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전시의 진영 | |
안보지원군 Security |
반란군 Insurgents |
안보지원군 진영에 10가지, 반란군 진영에 11가지, 두 진영 공통의 VIP까지 합해서 22가지의 병과가 존재한다. 특징이 겹치는 병과가 많이 있음에도, 각 병과가 들수 있는 무기와 장비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모든 병과 공통으로 보조무기, 방탄복, 탄약 가방을 장착할 수 있고, 각 병과 별로 원하는 무기와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10 보급점수가 주어진다.
보직마다 외형이 아예 다르게 설정되던 것이 업데이트로 삭제되고 캐릭터 모델이 방탄복 여부에 따라 바뀌는 것으로 통일되었다.
1. 대전 & 협동
1.1. Security Forces (안보지원군)
안보지원군은 방탄복[1]과 소음기를 장착하는 데 소모되는 보급 포인트의 가격이 저렴하고, 반란군에 비해하프라이프 2 모드 시절에는 미합중국 해병대였으나, 독립적인 게임으로 정식 출시되면서 PMC로 바뀌었다.[2]
얼리 액세스 버전 당시에는 경방탄복, 중형 방탄복, 중방탄복에 따라 각각 민간군사기업 용병, 이라크 정부군, 미합중국 해병대라는 설정이었으나, 상술했듯 정식 출시 후 민간군사기업 용병들로 통일되었다. 현재 중방탄복을 착용하면 미 해병대 같은 외형이 되는 것은 얼리 액세스 시절의 잔재이다. #
1.1.1. Recon (정찰병)
Recon은 MP5K나 UMP45와 같은 기관단총을 주무장으로 하며, 빠르게 우회하여 적의 뒤를 치는데 특화된 보직이다.
장점으로는 장비들이 무게를 적게 차지하여 이동속도가 다른 보직들에 비해 빠르기에 맵을 횡단하거나, 예상치 못한 속도로 골목을 빠져나가면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데에 유리하다는 것이 있다. 그리고 무장들마다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여 치고빠지기를 잘한다면 적이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게 할 수 있다.
허나, 주무장 특성상 철갑탄을 끼지 않으면 다른 보직에 비해 관통력과 데미지가 낮아[3] 철갑탄 사용이 강제되며, 이로 인해 다른 옵션을 포기해야되는 경우가 생긴다[4]. 이 말은 수류탄이나 섬광탄 같은 투척류를 사용하기 어려워 본인의 실력에 의존해야 된다는 것이다. 일부는 높은 이동속도를 위해 경방탄복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적이 긁기만해도 운좋게 과관통으로 버틴게 아니면 리스폰 창을 맛볼 수 있다.
반면, UMP45는 MP5k에 비해 연사력이 낮지만, 반동이 상대적으로 작으며 45구경 탄을 사용하다보니 MP5k보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근접전 보다는 중거리 교전을 펼칠 때 사용하면 좋다.
1.1.2. Specialist (특무병)
Specialist는 Recon과 Demolitions 병과가 적절히 섞인 다목적 병과로, 근거리와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무장에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여 Recon처럼 진입과 우회공격에 유리하다. 게다가 Recon과 달리 폭발물을 2개씩 휴대가 가능해 여러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쉬워 인기가 많은 보직이다.
그러나, 무장들의 연사력이 높아 반동이 높은 탓에 장거리 전투에는 불리하고, AT4나 C4처럼 무거운 폭발물은 휴대할 수 없어 오브젝트 파괴나 적들이 뭉쳐있는 곳을 뚫기엔 제한사항이 생긴다.
Mk18은 높은 연사력과 제압력, 중거리까지 커버되는 데미지가 특징인 준수한 무장이다. 장탄도 30발로 넉넉하며 카빈형이라 총몸이 짧아 근접교전에 유리한데, 소음기까지 장착할 수 있어 CQB와 우회를 주로하는 플레이에 적합하다. 높은 반동과 총기 화염이 단점이지만 극복하지 못할정도는 아니다.
