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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露戦争 Russo-Japanese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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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黒田 幸弘(Yukihiro Kuroda) |
| 발매사 | Epoch | |
| 발매년 | 1981 | |
| 인원 |
1 ~ 2명 (보드게임긱: 2인 추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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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시간 | 240분 | |
| 연령 | 12세 이상 | |
| 장르 | 워게임 | |
| 테마 |
워게임 러일전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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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 헥사맵 영향력 | |
| 홈페이지 |
2010년판 공식 페이지 1981년판 긱 페이지 2010년판 긱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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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로다 유키히로가 개발하고 일본의 에폭 사에서 1981년 발매한 워게임으로 러일전쟁기의 육상, 해상전투를 다루고 있다.에폭사에서 처음 발매한 이후, 일본의 국제통신사에서 판권을 구매한 후 자사의 워게임 브랜드인 '커맨드 매거진'의 제품으로 2001년 8~9월호인 제 40호의 부록으로 제공되었다.
이후 2009년, 국제통신사에서 다시 한 번 '일본 워게임 클레식' 시리즈로써 재판되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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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순에서 여순항과 여순항 요새를 점령하고 블라디보스톡 함대를 섬멸하여야 한다. 허나 여전히 부족하다. 일본은 무의미한 소모전이 아닌 확실하게 러시아군을 섬멸시켜야 하는데, 러시아 측에서는 계속해서 전투를 회피하면 일본은 결코 승리에 필요한 승점을 얻을 수가 없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봉천 전투에서의 초조했던 일본의 선택을 재연해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요동 반도를 맵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여순전투와 봉천 전투를 플레이어들이 직접 재연하기를 원한다는 디자이너 쿠로다의 의도에 따라 여순 전투와 뤼순항, 203고지 등은 특수한 카운터와 유닛을 준비할 정도로 공을 들여놓았다. 멀티 맨 퍼블리싱의 리메이크 판에서는 육상전투 뿐 아니라 블라디보스톡 함대와 연합함대도 준비되어 있기에 러시아 측에서 원한다면 블라디보스토크 함대를 출격시켜 해전을 벌일 수도 있고, 반대로 연합함대가 뤼순항으로 치고 들어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함대와 교전을 벌일 수도 있다.
[1]
2010년판 기준. 1981년판은 평가가 없다.
[2]
긱에서는 1981년판에는 1차 세계대전(World War I), 2010년판에서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Post-Napoleonic)로 분류하지만, 이건 러일전쟁이 테마 분류가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