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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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현진고속, |
| 가족관계 |
아들
김태민, 남편, 오빠 임지훈, 아버지 임태석[2], 조카 임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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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운명을 보는 회사원의 등장인물.2. 특징
냉정하고 이기적이다. 송은채 현진물산 사장에게 그녀의 죽은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를 들먹이며 조롱하고 곤란한 상황에도 몇 번 처하게 하는, 1부의 최대 빌런. 양철기 전무가 성폭행으로 퇴사당했을 때도 그 행위의 악질적인 부분보단 빌어먹을 교육 때문에 자신의 편이 없어져 열이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인 윤리관과는 떨어져 있는 발언들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나머지는 신경쓰지 않는 독선적인 성격이다.화날 때마다 냉수를 엄청나게 마신다. 작중 냉수를 갖다달라고 소리치거나 마시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