1.1.3. Rifleman (소총수)
돌격소총을 주무장으로 하는 보직이다. 편제인원이 제일 많고[5] 어디에 특화 되어있지 않아 본인이 원하는대로 무기와 추가 부착물의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엄폐물 뒤에 대기하면서[6] 사선을 형성하여 적이 쉽게 못건너오도록 하는 한편[7] 특수보직의 진입과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자유롭게 무장을 세팅하여 상황에 맞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들어 헤비아머로 M4A1를 들고, Specialist와 Recon을 따라가면서 최전선에서 전투를 하는 스타일도 있는 반면[8], L1A1 SLR이나 M16A4에 고배율 스코프와 양각대를 달아 지정사수처럼 운용하며 다른 분대원들의 사각을 봐주면서 엄호하는 플레이를 할 수 도 있다. 플레이수준이 높아질수록 전진에 신중함이 요구되고 사주경계의 필요성이 높아지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Rifleman의 역할과 중요성은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다른 특수보직들 보다 역할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는 있는 보직이나, 위에 서술된 특성 탓에 다른 병과들보다 상황판단이 더 요구되므로 마냥 할거 없는 보직은 아닌 것을 알아두자.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기 위해 연막탄이나 섬광탄 등의 투척물을 소지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자. 다른 병과와 달리 소음기를 사용할 수 없고 거의 헤비아머를 장착하여 속도가 느려 우회하거나 조용히 침투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여담으로 3인칭에서 보면 MARPAT를 입고 있지만 1인칭 손목을 보면 BDU사막색(사막3색)이다.
1.1.4. Grenadier (유탄수)
AR계열의 주무기에 유탄발사기를 하단레일에 장착하여 운용할 수 있는 보직이다. 유탄발사기를 선택하게되면 M203을 달게되고 투자한 보급포인트에 따라 2가지 탄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진다.
연막 유탄[9]은 투척용 연막탄에 비해 딜레이가 거의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이로인해 상황이 급박할 때 사용하기 좋다. 그리고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계산만 잘한다면 원하는 지점에 연막을 펼칠 수 있는데다, 투척한 순간 바로 연막이 전개되어 그 효과를 바로 보기 쉽다[10]. 그래서 즉각적으로 적의 시야를 가릴 필요성이 있거나, 아군이 진입하기 전에 써주면 효과적이다. 대신, 효과범위가 작고 지속시간이 짧아 대로에 사용하기보다는 창문이나 건물 입구 등 상대방이 노리고 있는 지역을 노리고 정확히 날려주는 것이 좋다.
고폭 유탄[11]은 연막 유탄과 동일한 투척속도와 사정거리에 수류탄과 비슷한 폭발력과 제압력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교착상태일 때 애들이 있을 법한 곳에 견제용으로 날리거나 엄폐하고 있는 적의 벽 주변으로 날려 그 파편으로 잡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부 고수 유저들은 맵별로 포인트를 익혀서, 박격포처럼 운용하는 경우가 있다-[12]
유탄을 전부 사용할경우 Rifleman과 거의 비슷하게 운용하게 된다. 유탄 수를 늘리기 위해 2단계 캐리어를 들기 때문에 탄창이 넉넉하니 적절히 제압사격도 병행하는 것도 좋다.
1.1.5. Breacher (돌파병)
이름 그대로 건물 진입과 CQB을 전문으로 하며 여러 폭발물과 샷건을 운용하여 적이 대기하고 있는 구역을 돌파하는 것에 유리한 보직이다.
기관단총과 카빈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C4와 다른 폭발물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13] MG50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운드가 진행됨에 따라 포인트가 생긴다면 중방탄복에 투자를 하거나, 권총에 1포인트를 투자하여 M9이나 M1911을 챙겨가자. 중거리전에서 눈뜨고 당하는 일이 줄어든다.
무장 특성상 중, 장거리 전투에는 불리하니 다른 보직과 연막탄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건물 입구까지 전진하자. 기억하자. 인서전시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건물에 접근하는 것에 성공하면 상황을 살피면서 폭발물을 사용하자. 다수가 있다면 수류탄이나 C4를, 소수가 있다면 섬광탄을 투척하자. 아군이 지원올 때 연막을 대로에 뿌려두어 적 저격수나 지정사수로부터 보호하자. 만약, Strike나 Skirmish 모드를 플레이한다면 오브젝트(Cash)와 적군을 C4로 날려버리자. 점수가 금세 들어온다.
1.1.6. Engineer (공병)
특수폭발물[14]을 주로 활용하는 보직이다. Breacher와 세팅이 유사하고 크게 다를 점이 없지만, Breacher와 달리 주무장으로 UMP-45를 선택할 수 있고, AT4를 사용할 수 있다. 로드아웃을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에 다양한 운용법이 있다.
