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21:16:33

잃어버린 전주곡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잃어버린 전주곡 (1970)
Five Easy Pieces
파일:f154d13c6511c1d6f6415b5f6ff9504a.jpg
제작사 BBS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쳐스
장르 드라마
감독 봅 라펠슨 [1]
제작 봅 라펠슨
버트 슈나이더
리차드 웨슬러
각본 캐롤 이스트먼, 봅 라펠슨
출연 잭 니콜슨, 카렌 블랙
촬영 라즐로 코박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0년 9월 12일
상영 시간 98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관람가[2]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3]

1. 개요2. 출연진3. 예고편4. 줄거리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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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 4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샤이닝(영화)으로 유명한 잭 니콜슨 주연의 1970년 드라마 영화. 이 영화로 잭 니콜슨은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또한 잭 니콜슨의 상대역이라고는 하지만 시종일관 불쌍하기만한 카렌 블랙 또한 이 작품으로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카렌 블랙의 경우,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2. 출연진

3. 예고편

예고편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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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가정에서 태어난 보비( 잭 니콜슨 분)는 정체적인 집안분위기에 염증을 느끼고 집을 나와 유전에서 일하며 웨이트리스인 레이엇(카렌 블랙 분)과 동거한다. 레이엇은 보비를 사랑하지만 보비는 레이엇의 세계에 속하기를 거부하면서 아무 죄의식 없이 다른 여자들과 사귄다.
그러던 중 누나에게서부터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가자는 레이엇을 모텔에 처박아두고 3년만에 집으로 간다. 그의 아버지는 병약한 독재자일 뿐이고, 형은 정이라고는 조금도 가지 않는 꽉 막힌 클래식 음악인, 누나는 가족의 부르주아적인 삶의 가치를 아무 생각 없이 추종하며 살고 있다. 보비의 가족은 보비가 그렇게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바로 그 기성사회인 것이다. 이판사판의 심정이 된 보비는 형의 약혼자인 캐서린(Catherine Van Ost: 수잔 앤스파치 분)을 유혹한 후 다시 자기 파괴적인 여행길에 오른다.

5.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85/100 유저 평점 7.8/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89%
관객 점수 84%
IMDb
평점 7.4/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9 / 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6. 기타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가 4점 만점을 준 영화 중 하나이다. #
영화 내 도로변 트럭 위에서 피아노를 치는 잭 니콜슨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중간에 나오는 자강두천 (00:23초) 씬도 인상적이다.

[1]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1981)의 감독. [2] dvd 심의 기준 [3] R등급 영화이니 만큼, 선정성의 수위가 꽤 높은 편이다. 만약 재심의가 된다면 청불로 상향되거나 아슬아슬하게 15세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