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52:32

인천 버스 64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옛날 인천 64번 버스.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64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인천 64번 노선.gif
기점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연안부두종점) 종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간석오거리)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2:50 막차 22:50
평일배차 18~20분 60~80분 주말배차 18~20분 80분 이상
운수사명 도영운수 인가대수 7대 1대
노선 연안부두 - 백주년기념탑 - 조달청 - 인하대학교병원 - 경인방송 - 인송중학교 - 송도성당 - (구) 송도역 - 연수우체국 - 인천여고 - 적십자병원 - 선학역 - 문학경기장역 - 인명여고 - 인천종합터미널 - 예술회관역 - 까르푸(홈에버) 구월점[1] - 시청광장입구 - 인천시청후문( 인천시청역) - 주원고개 - 간석오거리(석천시장) - 희망백화점 - 구월주공A - 모래내시장 - 올림픽생활기념관 - 구월체육공원 - 상인천중학교 - 간석시장 - 목화예식장 - 간석오거리 - 주원고개 - 이후 역순

2. 개요

도영운수에서 운행했던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8.3km였다.

3. 역사

  • 2000년부터 파행운행을 하기 시작했다.
  • 2000년 3월 단독배차 시행으로 부성여객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 2003년 9월에 노선이 부성여객에서 도영운수로 양도되었다.
  • 2004년에 인천터미널을 기준으로 분할을 하려 했으나[2] 가뜩이나 수요도 저조한 노선인데다 분할 노선도가 워낙 개판이라 결국 현상유지 되었다. 대신 노선회차가 살짝 달라졌다.
  • 2006년 7월부터 차량이 35번, 65번 등으로 차출되면서 가뜩이나 막장이었던 배차간격이 감차로 인해 2시간까지 벌어지게 되었고 끝내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폐선될 때까지 사진 속의 차량 1대로만 운행되었다.[불확실]

4. 특징

  • 장거리 수요보다는 중, 단거리 수요가 꽤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지하철 개통 전 얘기고, 2001년부터 서서히 승객이 감소하더니, 이 노선이 폐선되기 직전엔 정말 공기수송 그 자체였다. 승객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초기 5번을 보는 수준이였다.
  • 폐선 직전에는 1시간에 한대꼴로 운행했었다. 공식 배차간격은 10~14분, 18~20분이었지만, 실제론 60~80분에 1대 올까말까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배차간격이 막장이 되었다. 이후 2004년 개편 때 운행업체가 도영운수로 바뀐 이후에도 이 막장 배차는 해결되지 않았었다.
  • 한 때 이 노선의 리즈 시절 영풍운수 부성여객에선 에어컨이 나오는 신차를 투입할 정도로 잘 나갔으나, 인천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부터 승객이 급감했고, 당연히 투입되는 차량도 엉망이 되어서 부성여객 시절에는 인천의 마지막 무냉방 차량이 투입되었으며, 도영운수로 넘어가고도 위 사진의 중형차가 투입되었다.
  • 사실상 523번의 상위호환 노선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로 인해 옥련동~터미널 구간에서는 64번이 어느정도 우위를 가졌으나 운임과 배차간격에서는 523번이 월등하게 앞서나갔다.[5][6]
  • 이렇게 2002년~2003년 초반만 해도 터미널~옥련동 구간을 직선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조금이나마 있어 일부러 이 노선을 기다려서라도 타는 수요가 조금은 있었지만 이마저도 없애버린 주범은 바로 111번이다. 111번이 송도유원지로 연장되어 옥련동에는 새로운 터미널 직통노선이 생기게 된 것이다. 당시의 111번이나 현재의 111-2번의 배차간격이 짧은 수준은 아니었으나 60분에 한 대 올까말까한 64번보다는 이용하기 훨씬 편했으며 요금이 약간 올라가긴 했지만 신차에 고급차종[7]으로 운행하였고, 기점 메리트[8]가 있어 어지간해서는 착석 보장이 되었던 것은 덤. 그렇다고 옥련동이 아닌 다른 연수구 구간에서도 희망이 없었는데, 청학동~연수동~선학동~터미널 구간의 경우도 6A번[9] 6B번[10]이 10분 간격으로 잘 다녔던만큼 굳이 64번을 이용할 이유는 없었다.
  • 노선의 회차방식이 지금 봐도 굴곡이 많은 편이다.
  • 64번은 용담마을을 경유하지 않고 105번과 함께 효정아파트와 비류대로를 경유하였다.[11]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하였다.

[1] 홈플러스 구월점 [2] 64번을 연안부두~인천터미널로, 64-1번을 동춘동종점~인천터미널로 하는 개편이었다. [불확실] [불확실] [5] 사진 속 차량에 붙은 '롯데백화점' 행선지의 경우 523번 운행 당시부터 부착해놓은 것이다. 64번 또한 경유하였기에 굳이 제거할 이유가 없었던 것. [6]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부성여객이 이 노선을 도영운수에 매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7]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64번의 경우 다 쓰러져가던 구도색 에어로시티(부성여객 시절) 및 코스모스(도영운수 시절)로 운행하였지만, 111번의 경우 운이 나빠도 BH116이 왔으며 어지간해서는 에어로 스페이스 LS가 왔기 때문. [8] 다만 111번의 동춘동 연장 이후에도 이 메리트는 유효하였는데, 이 구간에는 요금이 저렴한 8번으로 이 구간의 수요가 몰렸다. 따라서 111번은 거의 빈 차로 옥련동에 오게 된다. [9] 터미널→연수구 방향 [10] 연수구→터미널 방향 [11] 당시 105번은 동인천방향만 비류대로를 경유하고 동춘동방향은 성일아파트와 동남스포피아를 경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