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8:53:59

인천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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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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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연고지 인천광역시
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FC
주요 인물 현재 선수단 | 최영근 감독
역대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공식 레전드 | 주요 선수
시설 관련 문서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이전 홈구장 인천문학경기장
클럽하우스 인천 유나이티드 FC 축구센터
역사 구단 역사 역대 시즌 | 기록 | AFC 챔피언스 리그
시즌별 일람 역대 스쿼드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K리그1 2005 (준우승)
FA컵 2015 (준우승)
현재 시즌 2024
유소년 관련 문서 유소년팀 인천대건고등학교 | 인천 유나이티드 FC U-12
체계 유소년 체계
팬덤 관련 문서 팬덤 규모와 인기
응원 응원가 | 서포터즈 파랑검정
팬커뮤니티 인천네이션
라이벌전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인경전 |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인선 더비 |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032 더비
논란 사건·사고 | 물병 투척 사건
마스코트 유티
장내 아나운서 안영민 | 오윤희
기타 잠강라 | 경제인 | 미들스타리그 | 하이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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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ATION - 인천네이션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개설일 2021년 1월 8일
운영자 준아[1]
주소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유저 성향3.2. 사이트 관리3.3. 구단과의 관계
4. 게시판
4.1. BEST4.2. 자유 게시판4.3. 고민상담 게시판4.4. 건의/신고 게시판4.5. 갤러리4.6. 중고장터4.7. 포인트 탭
4.7.1. 아이콘샵4.7.2. 인네콘4.7.3. 승점또또4.7.4. 로또복권4.7.5. 출석부 (폐지)
5. 콘텐츠
5.1. 이달의 선수상
5.1.1. 2021년5.1.2. 2022년5.1.3. 2023년
5.2. 올해의 선수상5.3. 평점 콘텐츠 / MOM 선정 콘텐츠5.4. 인천네이션 인기투표5.5. 인천네이션 판타지리그5.6. 기타 콘텐츠
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고. 2022년에 리뉴얼됐다.

2021년 1월 8일에 창설된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팬사이트로, 전북의 에버그린, 수원의 수블미, 서울의 서울라이트 등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2. 역사

2020년 말 최종전인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여러 논란 이후 훗날 인천네이션 운영자가 되는 준아맘이 팬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느꼈고, 빠르게 추진하여 2021 시즌이 시작되기 전 사이트가 열렸다. 준아맘이 플레이어스[2]의 유저였기 때문에 플레이어스에 있던 인천 팬들 대다수가 한번에 인천네이션으로 넘어왔다. 에펨코리아에 있던 인천 팬들까지 전부 플레이어스로 넘어온 이후 인천 팬의 비중이 상당히 컸는데, 이 인원이 그대로 인천네이션으로 이동하면서 제법 규모가 커졌다.

인천네이션이라는 이름은 사실 에펨네이션에 너무 인천 팬이 많아 농담식으로 쓰던 '인천네이션'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임시로 지은 이름이었고, 너무 에펨네이션과 겹치는 감이 있어서 변경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만족스러운 아이디어가 없어서 인천네이션이라는 이름을 결국 유지하였다. 그리고 에펨네이션이 플레이어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이름에 있던 둘 사이의 연관성이 없어졌고, 새로 유입된 회원들은 아예 둘의 관계를 잘 모를 정도이다.

초반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사이트였지만 인천네이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콘텐츠가 생기면서 인천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래서 커뮤니티가 익숙한 유저 위주로 구성된 초기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인천네이션만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천네이션 이전에도 인천 팬 커뮤니티를 만들려는 움직임은 있었으나 글 리젠 부족으로 오래 가지 못하고 문을 닫았는데, 인천네이션은 과거의 다른 사이트와 달리 고정 활동 유저를 확보하면서 자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3. 특징

