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20-21 시즌 |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6라운드 전적 | ||
고양 66 - 79 승 |
원주 113 - 79 패 |
인천 90 - 91 패 |
안양 97 - 77 패 |
인천 90 - 82 승 |
인천 73 - 90 패 |
인천 99 - 85 승 |
인천 90 - 87 승 |
전주 93 - 68 패 |
6라운드 성적 | ||
5 위 | ||
승 | 패 | 차 |
4 | 5 | -1 |
라운드 승률 | ||
.444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3연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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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결과
1.1. 3월 14일 일요일 VS 오리온: 승리
2021년 3월 14일 고양체육관 17:00, 515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고양 오리온 | 17 | 17 | 12 | 20 | 66 |
인천 전자랜드 | 23 | 21 | 17 | 18 | 79 |
1.2. 3월 17일 수요일 VS DB: 패배
2021년 3월 17일 원주종합체육관 19:00, 446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원주 DB | 34 | 27 | 30 | 22 | 113 |
인천 전자랜드 | 20 | 20 | 14 | 25 | 79 |
1.3. 3월 19일 금요일 VS 삼성: 패배
2021년 3월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9:00, 623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인천 전자랜드 | 31 | 19 | 20 | 20 | 90 |
서울 삼성 | 14 | 31 | 27 | 19 | 91 |
1.4. 3월 21일 일요일 VS KGC: 패배
2021년 3월 21일 안양실내체육관 15:00, 561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안양 KGC | 26 | 20 | 25 | 26 | 97 |
인천 전자랜드 | 18 | 23 | 18 | 18 | 77 |
1.5. 3월 27일 토요일 VS SK: 승리
2021년 3월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7:00, 756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인천 전자랜드 | 29 | 20 | 25 | 16 | 90 |
서울 SK | 24 | 18 | 19 | 21 | 82 |
SK가 모비스와 KCC를 모두 잡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고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SK를 털어버렸다. SK는 이 경기 패배로 kt전 39점차 이상 승리를 하지 못할 경우 마지막 남은 트래직 넘버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상 SK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1.6. 3월 28일 일요일 VS 현대모비스: 패배
2021년 3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7:00, 741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인천 전자랜드 | 20 | 19 | 26 | 8 | 73 |
울산 현대모비스 | 21 | 21 | 24 | 24 | 90 |
6강 PO를 확정 지어야하는 전자랜드는 모비스 상대로 6전 전패는 면해야된다.
결과: 대등하게 3쿼터까지는 1-3점차로 격차를 좁혀나가던 전자랜드는 거짓말같이 4쿼터에서 8득점으로 인해서 분위기가 와르르 무너져서 전 구단 상대 승리는 물건너갔으며, 전패로 6강 PO 진출도 불안정하다.
1.7. 4월 1일 목요일 VS kt: 승리
2021년 4월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9:00, 738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인천 전자랜드 | 25 | 25 | 19 | 30 | 99 |
부산 kt | 25 | 23 | 19 | 18 | 85 |
삼성의 패배로 전자랜드는 어부지리로 전자랜드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5-6위 싸움이 예고된다.[1]
3쿼터까지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지만, 4쿼터 kt에 역전을 허용하여 71-74 상황에 4분동안 17-2로 kt의 수비를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렸고, 결국 14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kt 상대 상대전적 동률을 맞췄고, 득실마진이 +10이 되어 승률 동률 시, 상위 순위까지 가져가게 되었다.
kt는 브랜든 브라운과 클리프 알렉산더, 박준영이 활약했지만, 허훈, 김영환, 양홍석 등의 핵심 선수들이 난사를 시전한 반면, 전자랜드는
1.8. 4월 3일 토요일 VS LG: 승리
2021년 4월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7:00, 780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인천 전자랜드 | 23 | 19 | 31 | 17 | 90 |
창원 LG | 21 | 24 | 21 | 21 | 87 |
정규시즌 홈 마지막 경기이자 2006년 12월 3일 개장 첫 경기 이후 5236일 동안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이어진 역사의 마지막 홈경기.
1쿼터에는 전자랜드가 리드를 잡았고, 2쿼터에는 LG가 라렌의 활약 속에 리드를 잡았지만, 3쿼터에 득점이 폭발하면서 전자랜드가 리드를 가져갔다. 4쿼터에도 박빙을 이어갔고, 전자랜드가 78-70으로 달아나나 싶었으나, LG도 뒤처지지 않고 재빨리 쫓아왔다. 마지막에 수비가 잘 되지 않았고, 3점차 상황에서 이날 팀 자유투 성공률 100%이었던 상황에 모트리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는 등, 동점 위기가 있었지만, 마지막 LG의 공격이 빗나가면서 그대로 종료, 홈 최종전을 승리했다.
이날 오리온이 SK에 승리하면서 전자랜드는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5위를 확정지었다. 다음 날, 오리온이 KGC에 패배하면서, PO 상대는 오리온으로 확정되었다.
한편 전자랜드가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이 경기가 전자랜드라는 이름의 마지막 정규리그 승리가 되었다.
1.9. 4월 6일 화요일 VS KCC: 패배
2021년 4월 6일 전주실내체육관 19:00, 388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결과 |
전주 KCC | 26 | 22 | 20 | 25 | 93 |
인천 전자랜드 | 23 | 15 | 21 | 9 | 68 |
이미 LG전에서 5위를 확정지었고 상대는 4위 오리온으로 확정지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며 이제 2003년 전자랜드라는 이름으로 농구단을 인수한 후 6398일간 이어진 역사의 마지막 경기이며 마지막 원정이다. 같은 대진표 위치(1,4,5위)에 있기 때문에 양팀 모두 제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였으나, 전자랜드는 백업 선수 위주로 출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팀 모두 백업 선수들 위주로 출전하기는 했지만, 이번 패배로 과연 6강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물음표가 된 전자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