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전쟁/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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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뒤의 내용을 선 공개하는 작품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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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해라

원리온

원미란

송류정

[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1000> 등장인물 ||<width=50%> 회차 목록 및 표지 ||

1. 주역

1.1. 추해라1.2. 원리온

2. 조역

2.1. 원미란2.2. 채찬현2.3. 송류정2.4. 정재오

3. 기타 인물

3.1. 추해라의 할머니3.2. 채찬현의 아버지3.3. 송두환3.4. 원귀로3.5. 강미유

1. 주역

2. 조역

2.2. 채찬현

채찬현 Chae Chanhyun

<colbgcolor=#5a4a4b><colcolor=#fff> 나이	17세
신장	180cm
가족	아버지
소속	대한예술고등학교
MBTI	INFJ

해라와 리온의 반에 전학 온 남학생. 그런데 정재오와 묘하게 닮은 것이 자주 부각되어 적어도 정재오와 혈연적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 작중 주요 인물들 중 유일하게 원리온에게 그나마 적대적이지는 않지만 리온에게 그리 호의적인 입장은 아니다. 아버지가 위작 일을 하고 있는데, 이를 리온이 우연히 목격하여 그것을 약점 삼아 사실상 강제로 리온과 사귀는 사이가 된다.

39화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아버지가 아닌 본인이 직접 위작을 그린 것이었다.[2] 이 사실을 해라에게 들켜 잡아때나 해라는 이미 찬현이 위작을 그린 주인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어 변명하지 못한다. 찬현은 그저 아빠가 하는 일을 도운 것뿐이라고 하지만 해라는 이에 크게 충격받아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해라에 대한 마음을 접었는지 리온에게 순순해지게 된다.

중반부까지 해라를 내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위작 사실을 들킨 이후로는 마음을 접었는지 리온에게 집중한다. 류정에게 계산기를 굴리는 것 아니냐는 말과 함께 누구든 잡으라는 아버지의 강요를 보면 은근히 둘 중 하나를 잡으려고는 하는 것 같다.

2.3. 송류정

자세한 내용은 송류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정재오

정재오 Jeong Jae-oh

<colbgcolor=#90625e><colcolor=#fff> 나이	불명
가족	아내 원미란
	스포일러 ▼ 친딸 원리온 양딸 원해라
MBTI	ISFJ

원리온의 양아버지이자 원해라의 친아빠 원미란의 작품 대다수가 이 사람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내와 부부 금슬이 좋기로 유명하다. 원미란의 집안은 별 볼 일 없는 집안 출신의 정재오를 무시해서 원미란을 위해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일시적으로 헤어졌던 적도 있는데 원미란이 그에 대한 사랑을 담은 파도 조각을 만들어 선물하자 그도 더 이상 원미란을 향한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결혼을 하게 된다. 채찬현이 정재오와 외모가 닮은 것이 자주 부각되고 원씨 일가에 대한 찬현의 태도를 잘 보면 찬현과 혈연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리온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내심 리온이를 측은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 해라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리온을 더 신경쓰는 듯 하지만 해라와 단둘이 외식을 가기도 하는 등 본인 나름대로 두 딸을 공평하게 챙기려고 하는 듯하다. 다만 원미란의 교육 방식에 대해선 그저 방치하고 있었으나 정도가 지나치자 딸들을 경쟁시키는 건 너무 과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원미란에겐 먹히지 않는다. 결국 해라가 모방작 대결을 포기하고 집을 나가자 걱정이 되어서 말리지만 결국 해라의 고집을 꺾을 수 없자 고시원 계약 정도는 해준다.

3. 기타 인물

3.1. 추해라의 할머니

추해라의 양할머니로 해라와 단 둘이서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다. 김밥 장사를 하는데 남은 김밥을 들고 직접 해라의 학교에까지 찾아와 손녀에게 주는 등 손녀를 매우 아낀다. 그러나 8화에선 안타깝게도 쓰러진 채로 사망하게 된다. 이때 해라의 과거 회상에 의하면 바닷가에 정신을 잃은 채로 쓰러진 해라를 우연히 발견하고 구조해서 비록 혈연은 아니나 친손녀처럼 대해주며 키워주던 것도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더욱 자아냈다[3]. 장례식장에 찾아오는 조문객이 거의 없던 것을 보면[4] 친족이나 형제도 없이 외로이 살아왔던 듯. 이렇게 초반에만 등장하고 고인이 된 인물이지만 원귀로&원미란 부녀는 물론이고, 주조역 인물들의 부모들 대부분 막장적인 모습이 점차 밝혀질수록 친혈육이 아님에도 해라를 온전히 사랑으로 키워준 이 인물의 평가는 점차 올라가고 있다.