3.1. 유저 성향

처음에는 종합 커뮤니티 출신 유저가 많아서 그들의 성향이 그대로 묻어났다. 특히 플레이어스와 결이 비슷했으며,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중시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천네이션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유저의 연령층이 아예 높거나 아예 낮은 쪽으로 갈려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존댓말을 사용하는 유저, 반말을 사용하는 유저가 모두 있는데 관리자들은 특별히 이 부분에 제한을 두지 않고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는 행위만 금지하는 중이다. 공통된 분위기보다는 유저별로 천차만별인 사이트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전체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팬 커뮤니티답게 다른 팀에게는 배타적이지만, 다른 팀 팬이 가입한다고 해서 밴을 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몇몇 사건 당시 다른 팀 팬이 와서 신분을 밝히고 글을 적었는데, 납득할 수 있는 사유가 있다면 다른 팀 팬이어도 오히려 반겨주는 분위기이다. 아예 다른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와서 글을 쓴 적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인천 팬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활동을 하거나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FC 서울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굉장히 많다. 다른 구단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하는 편. 다른 K리그 팀들도 좋은 얘기는 많이 안 나오지만[3] 서울은 경기 전후로 서울 관련 글만 수없이 나올 정도로 주목도가 높다.

현장팀 서포터즈와의 관계는 미묘했다. 초기에는 서로 호의적인 경향이 있었으나 현장팀과 인천네이션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생기면서 2022년부터는 현장팀에 대한 비판이 자주 보였다. 2023년 상반기에는 그 갈등이 극에 달했는데, 5월 간담회를 거친 이후에는 분위기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

3.2. 사이트 관리

관리자들 다수가 에펨네이션 등 다른 커뮤니티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편이다. 때문에 규정은 세워뒀지만 징계 자체는 관용을 많이 베풀었고, 심각한 사안을 제외하면 최대한 자정작용을 유도하였다. 하지만 사이트 규모가 커지면서 이전보다 징계가 잦아졌고, 징계 수위도 전보다 강해졌다.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행위는 꾸준히 통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타 커뮤니티 및 SNS에서 반응을 가져오는 것, 친목 관련, 지나친 비방 등이 있다. 그 외에는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일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 실제로 이를 지키지 않고 지나치게 비꼬기를 이어가다가 징계를 받은 유저도 있다.

인천네이션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 제작을 비롯하여 몇몇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자들이 주도해서 진행하는 콘텐츠도 있고, 유저들로부터 수요가 있어서 이를 구현하거나 관리자들이 직접 관여하지는 않지만 좋은 취지의 이벤트가 있으면 도와주려고 한다.

3.3. 구단과의 관계

구단에서도 인천네이션 사이트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 인천네이션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구단 유튜브 콘텐츠에 반영된 적도 있었다.

선수들 중에도 인천네이션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선수가 있으며, 여름은 인천을 떠나 부산 아이파크로 떠날 당시 인천네이션에 작별인사 글을 적기도 했다. 손수호 변호사 등 유명 인천 팬들도 종종 인천네이션에 등장한다.

4. 게시판

4.1. BEST

게시판에 있는 글 중 추천 수가 높은 글이 따로 모이는 곳. 초기에는 '인STAR'라는 이름이었다가 이후 평범하게 BEST로 돌아왔다. 한동안 추천 17개가 기준이었는데, 회원 수가 늘고 추천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2023년 7월 11일부터 20개로 상향 조정되었다.

4.2. 자유 게시판

말 그대로 자유로운 게시판. 인천네이션의 핵심으로, 사실상 대부분의 글은 자유게시판에만 올라온다. 인천 유나이티드 관련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해외축구 이야기, 일상 이야기 등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다른 이야기도 적을 수 있다. 물론 사이트 분위기 상 인천을 제외한 다른 이야기는 적으며, 관리자들이 글 리젠을 늘리기 위해 일상 글 작성도 독려했지만 여전히 축구에 무게가 많이 쏠렸다.

한때 해외축구 게시판을 분리시켜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수요가 애매하고 서버에 부담이 간다는 문제가 있어서 하위 탭으로 자유 게시판에 남게 됐다.

인천네이션에서 큰 인기를 끈 글들은 '인네스코 문화유산' 탭으로 등재된다. 단순히 인기가 많다를 넘어 오래도록 사이트 내에서 회자될 정도의 글만이 인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다.