C4는 수류탄에 비해 투척속도가 느리고 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폭발 반경이 수류탄에 비해 상당히 넓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적의 보급품을 매우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15] 굳이 보급품이 아니더라도 적이 있을 법한 건물에 미리 C4를 던져넣어 폭파시켜 진입하는 팀의 돌입을 도와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고각으로 던져넣는 등, 다양한 각도로 설치해서 본인이 원하는 시점[16]에 폭파할 수 있기에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AT4는 원거리에서 쏘는 C4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운용법에 있어서는 조금 차이점이 있다. C4는 상당히 강력하고 위협적이지만 목표지점까지 근접해야되며, 투척 도중에는 무방비한 상태라 도중에 죽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명확히 있다[17]. AT4는 원거리[18]에서 비교적 간편한 조작으로 목표지점을 손쉽게 폭발시킬 수 있는데, 이는 적이 견제하기 어려운 원거리에서 적이 뭉쳐있는 곳으로 발사하여 아군을 지원해줄 수 있는 최대의 전술적 이점을 지닌다. 하지만, AT4는 근중거리에서 써먹기엔 상당히 곤란하고[19] 많은 무게와 포인트를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다.
결국 특수폭발물의 운용은 전장 상황과 팀 플레이 스타일, 지형적 요건에 따라 플레이어 본인이 판단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니, 많이 해보면서 본인의 스타일을 찾자.
AT4를 들면 사실상 주무기에 의존하는 것은 어려워[20] 독단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아군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 Breacher처럼 근거리~중거리 전투를 주로 하게될 것이다. 단, 소음기와 고배율 망원조준경은 제공되지 않는다.
1.1.7. Demolitions (폭파병)
Engineer와 Grenadier를 적절히 섞은 보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운용법도 선택한 무장에따라 두 보직을 참고하자.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하고 C4와 AT4 둘다 선택할 수 있으며, M4A1도 사용가능하다[21]. 어찌보면 만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보급 포인트는 한정적이라 전부 다 들 수는 없기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자.
1.1.8. Designated Marksman (지정 사수)
아군을 위협하는 중거리의 적을 제거하는 플레이를 중점으로 하는 보직이다.
주무장이 5가지나 될정도로 다양하나, 주로 반자동 소총에 적절한 배율 스코프를 달아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아군과 함께 다니기에 장거리 저격전보다는 중거리 교전을 많이하고, CQB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레이저 포인터를 달거나 저배율 조준경을 장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 스코프에 투자할 포인트를 아껴 철갑탄과 권총, 투척물 등, 기타 로드아웃에 투자하여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자.
Sniper가 저격으로 길목을 봉쇄하여 적군의 이동을 제한하거나 후방에서 아군을 노리는 적을 저격지원, 즉 수동적이고 고정적인 포지션을 수행한다면, Designated Marksman은 아군들이랑 다니면서 팀원들의 발을 묶는 기관총 사수를 잡는 등 능동적이고 즉각적인 중거리 지원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군 Sniper를 대체하기 위해 비슷한 포지션을 잡을 수는 있겠으나, 그만큼 원거리 지원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있어서는 소홀해질 수가 있다는 것을 조심하자.
일반적으로는 L1A1이나 M14 EBR에 양각대와 3.4배율의 C79 Scope를 착용해 사용한다. M16A4에 양각대와 2배율 도트사이트를 부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AC-556을 사용할 경우, 저배율의 스코프와 다양한 투척물을 준비해가자.
여담으로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는데는 다른 보직에 비해 많은 무게가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1.1.9. Support (지원 화기 사수)
기관총으로 적이 있을 법한 위치에다가 제압사격을 행하면서 적의 행동 반경 및 반격을 제한하고, 동시에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직이다. 인서전시에서 적을 제압하여 사격불능 상태로 만드는 것은 점수로 카운트해줄 정도로 중요한 전술 중의 하나인데, Support는 주무장의 빠른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를 활용하여 제압시스템을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제압사격을 통해 긴 시간동안 적이 응사하거나 움직이지 못하게[22]하고, 아군이 이동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 수 있다..
AI가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PVE에서는, 특히 동선이 제한된 Checkpoint 모드에선 장전하지 않고 장시간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보직이다. 그때문에 다른 보직보다 처치 수가 낮거나 몸을 사리면 욕을 먹을 확률이 높다.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도 MVP를 따기 쉬우므로 몸은 사려도 적당히 사리자. 여담으로 팀원들이 몰려다니는 체크포인트에서는 팀킬을 가장 많이 하게되는 병과. 엄호사격을하고 있는데 사선에 뛰어들더니 몸에 철갑탄이 박혀서 쓰러지고 욕하는 아군을 보면 속이 터진다. 서포트 본인도 어느 정도는 조심하고 다른 병과는 웬만하면 서포트 앞을 지나가지 말고[23], 설사 팀킬당하더라도 욕하거나 하지 말자.
