 있다.

    황실과 무림맹도 처음에는 사파의 척결을 외쳤지만 나중엔 마두들의 목에 목줄을 채우고 양민들의 피해를 줄이는 사도련을 일종의 필요악[1]이라 여기고 소탕작전 대신 협행이니, 단속이니 하는 이유로 견제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마련의 련주가 혈광색마로 바뀐 이후 녹림보다 한 술 더 뜨는 악행들을 저지르고, 진주언가와 손을 잡아 반역을 일으키면서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다.

    결국 이후 정사대전에서 혈광색마가 삼재검룡에게 패배하고 사도련의 마두들이 황군과 정파 연합들에게 토벌되면서 멸문당했다.
    • 탐화문(貪花門)
      혈광색마가 투견문과 색향문의 잔당을 그러모아서 만든 문파.

      대외적으로는 창관을 운영하거나, 주변의 다른 기루로부터 보호비를 받는 평범한 신흥 사파 집단이지만 뒤로는 복수라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사마세가를 괴롭혔다고 한다.
    • 살곡(殺谷)
      사파의 살수 집단. 어렸을 때부터 세뇌와 고문에 가까운 훈련으로 인격을 말살시키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사마련의 련주가 혈광색마로 바뀐 이후 사마련의 휘하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녹림십팔채(綠林十八寨)
      사파의 산적 집단. 정파와 사파는 물론이고 황실까지 건드리는 광기의 집단이다.

      사마련의 련주가 혈광색마로 바뀐 이후 사마련의 휘하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살곡과 함께 양동작전를 펼치던 도중 총채주인 수라혈부가 삼재검룡과 뇌혼마녀에게 토벌당하고, 채주들을 포함한 모든 녹림도들이 무림맹과 하북팽가에게 토벌당하면서 멸문당했다.
  • 사도련(邪道連)
    정사대전 이후 사마련의 세력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황실과 무림맹이 사파의 무인들을 관리하기 위해 사마세가를 주축으로 해서 비밀리에 만든 사파들의 연합.
    • 사마세가(司馬世家)
      광동성에 뿌리를 내린 사파의 명가. 대대로 사도련의 2인자를 차지하며, 오대세가와 맞먹는 위세를 지닌 사파 제일의 세가로 진법과 사술로 유명하다.

      오대세가 중 하나인 제갈세가가 대대로 무림맹의 군사직을 맡은 것처럼 사마세가도 대대로 사마련의 군사직을 역임했다고 한다.

      그러나 10년 전 혈광색마의 함정으로 인해 가주인 사마망이 시력을 잃고, 전대 가주인 사마금강과 무력대의 절반을 잃은 뒤로 서서히 몰락해가고 있었다.

      이후 전대 사마련주가 혈광색마에게 살해당하자 정파로 전향하기 위해 가주와 소가주인 사마 모녀가 당대의 천하제일인이 뒷배로 있는 하북팽가로 몸을 위탁했다.

      이후 정사대전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재부흥했다.
  • 야수궁
    남만의 새외무림.
  • 천마신교
    반쯤 멸망해가는 세상에서 어떻게든 희망을 품어보겠다고 만들어진 민간신앙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

    정마대전이 종전된 후로는 중원 전체를 지배하는 집단이 되었다.
    • 흑검대
      천마의 직속 검대.
    • 풍유상단
      다른 세상으로 넘어온 천마신교의 교인이 세운 상단.

      운 좋게 발견한 만년화리 덕분에 일대에서 나름의 성공을 거둔 대형 상단으로 성장했으나 작중 시작 시점으로부터 얼마 전, '척안금귀'라는 사파의 고수에게 습격받아 멸문당했다.

6. 차원

  • 천계
    삼청과 대라신선이 살아가는 세상.
  • 선계
    신선들이 살아가는 세상.
    • 하계 갑
      홍연화가 태어난 세상.
    • 하계 을
      진소찬이 환생하고 홍연화가 전이된 세상.
  • 지구
    박수호가 태어난 세상. 무인이 없어진 무림의 미래다.

7. 기물

  • 성화(聖火)
    역대 천마들이 자신의 내공을 불어넣어 키워온 신비한 불꽃.
  • 영화(靈火)
    모산파의 개파조사인 모홍옥이 모산에서 발견한 신묘한 불길. 그 정체는 삼청 중 하나인 태상노군의 보물인 팔괘로의 불씨다.

    뗄감이 아닌 기를 장작 삼아 타오르며, 실체가 있는 것은 무엇도 태우지 않는 대신 기운이 다하기 전까지는 절대 꺼지지 않는다고 한다.
  • 상청비결(上淸秘訣)
    상청파 시절부터 이어져온 모산파의 기초 비급.
  • 곤륜보주(寶珠)
    저장된 기운만큼 소유자를 보조해주는 곤륜파의 신물.
  • 풍년석(豐年石)
    지를 듬뿍 머금은 돌이 변형을 일으켜서 만들어진 암석. 이 돌이 발견되는 땅은 농사가 잘 된다고 해서 풍년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지기를 머금었기 때문인지 일류 수준의 무인이 힘껏 내리쳐도 약간 흠집이 날 정도로 단단하다고 한다.
  • 녹옥구(綠玉球)
    야명주로 만든 보패. 모산파의 술법이 걸려있다.
  • 대라천녀환(大羅天女丸)
    내공의 증진 효과는 거의 없지만, 막대한 선기로 몸을 깨끗하게 하는 모산파의 영약.
  • 태사환단(太邪丸丹)
    흑천제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사마련의 영약. 소림의 대환단을 의식해 태사환단이란 거창한 이름을 붙었지만 효과는 기껏해야 소환단 수준에 불과해서 무림에선 웃음벨로 통한다고 한다.

    물론, 이름만 거창할 뿐이지 엄연히 상급에 속하는 영약이라는 건 변함없다고.
  • 요상환(療傷丸)
    외상에 효과가 좋은 약.


[1] 한 번에 싹 다 잡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여기저기 퍼져 나간 마두들이 온갖 패악질을 부리며 문제가 더 커질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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