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78899><colcolor=#FFF> 임효성 林孝誠 | Lim Hyo S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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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7월 31일 ([age(1981-07-31)]세) |
충청북도 충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78kg, A형[1] |
가족 | 부모님 |
배우자
유수영(2010년 4월 11일 결혼 ~ 현재)[2] 아들 임유(2010년 6월 23일생) 딸 임라희, 임라율(2013년 7월 2일생)[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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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남한강초등학교 (졸업) 충주중학교 (졸업) 충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학사) |
포지션 | 가드 |
병역 | 상무 농구단 (2007~2009) |
현역시절 등번호 | 7[4] , 2[5], 9[6] |
프로입단 |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 서울 SK 나이츠) |
소속팀 |
서울 SK 나이츠 (2004~2006)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006) 창원 LG 세이커스 (2006~2007)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09~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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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2. 선수 시절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충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했다. 전체 3번이라는 드래프트 순번에서 알 수 있듯이 데뷔 당시에는 제법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데뷔 후 SK에서 한 시즌을 뛰고, 2번째 시즌 도중 문경은의 맞트레이드 상대로 지목되어 김일두와 함께 전자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후 2번째 경기에서 23득점을 몰아치는 등 기대를 모았으나 그 이후 활약은 미비했다.
그리고 그 시즌 종료 후 다시 신선우 감독의 유명한 시간차 트레이드의 일원이 되어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며 저니맨 취급을 받다가 06-07시즌 종료 후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 전역 후 다시 한정원과 맞트레이드 되면서 전자랜드로 컴백. 전자랜드에서도 역할은 주로 백업 가드였다. 그것도 강혁이 팀에 합류하고, 정병국이 제대하면서 제 4의 가드 취급을 받은데 이어 2012-2013시즌 도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은퇴발표를 하면서 조용히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3. 결혼 그리고 은퇴 후
농구 선수로서는 평범한 커리어를 구축하였지만, 세간의 조명을 받은 이유는 바로 S.E.S. 멤버인 슈의 남자친구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상무에서 활동하던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슈를 만나게 된 후 가을부터 관계가 급격히 진전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임효성은 S.E.S.의 팬이었다고 한다. 즉, 성덕 끝판왕이다. 실제로 임효성의 상무 경기가 있었을 때, 슈는 같은 S.E.S. 멤버 유진과 함께 임효성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결국 2009년, 열애설이 터졌고, 슈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임효성과의 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0년 4월에 붉어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일축하였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0년 4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 이미 슈는 임신 8개월이었다.[7] 첫 아들을 득남하였는데, 이름은 임유. 슈의 본명인 유수영에서 첫 자를 따온 것이라고 한다. 슈와 둘 사이의 애칭은 '베이비'라고 한다. 어찌보면 인생의 승리자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한 아들과 두 쌍둥이 딸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한다.[8]
그러다가, 2018년 8월경 슈의 도박 혐의가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부부간의 이혼, 불화 의혹도 돌았지만 임효성은 슈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불화설에 대해서는 루머일 뿐이라며 일축하였다.
2018년 12월경 두 사람의 별거설을 주장하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기사 3년 후 2021년 12월 7일, 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속 이어지는 이혼설에 대해 부인하였고, 슈도 이혼설은 확실히 아니라고 명확하게 하였다. 슈의 큰 실수로 인하여 큰 위기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가정을 지켜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