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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MM-Gb03 Gaeon ジャイオ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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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비너스 글로브측의 G-IT 연구소가 운용하고 있으며, 담당 파일럿은 키아 므베키.
2. 설명
건프라 정보만 나오다가 19화 예고에서 첫 등장. 이 때는 빔 라이플과 실드만 가진 노멀 상태였다. 20화에서 지로드로부터 망토의 형상을 한 옵션 장비 '빅 암'을 받아 장착하는데[1], 이 파츠는 문자 그대로 대형 머니퓰레이터의 역할 외에도 손가락에서 나오는 빔 사벨을 활용한 빔 클로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당한 출력을 자랑하여 대형 콜로니인 로자리오 텐의 하부를 박살내 거대한 구멍을 내버리기도 한다.[2] 21화에서는 머니퓰레이터의 끝 부분이 분리되어 비트 병기처럼 쓸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더불어 파일럿인 키아 므베키의 말에 따르면 이외에도 풀옵션 장비라는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옵션 장비를 사용하여 전투 스타일을 바꾼다는 점에서 건담 G-셀프와 동질적인 면이 있는 모빌슈트인 셈. 21화에서는 콩큐 데 베누스라는 서포트용 모빌아머와 도킹하여 G-셀프를 몰아넣기도 했다. 하지만 키아 므베키가 로자리오 텐의 구멍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콩큐 데 베누스를 틀어 박으면서 자이온도 사실상의 폐기상태가 된다.외형이 전형적인 건담 타입 형태이지만[3] 정작 3번째 G는 오히려 지온계를 닮은 건담 G-루시퍼이다.[4] 참고로 초기 기획안 단계에서는 자이온의 머리에 G 루시퍼의 몸통을 지닌 명실상부한 '제3의 건담'이 있었고, 그걸 굳이 머리와 몸통을 나눠서 자이온과 G 루시퍼로 만든 것이라는 게 밝혀지기도 했다. 다시 말해서 처음엔 진짜 건담 헤드로써 디자인된 게 맞다는 것.
건담 페이스는 사실 자하남과 동일 구조의 시각센서로, 얼굴 전체의 형태가 스크린 영상처럼 변형되는 모습이 보인다는 차이점도 있다.
3. 여담
후속작에 등장하는 건담 프레임인 아스타로트의 머리 디자인, 전체적인 분위기가 키마리스의 모습과 많이 유사하다. 디자이너의 영향도 있고 무엇보다 보라색 계통의 건담은 유니크하기 때문. 본체만 놓고 보면 주인공인 G-셀프 보다도 MS의 정석에 가깝다.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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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a75d8><colcolor=#dcd9e2> 등급 | High Grade Reconguista in G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5년 2월 14일 |
| 가격 | 1,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1]
이 파츠는 크게 두 가지 파츠로 나뉘어 있고 이를 자이온에게 붙이는 식인데 이중 대형 머니퓰레이터의 형상은 거대한 손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또다른 파츠는 팔의 형상과 비슷하다. 암(Arm)의 의미가 무기와 팔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이용한 디자인 유희(...)인듯 하다.
[2]
로자리오 텐은 직경 100km이고 하부에 수심 150m의 바다가 있다. 즉 이를 다 버텨낼 정도의 강도여야 하니 상당히 튼튼해야 한다. 그런 로자리오 텐의 외벽을 작살낸 점에서 엄청난 출력임을 알 수 있다.
[3]
모빌슈트 디자인 담당이 말하길 원래 이름은 'G 아이온'이었지만 토미노옹이 이름을 쟈이온으로 바꿨다고 한다. 자스티마도 원래는 G스티마라고...
[4]
실제로 라라이야가 자이온을 보고 "G의 계통!?"이라며 놀라는 장면도 있다.
[5]
주인공인 G-셀프는 특출난걸 떠나서 색분할, 가동률이 너무좋지않아 빈축을 샀었다.
[6]
일단은 빅암 팩을 떼어냈을 때 몰드가 있는것으로 보아 추가팩의 발매가능성이 보였으나... 애니메이션 흥행부진으로 라인업이 일찍 동결되었다. 그래도 극장판이 2021년 기준 진행중이니 기대해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