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 세이버(거신전격대)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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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세이버 레스큐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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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일합작 특촬물인 자이언트 세이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2016년 중국 상하이 동방TV에서 방영했다. 특촬물로서는 마지막 작품[1].우주를 소재로 한 전작과 달리 이번엔 인명구조를 소재로 한다. 이 때문에 슈츠 디자인은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와 매우 유사한 편.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메카닉
- 레스큐 파이트 세이버 : 레드의 대형 소방차와 화이트의 앰뷸런스가 합체한 형태. 소방차가 몸 대부분을 차지하고 앰뷸런스는 왼팔(...).
- 블래스트 클래시 세이버 : 옐로우의 대형 건설기계와 블랙의 탱크가 합체한 형태. 탱크가 허리와 왼팔을 맡고 건설기계가 오체분시하여 몸을 구성한다.
- 스카이 호버 세이버 : 블루의 비행기 메카 2대가 합체한 형태. 다른 메카와 다르게 블루의 단독 메카가 합체했다. 작은 비행기는 머리, 큰 비행기는 몸을 구성한다. 완구판 한정인지는 알 수 없으나 소형 비행기는 파이트 세이버, 클래시 세이버의 등에 장착해 비행능력을 부여해줄 수 도 있다.
5. 여담
- 한국의 경우 전작인 자이언트 세이버 무인편과 스페이스 가디언의 완구 판매가 저조해서 본작을 수입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어린 시절 전작들의 한국어 더빙판을 시청했던 세대들은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나 성인이 된 후에 비로소 본작의 존재를 알게 된 경우가 많다.
- 맴버들의 경우, 전작까지만 해도 레귤러 맴버 3인~5인, 신전사 1인~2인으로 총 6인 구성이었으나 여기서는 레귤러 맴버 5명만 나오고, 신전사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2]. 그래도 전작인 스페이스 딜리터 처럼 레드의 강화폼이 나오긴 했다.
- 작중에서 전전작과 전작에 출연했던 돈 교관과 마크 국장이 등장한다. 심지어 배우도 그 때 그대로 동일하다!
- 이 작품이 특촬물로서 마지막 거신전격대 시리즈고, 이후로는 특촬물로 유지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는지 4번째 작품인 G-RAIL은 아예 특촬물에서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고, 그마저 인기가 그럭저럭이었는지 G-RAIL 이후로는 몇년째 새로운 시리즈 소식이 안들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