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70년대 활동했던 여배우이다. 본명은 이경덕. 이은심, 윤여정 다음으로 나온 김기영 감독의 페르소나였다. 김기영 페르소나답게 상당히 독특한 마스크를 지닌 걸로 유명했다.1980년대 초반 결혼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0년대 중반 영화계에 복귀했다. 인터뷰 기사 이후 조연으로 간간이 출연 중이다.
2. 필모그래피
- 파계(1974)
- 혈육애(1976)
- 이어도(1977)
- 흙(1978)
- 살인나비를 쫒는 여자(1978)
- 아침에 퇴근하는 여자(1979)
- 수녀(1979)
- 느미(1979)
- 이 세상 다 준다 해도(1980)
- 화려한 경험(1980)
- 반금련(1981) [1]
- 태풍(2005)
- 두 번째 사랑(2007)
- 귀향(2009)
- 간증(2010)
- 배우는 배우다(2010)
- 조류인간(2014)
- 질투의 역사(2018)
- 두번할까요(2019)
- 서커스(2020)
- 개들의 도시(2022)
[1]
당초 1974년 촬영했으나 인육을 먹는 장면으로 인해 개봉 금지를 당한 이후 30분 정도 잘린 뒤 7년 후에야 개봉했다.