PVP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없는 보직인게, 막강한 위용을 떨쳤던 PVE하고는 달리 Support를 적극적으로 제압하는 유저들[24]이 많아 제압사격을 펼치다가 저격당하거나, 수류탄이나 RPG에 유폭당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맵에 대한 이해도와 유동적으로 자리를 바꾸는 센스가 필요하기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보직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군과 함께 이동하다가 적군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견하면, 적당히 엄폐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아 적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그 곳에 탄알을 쏟아붇는 플레이들이 주가 된다. 이런 경우엔 고배율 스코프에 철갑탄을 장착하여[대신] 원거리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 웨이브때마다 스폰지역과 이어지는 골목마다 제압사격을 해주어 증원시기를 늦추고, 점령지나 오브젝트를 돌파하려는 적에게 지속적으로 탄환을 쏟아주자.
반면, 무기들이 전반적으로 많은 장탄수와 강한 화력을 가진만큼 선두에 서서 적을 제압과 동시에 갈아버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제압사격으로 적군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섬광탄을 던지며 Breacher나 Recon들과 돌격하는 Support는 공포 그 자체다. 기관총이 아닌이상 적은 위협과 제압사격으로 탄이 바닥나 재장전을 해야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타이밍을 노려서 돌입하면 적은 대응하기 힘들다.
참고로, 아군들과 적군이 섞여있을 때는 조심하자. 말 그대로 다 갈아버려 아군사살을 금방 쌓을 수 있다. 팀에 Support가 있다면 최소 Rifleman 한명은 붙어다니면서 엄호하자. Support는 양각대를 설치하고 제압하는 동안 사격과 시야각이 제한되어 있어 뒤를 못 보기 때문에 우회한 적에게 당할 확률이 높고, 또한 장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때 암살당하거나 총성이 멈추고 기어나온 적에게 역으로 저격당할 확률이 높다. 서로 손발이 잘 맞으면 나머지 아군이 다 전멸한 상태라도 역전할 수 있다.
M249는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으로 안보군의 Support를 상징하는 무장일만큼, 화력과 그 용도가 활용도가 높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세팅하자. Galil도 드럼탄창에 포인트를 투자하고 공짜로 주어지는 양각대를 장착해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단, 기계식조준기가 상당히 불편하니 스코프를 달아주자. 여담으로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는데 무게가 1밖에 소모되지 않아서 다른 무기 부착물이나 장비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M249에는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지 못하므로 M14 EBR에만 해당)
1.1.10. Sniper (저격수)
고배율 망원조준경을 장착한 저격소총을 주무장으로하여 원거리 저격 및 지원에 특화되어 있는 보직이다. 자동차 뒤나 창문에서 은엄폐를 하다가, 아군을 위협하는 적 저격수와 지정사수를 견제하는 것이 주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미리 말하자면, 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보직이다. 일단, 안보군 Sniper는 반군 Sniper에 비해 로드아웃 세팅에서부터 불리한 면이 있다. 반군은 동일한 보급포인트 1로 모신나강과 SKS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26] 둘다 7배율 조준경이 장착 가능해 동일한 거리에서 교전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반면 안보군은 반자동저격소총을 장착하기위해선 반군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투자해야된다. 2포인트가 소모되는 L1A1은 동일하게 철갑탄과 양각대를 장착해도 최대배율이 3.4배율이라 저격수들 간의 장거리 교전에서 사용하기엔 많이 부담스럽다. 3포인트를 소모하는 Mk.14 EBR은 Mk4 스코프가 착용가능해 장거리 교전은 가능하지만, 철갑탄 까지 장착하려면 상당한 포인트 지출[27]이 있고, 철갑탄을 장착하지 않으면 헤비아머를 입은 적을 상대하는데 탄이 소모량이 늘어 위치가 노출되기 쉬워진다. 이러한 탓에, M40A1의 선택이 어느정도 강요되게 되는데, M40A1이 상당히 우수한 무장이긴 하나 볼트액션이라 한발이 빗나가면 타격이 크기에 이를 다루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발씩 볼트를 당기기에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처리하기 어려워 지원 속도가 반군 Sniper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려보인다는 점도 한몫한다.