사이트 공지사항은 별도의 공지 게시판 없이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다. 달마다 공지를 쓰는 편이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그 달의 공지를 생략하기도 한다. 2023년 2월 통합공지가 생기면서 난잡했던 공지란이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됐다. 공지 및 콘텐츠 진행이 모두 한 곳에서 이뤄지는 대신 탭으로 분리해두어서 탭을 통해 찾는 편이 편하다.

4.3. 고민상담 게시판

익명으로 게시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다. 사이트 초기에는 '익명 게시판'으로 운영됐지만, 저격 문제 등이 자주 발생하면서 익명으로 쓰는 게시판은 남기되 그 범위를 고민상담으로 한정지었다.

글 리젠 자체는 많지 않으나, 종종 고민상담 글이 하나씩 올라오고 나름 진지하게 답해주는 편이다.

4.4. 건의/신고 게시판

인천네이션에 대한 다양한 건의와 신고를 적는 게시판. 관리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도록 접근 제한을 둘 수 있다. 보통은 신고 문의가 자주 올라오며, 종종 사이트의 기능 추가 내지는 운영 방향에 대한 건의도 보인다.

4.5. 갤러리

일종의 사진첩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인데, 글이 엄청 자주 올라오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 중심으로 어느 정도의 활동이 이뤄지는 중.

4.6. 중고장터

팬들끼리 구단 MD상품이나 유니폼등을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이다.

4.7. 포인트 탭

4.7.1. 아이콘샵

다양한 아이콘을 구매할 수 있는 곳. 아이콘샵에 자신이 만든 아이콘이 등재되길 원한다면 건의/신고 게시판을 통해 관리자에게 보여주고, 승인되면 아이콘샵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4.7.2. 인네콘

댓글로 이미지를 달 수 있는 기능. 디시콘이 유래이며, 플레이어스에서도 플스콘을 운영했는데 플레이어스 출신 유저들이 초기에 많았기에 인네콘도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다. 본래는 자체 제작 후 별도의 심의 없이 통과되었으나 2023년 중순부터는 관리자의 허가가 이뤄진 후에 등록할 수 있다.

4.7.3. 승점또또

승부를 예측한 뒤 인천네이션의 포인트 개념에 해당하는 '승점'을 배팅하는 콘텐츠. 출석부 폐지 이후 승점을 꾸준히 벌기 어려워지면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

4.7.4. 로또복권

1000포인트(승점)으로 하나를 구매할 수 있고, 당첨되면 승점을 크게 늘릴 수 있지만 실패하면 손해가 막심한 콘텐츠. 과거에는 100포인트로 살 수 있었고 사람들의 관심도 딱히 없었지만 1000포인트로 상향조정되면서 당첨 시 이득이 굉장히 커졌고, 출석부 폐지 등으로 포인트를 벌 수단이 줄어들자 갑자기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통은 패가망신하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왜 도박을 하면 안 되는지 보여주는 곳이 됐다.

4.7.5. 출석부 (폐지)

매일마다 출석체크를 하는 곳으로, 일정 날짜를 달성하면 제법 큰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 많은 인천네이션 유저들이 꾸준히 방문했으나, 운영자의 결정에 의해 2023년 초 결국 폐쇄됐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하기 어려웠던 점이 치명적이었다.

5. 콘텐츠

5.1. 이달의 선수상

인천네이션에서 매달 활약을 가장 많이한 선수 4명을 선정한 뒤, 회원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년까지는 평점 콘텐츠가 있었기 때문에 관리자가 평점 및 기록을 고려하여 4명을 먼저 추렸지만, 2023년부터는 평점 콘텐츠가 폐지되어 4명으로 후보를 압축하는 예선투표가 추가됐다.