이름은 나오진 않았지만 정황상 성씨는 추 씨로 보인다.

3.2. 채찬현의 아버지

찬현이 그린 위작을 판매하고 있다. 원리온은 찬현의 아버지가 위작을 그린 줄 알지만, 실제로 위작을 그린 것은 채찬현 본인이다. 찬현의 아버지는 가짜든 진짜든 찬현이 부잣집 딸을 꼬시기를 원하고 있다.

3.3. 송두환

송류정의 아버지로, 원미란 부부와도 서로 잘 아는 사이이다. 거들먹거리는 태도와 팔의 문신, 집에서도 여자들을 끼고 노는 것을 보아 떳떳하지 못한 직업을 가진 듯하며, 때문에 류정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3.4. 원귀로

원미란의 아버지이자 원리온의 외할아버지 유명 예술가이며 현재는 자살해 고인이다. 원미란이 언급하기를, 끝까지 원귀로답게 작업실에서 조각칼로 목을 찔러 자살했다고 한다. 자살한 이유는 슬럼프 때문이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았던 자신의 딸, 원미란과의 예술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인정한 뒤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 눈 색이 원리온과 같아 리온과의 혈연설이 있었으며 원미란의 출산 후 자신이 원미란처럼 진짜 사람을 만들 수 없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해라와 리온을 바꿔치기하였던 것이 밝혀졌다. 이후 원씨 일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생각하자면 사실상 본작의 만악의 근원.

원미란의 어머니가 될 그의 아내에 대한 언급이나 묘사는 따로 언급은 없으나, 모방작(5) 편 원미란의 과거 회상에서 머리를 바리깡으로 밀고 온 원미란을 보고 미쳤냐며 경악하는 금갈색 머리 여성이 나오는데, 정황상 해당 여성이 원미란의 어머니로 보인다.[5] 그러나 지금은 직접적인 등장이나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추정된다.[6]

3.5. 강미유

원리온의 친어머니로 알려졌었던 여성. 사실 정체는 해라의 친어머니이다.

임신 당시 미대생으로 원미란을 매우 동경하였으며 돈이 많이 들어 조소는 하지 못했으나 가난한 형편에 비해 원미란이 인정할 정도로 미술적 재능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출산 직후 과다출혈로 사망하였고 남편이 없는 미혼모였기에 자식(원래는 해라였으나 바꿔치기당한 리온)은 보육원으로 보내졌다. 그녀와 아이를 딱하게 여긴 정재오가 아이를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1] 잠깐 언급만 나온 찬현이의 어머니가 사실 정재오의 친족이 아니냐는 추측이 대신 나왔다. [2] 돈이 없어 이걸로 벌게 되면 집을 나간 어머니가 돌아올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3] 해라의 이름도 형편은 넉넉치 않지만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라는 의미로 지어주었다. [4] 장례식장 조문객들도 학교 선생님들과 송류정 정도다. 채찬현도 원래는 가려고 했었지만 가지 못 했다고 언급한다. [5] 머리색도 그렇고 외모가 묘하게 리온이와 닮았는데, 추후 밝혀지는 리온와 해라의 진짜 출생의 비밀에 대한 복선으로 볼 수 있다. [6] 원미란의 결혼식 장면에서 신부 측 혼주석 자리에 원귀로만 앉아 있는 걸 보면 최소 딸이 성인이 되기 이전에 세상을 뜬 것으로 보인다.

자매전쟁/등장인물

1. 주역

1.1. 추해라

1.2. 원리온

2. 조역

2.1. 원미란

2.2. 채찬현

2.3. 송류정

2.4. 정재오

3. 기타 인물

3.1. 추해라의 할머니

3.2. 채찬현의 아버지

3.3. 송두환

3.4. 원귀로

3.5. 강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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