운용 측면에서도 보자면, 인서전시는 주로 실내전 CQB와 중거리 교전이 많은데 Sniper라는 포지션 자체가 이에 적합하지 않다. 장거리전이 주된 맵이라고 하더라도, 연막탄이라는 싸고 좋은 돌파수단이 있어 항상 적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Sniper의 존재를 아는 적군들은 골목과 건물에 은엄폐하면서 접근해오기 때문에 이를 저격하기는 쉽지 않다. 이렇게 접근한 적들은 권총[28]으로 대응해야되는데, 사운드플레이로 위치를 짐작하고 먼저 선타를 치지않는 이상 상대방은 우월한 화력을 가진 돌격소총과 제압사격으로 압박을 하면서 들어오면 이길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맵 끝자락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캠핑을 하고 있다면, 아군은 적 저격수와 지정사수에 의해 전진을 못할 것이고 킬 수가 많더라도 욕을 먹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안보군에서 Sniper를 제대로 하려면 맵에 대한 이해도와 무장 숙련도를 상당부분 필요로 하며,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는 실력과 유동적으로 포지션을 바꾸는 판단능력을 가지는 등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다. 총성과 아군 사망위치를 통해 적 저격수의 위치를 가늠하고, 근접전에서도 권총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수월하게 1인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아군 저격수가 얼마나 적 저격수를 견제할 수 있는가에 게임 승패가 달렸다면[29] 보직의 중요성은 증대된다. 본인 실력에 따라 판 전체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보직이라 할 수 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하자.
M40A1은 픽셀에 수렴하는 높은 정확도와 헤비아머도 한방에 보내는 강한 파괴력을 특징으로 하는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이다. 8.7배율의 높은 배율의 Mk4 망원경이 장착가능하여, 캠핑하고 있는 적 저격수를 찾기 쉽다. 장탄은 기본 5발이며, 게임 시작할 때 장전 키를 누르면 약실에 1발이 더 들어가 6발을 탄알보충없이 사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양각대가 무료로 제공되니 웬만하면 달아주자. 저격소총은 철갑탄을 굳이 낄 필요[30]가 없을정도로 강력하기에 권총에 철갑탄이나 소음기를 투자하여 근접 교전에도 대비를 해주자. 여담으로 한발을 사격하고 나서 마우스를 누른 상태로 두고 있으면 재장전하지 않고 스코프를 계속 볼 수 있다. 착탄지점과 사살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닉이니 알아두자.
L1A1 SLR은 반군의 FAL에서 자동사격 기능이 없다는 것을 빼면 거의 동일하다. Mk4 망원경 착용이 불가능하기에 비교적 장거리보다 중거리의 적을 집중으로 견제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 무장이다. 3.4배율의 C96 망원경과, 양각대, 철갑탄을 장착하면 SKS에 그렇게 밀리지는 않는 무장이 된다[31]. 무려 2포인트만으로도 L1A1에 철갑탄을 달 수 있어 포인트 여유가 생기지만, 대신 권총에 철갑탄을 달 수 없다.
M14 EBR은 MK4 스코프를 달 수 있어 장거리교전이 가능하지만, 포인트를 잘 분배해서 원하는 세팅을 하도록 하자. 초반엔 철갑탄을 장착하기 어려우니, 헤드샷 위주로 노려보며 플레이하자. 반동이 좀 있는 편이기에 적절히 끊어쏘면서 제압하는 플레이가 바람직하다.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포인트를 퍼주는 서버일 경우엔 오히려 최대로 투자가 가능한 무장이라 M40A1을 사용하다가 후반부에 교체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주무장에 올인하기 위해 0포인트인 Markarov 또는 Model 10을 장착하는 것은 Sinjar같은 장거리 전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양하자. 근접전에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는다. 베레타 M9은 준수한 제압력과 철갑탄을 낄경우 2~3발내에 죽일 수 있는 데미지, 15발의 많은 장탄수를 특징으로 하는 안정적인 성능의 부무장이다. 단, 철갑탄이 없을 경우 헤비아머에게 거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정면에서 맞붙을 경우 제압력에서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M45A1 CQBP은 철갑탄 장착시 헤비아머인 적도 1~2발안에 사살할 수 있고, 정면에서 붙어도 쉽게 밀리지 않는 강한 제압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적은 장탄 수[32]를 가지고 있어 있어 탄을 아껴써야하고 다수가 몰려올때 대처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맵을 보고 개활지와 도로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는 위치로 달려간 뒤, 적이 지나갈법한 통로를 주시하면서 스코프를 들여다보자. 우회해서 아군의 뒤를 치는 적을 쓰러뜨리고, 만약 다수의 적이 이동하게 된다면 대략적인 방향을 파악해 아군에게 전달하는 정찰병의 역할도 수행하자. 진입하는 아군을 제압하고 있는 적 Suppor나 Sniper 등 핵심전력의 위치가 파악되면, 아군 피해가 심해지기 전에 신속히 이동하여 처리해주자.
