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23:56:00

일리아 세 제노아

일리아 데 베리타에서 넘어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리아 세 제노아
Ilia Se Genoa
파일:일리아 세 제노아.jpg
파일:일리 아.jpg
프로필
<colbgcolor=#8b0000><colcolor=#ffffff> 이름 일리아 세 제노아 → 일리아 데 베리타
가족 관계 2명의 남자형제[1]
올케 키리나 세 휘르
남편 알렉시스 데 베리타
시아버지 루스 데 베리타
시어머니 세르비아나 데 베리타
시동생 알렌디스 데 베리타
신분 제노아 백작가의 적녀 → 베리타 부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2. 특징

제노아 백작가의 영애, 황제파 영애들 사이에선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바로 다음 가는 수준의 위치이며[2] 아리스티아의 사교계 참모라고 할 수 있다. 사교계의 정보에 빠삭한 편이며, 감정 변화가 별로 없어 차가워 보인다.[3] 소설에서는 녹색 눈과 연갈색 머리의 소유자라고 묘사되지만 웹툰판에서 다홍색 눈과 고동색머리의 차가운 느낌의 미녀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당신이 사교계에 나와 직접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4][5]

아리스티아를 험담하는 영애들을 방관하는 모습으로 인해 아리스티아의 의심을 샀으나[6] 황제파의 결집을 위한 것임을 알고 티아도 일리아의 행동을 이해한다. 키리나가 아리스티아에 대한 험담을 하자 그만하라고 제지하기도 한다. 정적 관계인 귀족파 영애 중 한명인 라이아 세 하멜와 자주 싸운다. 라이아가 일리아에게 오던 시종을 가로채고 적반하장으로 굴며 소동을 벌인게 대표적이다. 물론 안하무인인 라이아가 일리아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면서 분란을 일으키는게 대부분이다. 자신이 황제파 영애 중 최고가 되기 위해 아리스티아를 견제하지 않아 아리스티아가 황제파 영애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녀에게 조언도 해준다. 아리스티아가 사교계에서 많이 활동하지 않아 입수하지 못하는 여러 고급 정보들을 대신 전해주기도 하는 등 아리스티아를 많이 도와준다.

베리타 공작가의 대공자 알렉시스 데 베리타와 약혼한 뒤 결혼했으나, 병약했던 알렉시스가 끝내 요절하면서 과부가 된다. 알렉시스가 죽자 펑펑 울어 기절하기까지 하는 것을 보아 그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듯하다. 알렉시스가 베리타 대공자의 신분으로 죽었기에 일리아 역시 베리타 공작부인이 되지 못하고 그저 베리타 부인으로만 남게 되었다.[7] 하지만 이후 황후가 된 아리스티아의 최측근으로서 사교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녀를 도와줄 듯하다.

4. 기타

  • 인아 작가의 말로는 웹툰 단행본의 5권 쯤 그녀가 아리스티아와 함께 표지에 그려질 수도 있다고 한다.

[1] 제노아 가문의 차남이 키리나와 결혼했다. 오빠인지 남동생인지는 불명. [2] 아리스티아는 황태자의 약혼녀 겸 예비 황태자비인데다 의전 서열 3위인 모니크 후작가의 하나뿐인 적녀다 보니 영향력이 세다. [3] 거의 유일하게 일리아가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은 남편인 알렉시스가 사망할 때이다. [4] 처음에는 티아와 적대적인 관계였던 일리아가 사실 황제파 영애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장면. [5] 소설에서는 하지도 않은 웹툰에서만 나온 말이다. 소설에서는 이 앞의 말을 하고 있는데 소노 왕녀가 와서 훼방을 놓는다. [6] 물론 이것도 아리스티아 스스로가 사교계에서 황제파 영애들을 일으키기 위해 자신의 험담을 하도록 무책임하게 방치를 한 탓도 있었다. [7] 베리타 공작가의 대공자 자리는 차남인 알렌디스 데 베리타가 물려받아 이후 베리타 공작이 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58버전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58버전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