5.1.1. 2021년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이달의 선수상
선수 국적 포지션 활약상 수상횟수
3월 아길라르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MF 6경기 3득점 3도움 1회
4월 김광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6경기 1회
5월 델브리지 파일:호주 국기.svg DF 6경기 1도움 1경고 1회
7월 무고사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FW 3경기 5득점 1회
8월 아길라르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MF 5경기 1득점 1도움 2회[4]
9월 델브리지 파일:호주 국기.svg DF 4경기 1득점 1경고 2회
10월 송시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4경기 1득점 1도움 1경고 1회
11월 김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2경기 2득점 1회

5.1.2. 2022년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이달의 선수상
선수 국적 포지션 활약상 수상횟수
2,3월 김동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6경기 3경고 1회
4월 무고사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FW 3경기 4득점 2회
5월 무고사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FW 6경기 4득점 3회[5]
6월 김동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3경기 4실점 1회
7월 김보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5경기 2득점 1도움 1회
8월 에르난데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5경기 4득점 3도움 2경고 1회
9월 델브리지 파일:호주 국기.svg DF 5경기 1도움 3회
10월 김민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3경기 2득점 1도움 1회

5.1.3. 2023년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이달의 선수상
선수 국적 포지션 활약상 수상횟수
3월 델브리지 파일:호주 국기.svg DF 4경기 1경고 4회
4월 천성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4경기 3득점 1회
5월 문지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5경기 2경고 1회
6월 음포쿠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MF 5경기 1득점 2도움 1회
7월 김도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5경기 1도움 1회
8월 제르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5경기 4득점 2도움 1회
9월 에르난데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4경기 4득점 2회
10월 김동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5경기 1도움 3실점 3클린시트 2회
11, 12월 최우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5경기 1득점 1도움 1회

5.2. 올해의 선수상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올해의 선수상
연도 선수 국적 포지션 활약상 수상횟수
2021년 김광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25경기 1득점 1회
2022년 이명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34경기 4득점 5도움 1회[6]
2023년 제르소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FW 40경기 10득점 9도움 1회

연말에 진행하는 콘텐츠로, 수상자에게는 관리자들이 의뢰해서 제작한 트로피를 구단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구단 측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신경써주고 있어서 트로피를 받은 선수들이 수상 소감을 밝히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기도 했다.

5.3. 평점 콘텐츠 / MOM 선정 콘텐츠

2021년 인천네이션이 생긴 이후 초기에 제일 핵심적으로 진행했던 콘텐츠였다. 관리자들이 만든 양식에 자체적으로 평점 및 평가를 기입하고, 이를 수합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MOM도 따로 선정했으며, 여기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해 이달의 선수상 및 올해의 선수상 진행에 반영했다.

하지만 평점 콘텐츠는 타 콘텐츠에 비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콘텐츠였기에 수요가 애매했고, 정리하는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시간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다. 결국 2022년을 마지막으로 평점 콘텐츠는 폐지됐고, MOM 투표만을 남겨서 인천네이션 자체적으로 MOM은 꾸준히 선정하고 있다.

5.4. 인천네이션 인기투표

파일:인천네이션 로고.png
인천네이션 인기투표
진행 분기 1위 2위 3위
2021년 상반기 김광석 아길라르 무고사
2022년 상반기 무고사 이명주 김동민
2022년 하반기 이명주 델브리지 김보섭

상반기, 하반기에 한 차례씩 진행하는 콘텐츠이다. 팀에서 누가 제일 인기가 많은지를 조사하고, 덤으로 번외 질문 몇 가지를 통해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가려고 하는 편. 처음에는 시범적으로 운영한 콘텐츠였기에 2021년은 상반기만 진행, 하반기에는 진행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는 분기마다 진행하는 쪽으로 변경됐다.

5.5. 인천네이션 판타지리그

인천네이션 유저들 사이에서 수요가 분명 있었으나, 콘텐츠 특성 상 담당자에게 큰 부하가 걸리는 콘텐츠라서 실제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워보였다. 그러나 2023년 구단이 20주년을 맞이했고 제법 수요가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그 기념으로 시범적인 판타지리그를 2023년 1년간 진행하게 되었다.

선수풀의 경우 K리그1, K리그2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인천 유나이티드에 현재 소속된 선수, 과거 소속되었던 선수가 들어간다. 여기에 이들만으로는 인원이 부족해서 학창 시절을 인천에서 보낸 선수들이 추가됐으며, 대회 중간에는 와일드카드까지 투입하였다. 2023년에는 8팀이 참가하여 진행하는 중.