앞서 언급했듯 복잡하게 얽힌 골목이나 건물 내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적 때문에 난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은데, Sniper라고 해서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는건 아니다. 그래서 다른 보직들보다도 권총 의존도가 상당히 높고, 부무장을 얼마나 활용하는 가에 따라 Sniper 본인의 생존 여부가 결정된다. 기본세팅으로는 권총에 소음기[33]가 장착되어 나온다. 소음기를 달아 스텔스 플레이를 하던지, 아니면 철갑탄을 사용해 순간화력으로 적을 선제압할지 상황에 맞게 판단해야한다. 게임이 거의 끝났거나 혼자 남았다면 차라리 적이나 아군 시체에서 소총을 줍도록 하자. 훨씬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가끔 총에 저배율 망원조준경을 달거나, 아예 기계식 조준기를 장착하고, 팀원과 함께 돌격하는 플레이어도 간혹 보인다. 조롱을 듣기 싫다면 하지 말자. 코옵플레이의 경우 돌격을 하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 수 있는게 AI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라 에임봇을 쓴 듯한 효과를 내기도 해서 저격을 위해 시야가 넓은 곳에서 캠핑을 했다가는 150m밖에 있는 AI가 RPK로 초탄에 당신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1.2. Insurgent Forces (반란군)
반란군은 안보지원군보다 AP탄, HP탄, 무기 가격이 저렴하다. 여러 장비를 달기보다는 탄환과 무기에 투자해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 게다가 기본적으로 안보군은 경방탄복은 무료로 장착할 수 있고, 중방탄복도 종종 장착하기에 AP탄을 장착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안보지원군과 반란군 모두 보직 편성에 차이가 크지 않아, 무장별 특징 및 병과 운용법을 중심으로 추가해놓았다.1.2.1. Specialist (숙련병)
안보군의 Specialist에 대응되는 보직이다. 무장이 종류 별로 매우 다양하고, 소음기와 연막 유탄 발사기도 장착할 수 있어 본인의 입맛대로 로드아웃을 설정할 수 있다.
기관단총류를 살펴보면, Sterling은 준수한 연사력과 적은 반동, 많은 장탄수를 특징으로 가지며 게릴라식의 교전과 CQB에 유리하다. 기계식 조준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포인트를 투자해 스코프를 장착하자. 유일하게 소음기 장착 비용이 2포인트이다. 그래서 근접 우회전에 유리하고, 포인트
소모가 적어 화염병이라던지 다른 무장에 투자할 여유가 생긴다. MP40은 안보군의 UMP-45에 대응하는 무장인데, 연사력이 느리니 근접전에서는 조심해야한다.
AKM은 장착에 0포인트가 소모되기에 그만큼 부착물에 투자가 가능하다. 연사가 빠르지 않으니 철갑탄을 장착하여 중거리 교전을 위주로 플레이할 때 좋다. AK74는 연사력이 준수하여 제압력 역시 쓸만하고 근거리와 중거리 둘다 운용하기 편하다. 반동이 체감상 강해 포인트가 모자라면 철갑탄 대신 수직손잡이를 달아도 무난하다. AK류 무장엔 GP25 Smoke[34]를 장착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M1 Carbine은 1포인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반자동이지만 손이 빠를경우 준수한 연사력과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의외로 많이 쓰인다. 포인트가 부족한 초반에 쓰다가 다른 무장으로 갈아타자. FAL은 7.62mm의 높은 제압력과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 역시 쓸만하다.
1.2.2. Fighter (돌격병)
안보군의 Rilfeman에 대응되는 보직으로, 소총류와 기관단총류를 주무장으로 하는 보병으로 보면 된다. 역시 편제인원이 많고, 주무장에 부착물을 많이 달기보다는 다양한 폭발물을 장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지정사수 보직이 아니다라도 SKS를 사용할 수 있다. Galil의 경우 준수한 화력에 적당한 탄알 수가 특징이라 주무장에 투자하여 플레이하는 경우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1.2.3. Militant (전투병)
Fighter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차이점이 있다면, 빠른 우회와 잠입을 위해 경방탄복도 입지않으며 화력에 올인하는 세팅을 한다.
