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임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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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5년 12월 8일 |
영국령 홍콩 | |
사망 | 2018년 12월 29일 (향년 63세) |
직업 | 영화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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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의 영화감독2. 생애
1973년 홍콩 TVB의 제3기 아티스트 훈련과정을 마친 후 1976년 프로듀서로 성장했다. TV영화 <민간전기지강산미인> <대보복> <가변> 등의 시리즈를 담당했고, 1978년 CTV로 이적, 형사드라마 <급선봉>을 제작했다.이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토론토의 요크대학에서 뒤늦게 영화공부를 시작했고, 1982년 홍콩으로 돌아와 시네마시티와 계약한 후 1983년 알란 탐을 출연시킨 <음양착>으로 감독 데뷔하며 단번에 주목을 끌었다.
특히 3편의 ‘풍운 시리즈’는 대중적으로 유명하다. 이 중 홍콩금장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용호풍운 City on Fire>(1986) <감옥풍운 Prison on Fire>(1987) <학교풍운 School on Fire>(1988)을 연이어서 만들었다. 이 영화들은 그동안 홍콩영화가 보여준 폭력묘사를 신화성을 거둬내고 비판적으로 다루었다. 그럼으로써 폭력의 의미를 탐구하고 반성하게 만든다. ‘풍운’ 시리즈 이후에는 주로 평범한 액션영화에 주력해왔다. <쌍용회 Twin Dragons>(1992)[1] <화소홍련사 Burning Paradise>(1993)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1989년엔 활동 초기부터 막역한 친구 사이였던 주윤발과 함께 영화사를 만들어 <천약유정> <일촉즉발> <협도고비> 등의 영화를 제작했다.
이 후 1997년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맥시멈 리스크’를 연출하였다. 이 영화는 당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하기도 했다. 이 후 장 클로드 반담과 연이어 함께 작업하였다.
[1]
서극과 공동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