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23a41a> 인생2회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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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명 | 김만석 |
구독자 | 100만 명[기준] |
조회수 | 718,792,884회[기준] |
차량 | 현대 아반떼 MD |
링크 | [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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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2. 설명
주로 재난이나 전쟁, 질병 등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상을 올릴때마다 몇 십만회에서 많으면 몇 천만회까지 조회수가 나온다. 가끔 연출을 하기도 한다.영상 컨셉에 맞게 인생을 한 번 더 산 듯이 어떤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위험을 피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컨셉의 영상이 주가 되며, 'X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같은 단어로 대처방법을 알려준다. 컨셉이 컨셉인지라 피해에 대한 묘사도 꽤 자세한 편이다. 어찌 보면 위기탈출 넘버원이 떠오르는 구성.
3. 여담
-
이게 안되면 폐암입니다 (3초면 알 수 있습니다) 에서 실제로 폐암 1기에 걸린 사람을 살렸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모양이 나오지 않고 손끝이 닿지 않아 혹시나 해서 어제 검사를 받고 오니 폐암 1기라고 합니다.
극 초기에 발견된 게 완전 이례적이라고.. 항암치료와 수술로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작 30대 초반인데 이런 폐암에 걸렸다는 것에 관리를 잘 할 것이라는 후회가 들기도 하고.. 일찍 발견하여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유저가 작성한 댓글[5]
- 유익하고 좋은 채널이기는 한데 위기탈출 넘버원이 어이없거나 과장된 사례가 종종 나온것처럼 이쪽도 그런게 있긴하다. 고래에게 삼켜질때[6], 소행성 충돌[7], 비스페놀A 유해성[8], 가압식 소화기 폭발사고[9], 염산테러 및 황산테러[10], 아나콘다에 물렸을 때[11], 북한의 핵공격[12] 등 위험도가 낮거나 확률적으로 낮은 사고를 대해 다루기도 했었다.
- 최근 <오늘도 반드시 살아남는다> 도서를 발행했다. 이 책은 현재 시판 중인 도서이며 말 그대로 각종 위기 상황 대처법을 서술한 책이라고 보면 된다. [13]
- 위기탈출 넘버원 컨셉이지만 사실상 위기탈출 넘버원 + 생생정보통 컨셉이다. 그래서 위기 상황 대처법 이외에 생활 속 꿀팁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기준]
2024년 9월 11일 기준
[기준]
[3]
본 채널
[4]
일본어 채널
[5]
현재 이 댓글은 해당 영상에 고정되어 있다.
[6]
고래는 인간에게 우호적인 동물이라서 인간이 먼저 위협만 안 한다면 얌전하며 또 고래는 식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범고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래는 얼마든지 인간과의 공존이 가능한 동물이다. 또 바다에 나가지만 않는다면 애초에 고래를 만날 일조차도 없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곰과
하마가 고래보다 압도적으로 위험하고 적대적이다.
[7]
소행성 충돌은 대부분 대기권과의 마찰로 불타서 소멸되기도 하거니와 설령 지상까지 도달하더라도 본인 거주 지역에 소행성이 낙하될 확률은 미국 로또인 메가밀리언(3억 257만 5,350분의 1)에 당첨되는 확률보다도
압도적으로 낮다.
[8]
비스페놀 A의 경우는 인체에 악영향을 주기에는 독성이 무시해도 되는 수준으로까지 약하고 설령 장기간 계속 노출되어도 딱히 증상도 없을 정도로 위험성이 낮다. 비스페놀 A보다 담배가 훨씬 해로운 건
당연한 사실이니 비스페놀 A에 대해 걱정할 바에는 차라리
금연을 하는 게 훨씬 낫다. 비스페놀 A가 위험하다는 주장은
MSG나
선풍기 사망설처럼 공포감을 조성하고 선동질 하는 가짜 뉴스나 다를 바 없다. 영수증과 참치캔이 비스페놀 A 때문에 유해성 논란이 있지만 영수증은 비스페놀 A 따위보다
개인정보 유출이 훨씬 심각한 문제이고 참치캔 역시 비스페놀 A보다 수은이
훨씬 심각한 유해 물질이다.
[9]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는 1999년 이후로 생산중지, 전량 폐기처분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현재는 가압식 소화기가 대부분 수거되어서
구경조차도 하기 어려워졌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가압식 소화기가 여전히 남아있어 우려스러웠던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가압식 소화기가 완전히 수거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현재는 모두 축압식 소화기다.
[10]
염산테러나 황산 테러의 경우는 1999년
태완이 사건 이후로 그런 위험 화공약품의 개인 구입을 엄격히 단속하고 금지하기 때문에 이제는 사실상 근절된 범죄다. 한국에서는 염산이나 황산을 개인이 구입해서 취급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유와 용도 불문하고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정도로 처벌도 강하다. 염산이나 황산은 테러에 쓰지 않더라도 개인이 취급하겠다는 것 자체가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도 있는 심각한 범죄다.
TWICE나
안우진 선수가 실제로
염산테러 협박을 당했지만
미수로 그친 것도 엄격한 규제 덕분이다. 차라리
칼부림 사건을 걱정하는 편이 훨씬 낫다.
[11]
한국에서는 애초에
아나콘다가 없다. 아나콘다는
남미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12]
핵은 있어도 절대로
함부로 쓸 수 없다. 러우전쟁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상대로 힘겨워하고 있지만 이때 러시아가 핵을 사용한다면 전세를 역전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틴은 핵을 사용할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 심지어 초강대국인 미국마저 핵은
못 쓰고 있다. 그런 와중에 하물며 북한 따위가 어떻게 핵 공격을 할 것인가? 만약 김정은이 한국을 상대로 핵 공격을 하는 순간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핵보복을 당하게 될것이며 결국은 본인 나라와 목숨은 그날로
끝장이다. 무엇보다 북한의 핵 위협은 그저 허세일 뿐이며 실제로 핵 공격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13]
물론 만화책은 아니기 때문에 위기 탈출 넘버원의 도서판과는 다르다. 애초에 위기 탈출 넘버원의 도서판은 아동 대상이라서 만화 형식이다. 대신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기라는 타 도서가 있는데 이것 역시 위기 상황 대처법을 서술하는 책으로 대충 이거랑은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