때문에 방탄복을 입지않아 한두발이면 사망할 수 있어, 보통 치고빠지는 게릴라전과 우회전을 주로 한다고 보면 된다. 골목 또는 방안에서 대기를 타는 것도 방법이다.
1.2.4. Sapper (공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apper.jpg안보군의 Breacher에 대응하는 보직이다. 수류탄과 IED를 장비하여 캐쉬 파괴와 룸클리어를 담당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RPG는 장착할 수 없다.
1.2.5. Sharpshooter (특등사수)
안보군의 Designated Marksman에 대응되는 보직이지만, 무장 특성상 Sniper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SKS에 PO 4x24 스코프를 장착하게 되는데, 스코프가 투자한 포인트에 비해 시야도 매우 좁고 조준속도도 느려서 역으로 당하기 쉬운 편이다. 안보군 지정사수처럼 사격지원을 하려해도 물장갑이기에 카운터 스나이핑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7배율을 장착하여 Sniper처럼 저격을 하는 플레이가 대부분이고, 유독 반군들이 저격수가 많게 느껴지는 것도 이 것 때문이다. 아군 Sniper의 위치를 고려하여 적절한 골목을 차지해 저격하자.
1.2.6. Machine Gunner (기관총 사수)
안보군의 Support에 대응하는 보직이다. 역시 제압사격과 엄호사격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보직이다.
RPK는 600RPM으로 M249보다는 낮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고, 장탄 수는 75발로 무난하게 있는 편이다. 드럼탄창이라 장전은 Support보다는 더 빨리 할 수 있다. Galil은 양각대가 무료로 제공되고 드럼탄창을 낄 경우 쓸만해지나, 다른 부착물이나 투척물에 투자할 포인트가 부족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하자. 안보군처럼 미친듯이 제압사격을해서 적을 붙들어 못나오게 하거나 돌격하기보다는, 고배율 조준기를 끼고 적당한 곳에 자리잡아서 적이 나올 때 끊어주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1.2.7. Sniper (저격수)
안보군의 Sniper에 대응하는 보직이다.
안보군 저격수에 비해 저격수 선택에 좀더 유리하게 무장을 세팅할 수 있고, 인기있는 맵들이 반군진영이 수비하는 경우가 많아 처음 저격수를 시작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심지어 경방탄복 이하의 방어세팅을 갖추게되면, 머리에 스카프 비슷한 것을 두르는데 상당히 위장에 도움이 된다. 작정하고 숨어서 저격만 하면 찾기 힘들고, Security로 시작한 뉴비들이 의문사하는 주 원인이 된다.
Mosin으로 정확한 한방컷을 노리던지, SKS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던지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포인트를 끌어모아 FAL에 4배율 스코프를 달 수 도 있다.
1.2.8. Scout (척후병)
안보지원군의 Specialist와 대응되는 보직이다. 무기들이 기관단총, 카빈, 샷건 등 가벼운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역시 후방 교란이나 코너에서 대기를 타는 등 임무 역시 Specialist와 대등하다.
1.2.9. Bomber (폭탄병)
Sapper와 비슷하게 IED를 가질 수 있지만, 보다 더 무겁고 화력 좋은 무기들만 장착할 수 있다. RPG-7은 장착할 수 없다.
1.2.10. Striker / Rocketeer (강습병 / 로켓 화기 사수)
맵에 따라 보직 명칭이 달라지며 RPG-7을 장착할 수 있다. 적이 캠핑하는 곳이나 모여있는 곳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RPG는 안보지원군의 AT4와 비슷하게 상당히 무거운 편이기에, 기관단총 외에 제대로 된 장비를 장착하기 어렵다.
[1]
경방탄복 착용에 0포인트, 중방탄복은 2포인트를 소모한다
[2]
튜토리얼을 마치면 교관이 "Welcome to the Company. Rookie.(입사를 환영한다, 신입.)"라고 말한다.
[3]
헤비아머를 착용하고 돌격하는 적에게 철갑탄이 없다면,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팁 부분 참조
[4]
안보군은 철갑탄 착용에 3포인트가 드는데,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5]
PVP 기준, 분대별 2~3명씩 편제된다
[6]
유동적으로 자리를 옮겨줘야한다. 계속 한 자리에 있을 경우, 수류탄 등의 주요 타겟이 되며, 브리핑을 받은 지정사수와 저격수의 지원이 오면 버티기 힘들다.