5.6. 기타 콘텐츠

피파 대회, 승또 대회 등도 시기마다 한번씩 열리고 있다. 가끔 대문 신청 이벤트 등 간단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6. 여담

  • 플레이어스와 사이트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애초에 플레이어스가 팀 커뮤니티들과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인천네이션을 만든 사람들이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했었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 사이트 운영자의 닉네임이 준아맘인지라 양준아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특히 사이트가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양준아가 팀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더더욱 많았다. 애초에 에펨네이션에도 양준아 이야기가 잦았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시간이 지나면서 양준아라는 선수도 서서히 잊혀지고 이야기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운영자의 닉네임은 여전히 준아맘이라 가끔은 언급된다.
  • 2021년 2월 19일, 인천네이션의 대문에 인천 팬들의 금지어로 꼽히는 남준재가 올라왔다. 2월 19일 대문 신청에서 3번째로 많은 포인트를 보낸 유저가 올린 사진이 대문으로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 하필 그 사진이 남준재의 사진이어서 하루동안 남준재의 사진이 대문에 올라오는 참사가 발생했다. #
  • 위의 사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남준재에 대한 언급이 초반에는 부정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밈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닉네임으로 '남준재'를 달고 활동하는 유저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 영향으로 남준재에 대한 언급이 편해졌고 남준재가 따봉을 날리는 사진을 들고 와서 '준지척'이라고 부르는 밈도 생겼다.
  • 2021년 9월 5일, 인천 구단에 커피차를 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금 후 진행했으며, 구단과 실제로 교류하는 첫 이벤트였다. 이 날 네게바가 커피를 초과해서 마시는 바람에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소소한 사건도 있었다. 그런데 커피차 이벤트 이후 갑자기 인천이 부진에 빠져서 한동안 커피차라는 단어는 부진을 의미하는 단어처럼 쓰이고 말았다.
  • 2022년, 인천네이션 탄생 1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1월 가입자를 '세일러스'로 명명했다. 초기부터 인천네이션과 함께 한 유저들을 지칭하며, 이들만 구매할 수 있는 아이콘도 만들었다.
  • 2022년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하여 사이트를 잠시 김포네이션으로 바꿨다. 당시 양준아가 김포 소속이었기 때문에 나온 밈. 아쉽게도(?) 2023년 만우절에는 큰 일이 없었다.
  • 2022년 7월 경에는 전달수 대표이사의 유임을 요구하는 트럭시위를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누군가를 까내리는게 아닌 지키기 위한 목적의 트럭시위를 진행하였고, 언론사에 노출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후 전달수 대표이사가 실제로 구단에 잔류하게 되면서 목표를 달성했다.
  • 2023년 초, 과거 인천의 유소년팀인 인천대건고등학교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정의진이 인천네이션에 후원 물품 기증을 하고 싶다는 글을 작성하였다. 이후 후원 물품 전달이 이뤄졌고, 이 때 받은 물품은 자발적으로 콘텐츠에 기여했던 회원에게 주어지거나 대회 상품으로 나가게 됐다.
  • 2023년 5월 19일, 2차 커피차 서포트를 진행했다. 당시 팬덤에서의 여러 사건으로 분위기가 혼란스러웠는데, 이런 상황에서 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커피차 서포트와 간담회를 거쳐 어지러웠던 분위기도 수습됐고, 팀 성적도 나아지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 이후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응원 현수막을 제작해서 클럽하우스에 게시하는 등의 활동이 이어졌다.
  • 2023년 7월 20일, 인천에서 뛰다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여름이 인천네이션에 작별인사 글을 올렸다.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면서 순식간에 인천네이션에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글에 올랐다. 여담으로 여름의 닉네임은 둘리좌.

7. 관련 문서



[1] 플레이어스에 상주하던 인천팬이 만들었다. [2] 당시의 이름은 에펨네이션이었다. [3] 예외적으로 인천 출신 선수들이 많은 구단에게는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이 있다. [4] 최초의 2회 이상 수상자. [5] 최초의 두 달 연속 수상자. [6] 특이하게도 이달의 선수상은 한 번도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