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에서 방송할 예정이었던 50부작
드라마. 채널A 개국 이전부터 기획되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사는
JS픽쳐스. 극본은
이환경 작가가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에
2012년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었다. 채널A 측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물의 공과(功過)와 시대의 명암을 조명할 것'이라는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다.
개국 이전부터 이 드라마의 제작 계획이 알려지자 채널A의 성향성이 논란이 되었다. 특히 2012년에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린 제작이 아니라는 지적이 여러 군데서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