[7]
상당히 중요한 점인데, 아군의 후방을 지키다가 우회하려는 적을 미리 발견하고 사살하게 되면, 상대방은 변수를 만들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부분에 있어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8]
이런 특수보직은 일대다 상황을 맞닥뜨리기 쉬운데, 이럴때 화력지원을 해주거나 시선을 끌어주는 방법이 있다
[9]
3포인트를 투자하면 사용할 수 있다
[10]
투척용 연막탄의 경우, 쿠킹을 하더라도 딜레이가 상당히 있다. 연막탄을 펼치고 들어가도 대기시간동안 적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을 확률이 높다.
[11]
4포인트를 투자하면 용할 수 있다.
[12]
Sinjar같은 안보군에게 상당히 불리한 맵에서 이렇게 운용하여 상대 저격수나 지정사수들을 무력화하는 고수들도 있다. 이럴 경우 저격수보다도 추앙받는 존재가 된다.
[13]
주무장에 철갑탄까지 사용하면 5~6포인트나 소모하는데, 이는 C4하나랑 맞먹는 포인트이다. 그리고 C4를 들 수 있는 보직은 한정적이다
[14]
포인트를 6이상으로 차지하고 일부보직만 사용할 수 있는 무거운 폭발물 칭한다
[15]
만약 적 보급품이 있는곳에 창문이 있다면 그냥 쓱 던져넣어 터뜨릴수도 있다.
[16]
적 스폰포인트에 깔아두고 적 웨이브가 줄어든 순간 트리거를 누른다던가
[17]
사선이 다중으로 형성되어 C4를 못날리는 경우 또는 원거리에서부터 제압사격을 하는 서포터, 지정사수, 저격수들이 있을 경우 상황은 더 힘들어진다.
[18]
100m 이상은 충분히 간다
[19]
여차하면 같이 폭사하고, 후폭풍에 아군이 다칠 수 도 있다
[20]
무게와 포인트 제한으로 중형방탄복이나 권총 등 다른 옵션을 포기해야한다
[21]
물론 3포인트나 소비한다
[22]
이 점은 Sniper와 유사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Sniper는 대응하기 힘든 원거리에서 저격으로 상대방을 압박이 가능하지만 적이 다수일 경우 빠른 지원이 어려운 반면, Support는 비교적 근중거리에서 적에게 실질적인 제압사격을 가하여 상대가 몇명이든 길을 뚫지 못하게 할 수 있다.
[23]
꼭 지나가야 한다면 Cease fire라고 채팅에 치거나 보이스로 한 다음에 사격이 멈추면 빨리 지나가라. 안 그러면 당신을 못본 서포트에게 그대로 갈려나간다.
[24]
Support의 위력과 강점은 다들 알고있어 제거대상 1순위이고, 위치를 고정하여 사격하기 때문에 Sniper에게도 좋은 먹잇감이다.
[대신]
연막탄과 중방탄복은 포기해야한다. 근거리 교전위협이 적고 저격당한다면 어차피 한방에 간다.
[26]
SkS에 철갑탄을 장착하던지, 모신나강에 양각대를 장착(기본 화력이 강력하여 철갑탄을 들 필요가 없다)하던지 둘다 동일한 비용이 든다.
[27]
3(기본)+3(철갑탄)+4(스코프)=10포인트를 꽉채우기 때문에 추가 탄창이나 권총을 소지할 수 없다. 지속적인 교전에서 불리하다.
[28]
고배율 스코프를 단 저격소총은 근접전에서 쓰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에 가깝다.
[29]
Sinjar 에서 Push 모드를 플레이한다던가. 이 맵은 반군 저격수 천국이다.
[30]
단 반군이 엄폐할 수 있는 얇은 벽이나 장애물이 많은 경우, 철갑탄을 장착해 관통샷을 노려보는 것도 유용하다
[31]
물론 배율차이 문제로 밀릴 수 는 있다
[32]
7발이며 게임 시작전에 탄창을 바꿔낀다면 약실까지 8발. 2포인트를 투자하여 확장탄창을 장착하면 15발.
[33]
3보급점수가 드는데 이는 철갑탄 착용에 드는 비용과 동일하다.
[34]
2포인트 소모되며, 연막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