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북포흐얀마(Pohjois-Pohjanmaa)[1]에 위치한 도시로,
오울루에서 북쪽으로 약 35km 떨어져있다. 인구는 약 11,900명(2019년). 핀란드에서 가장 짧은 지명이자 세계에서 가장 짧은 지명이기도 하다. 지명의 유래는
사미어로 "밤사이에 머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한다.
1445년
스웨덴 시대에 도시법이 통과된, 핀란드에서는 꽤나 오래된 도시이다. 또한 핀란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짧은 지명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